충북도의회는 28일 의원연구단체인 충청북도지역균형발전연구회(대표 의원 이정범)가 진행 중인 '충주 중원비행장 글로벌 물류허브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정책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북 북부권의 항공 물류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서 중원비행장의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는 청주권 중심의 발전 구조 속에서 북부권의 상대적 낙후가 지속됐으며, 특히 충주는 중부내륙의 지정학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항공 기반 물류 시스템의 부재로 국가 물류체계에서 소외돼 왔다. 또한 청주공항은 충북 내 유일한 공항으로서 역할을 해왔지만, 군-민 복합 구조와 시설 포화로 인해 향후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2공항 또는 대체 활주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충주 중원비행장은 전략적 위치와 우수한 기상 조건,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등 물류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중원비행장을 글로벌 물류 허브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분석을 위해 ▲충북 지역 불균형 발전 및 청주권 집중 현황 ▲중원비행장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과 목포시 일원에서 ‘2025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연수는 신안군과 목포시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맞춤형 의정 특정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대응하고, 정책 제안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연수 첫날인 22일에는 ‘예산안 이해 및 심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정책 판단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23일에는 목포항 일원 및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반월도·박지도 정원 및 1004 뮤지엄 파크를 관람하여 해양 관광자원의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24일에는 ‘의정활동 AI 활용법’특강을 통해, 실제 의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법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연수는 의원 각자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것을 넘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평택시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변종오)는 22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비롯한 공항 활성화 방안과 인근 지역 지원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충북도의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변종오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원태 청주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청주공항의 현황과 민간 활주로 신설에 따른 기대 효과를 제시했다. 박 교수는 발표에서 ▲활주로 건설에 10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한 현 시설 개선 병행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절차의 충실한 이행 ▲조기 추진을 위한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이강석 한서대 교수, 문보경 에어로케이 운항통제실장, 황재훈 충북대 교수,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윤영모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홍성호 충북연구원 센터장이 참여해 항공 수요 확보, 접근성 개선, 공항권 재구성, 지방정부 역할 확대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강석 교수는 "청주공항은 1,530만 명의 배후 인구와 34만 개 산업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속 가능한 명품 도시 연구회(대표의원 김기남)'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와 공주시를 방문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국립어린이박물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 체험교육원 ▲환경성 건강센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연구에는 김기남 대표 의원을 비롯해 권민찬, 유매희, 황성석 의원이 참여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주요 기관 및 선진 정책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9월 30일 본 연구모임에서 주관했던 전문가 초청 강연 "AI반도체와 자율주행의 글로벌 동향"의 연장선으로,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 관련 분야에 대한 현장 연구도 함께 이뤄졌다. 현장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차 실증과 교통관제를 통합 운영 중인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직접 자율주행 차량을 탑승하며 김포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검토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참여형 전시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향후 아동 문화시설 조성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에 위치한 환경성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서울시의회 15분도시 부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과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분도시 부산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그와 관련된 정책 환담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15분도시 주요 핵심 거점시설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시청 들락날락’과 40여 년 만에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한 옛 시장 관사 ‘도모헌’을 방문하여 15분도시 정책 추진 현장을 둘러보았다. <15분도시 부산 정책간담회 개요> ㅇ 일시/장소: ’25. 10. 21.(화) 10:30~15:00 / 부산시청 영상회의실 ㅇ 참 석: 부산광역시(시장),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등 28명 ㅇ 내 용: 15분도시 정책 소개 및 환담, 오찬 간담회, 현장방문 등 정책 교류네트워킹 구축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15분도시 정책 선도 도시인 부산의 우수 사례 및 성과와 비결(노하우)을 공유하는 등, 정책적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 특성을 반영한 시민 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데 있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1일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청북도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을 비롯해 동의안 25건(양성평등가족정책관 소관 출연계획안 등), 건의안 1건(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 기타 1건(제43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46개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이송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7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박경숙 의원은 '충청북도 청년 채무자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를, ▲이정범 의원 '가을축제 식품위생 관리 감독 시스템 마련 촉구' ▲김종필 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촉구합니다!' ▲이옥규 의원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청년 연령 상향이 필요하다!' ▲박재주 의원 '충북 돔구장 건립, 스포츠 콤플렉스로 건설해야 합니다!' ▲안치영 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촉구!' ▲김꽃임 의원 '강원도와 용인 반도체를 위한 송전선로 설치 "더 이상 희생할 수 없다, 제천시민 결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항 엠에스로지스틱 일원(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에서 개최된‘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회장, 평택시육상연맹 관계자 등 내외빈과 참가자 약 7,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하프코스(21.0975km) ·10km,·5km 3개 부문으로 나눠 출발했다. 하프코스는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을 지나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을 거쳐 퓨리나 평택공장까지, 10km구간은 서부두 해안도로까지, 5km구간은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까지 각각 반환점으로 삼는 코스다. 강정구 의장은 “마라토너가 달리는 이유는 끝이 아닌 여정 그 자체에 있기에 중요한 것은 완주가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라며, “평택시의회도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도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평택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해안선 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회는 평택시체육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김포시가 제출한 각종 안건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기타안 17건 등 총 30건의 안건이 상정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회기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의 문을 열고, 이후 21일부터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에 대한 부서 제안설명, 질의응답, 토론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뤄진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개정은 물론, 자산 관리와 공공서비스 관련 동의안까지 다양한 사안이 다뤄진다. 시의회는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중점적으로 살펴 시민 체감도가 높은 결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단순히 안건을 통과시키는 절차적 회기가 아니라, 각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시민 체감 효과를 꼼꼼히 따져보는 자리"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FUNFUN한 축제 만들기 연구모임'(대표의원 이희성, 이하 연구모임)은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포시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를 반영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축제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이희성(대표), 배강민, 김현주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김해리 박사가 ▲지역 여건 및 관광 현황 ▲국내외 축제 트렌드 ▲김포시 축제 진단 ▲대표 축제 콘텐츠 후보안 등을 보고했다. 특히 김포의 특산물·로컬푸드·도심공간·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미식형·캠핑형·뉴트로형' 콘텐츠를 대표 축제 후보안으로 제시하고, 향후 융·복합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설명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단순 행사성 축제가 아닌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웨어형 축제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기존 도심 공간을 활용한 축제 개최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축제 개최 시기와 안정성을 고려해 "우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5월 개최 등"의 계절형 전략도 제시됐으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 괴산)는 제429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충북안전체험관과 옥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민 안전교육 인프라 운영 현황과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전체험 시설 점검을 위해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안전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지진, 버스·화재 안전, 수난안전 등 27개 체험시설의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위원들은 옥천군 서정리·군서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옥천 월전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교량 신설과 접속도로 정비 등이 포함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일부 공정이 계획보다 다소 지연되고, 설계 단계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위원장은 "충북안전체험관은 도민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생활 속 안전교육의 핵심 거점으로서,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여 도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
충남도와 도의회가 내년도 주요 현안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예산 편성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13∼14일 이틀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도의회 의원들과 내년도 주요 사업과 도정 중점 현안을 살폈다. 또 도의회에 내년도 본예산안의 원활한 의결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도의회 원내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 △지천댐 조성 △스마트농업 수도 ‘충남’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조했다. 전 부지사는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 등 도정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긴밀히 소통·협력해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충주 대림초 학생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6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과 '학교 운동장 쓰레기통 설치 건의안', '학급회의로 시간표 짜기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학생들의 욕설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숙제는 스스로 자기가 정해서 해야 한다', '게임 시간을 학생 스스로 정하기'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의회교실이 끝난 후 학생들은 "충북도의회를 방문해 TV 뉴스로만 보던 본회의장에 직접 와서 1일 도의원 체험을 해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3일부터 한국거래소의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AI 시스템'이 가동된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 합동브리핑 모습. 2025.7.9 (ⓒ뉴스1) 최근 온라인 게시판, SNS, 유튜브 등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매수한 종목을 추천해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적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이버 정보를 분석해 신속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대한 정보량을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7월 9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사이버상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AI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운 AI 시스템은 과거에 이상거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된 종목들의 온라인 게시글, 스팸문자 신고 내역, 유튜브 영상 등과 주가 상승 데이터 등을 AI가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분석해 개발됐다. AI는 학습을 통해 생성한 객관적 판단 지표(Indicator)를 기준으로, 사이버 정보 동향을 감시하면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월 30일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농협 운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혁 과제를 도출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 모습. '농협 개혁 추진단'은 원승연 명지대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다. 농업계와 시민사회,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2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출범 회의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 개혁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및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2월부터는 매주 정기 회의를 열어 개혁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논의 과제는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 강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이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정리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할 방침이다. 원승연 공동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 과제를 조속히 확정해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2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노인일자리를 지난해보다 5만 4000개 늘린 115만 2000개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를 중점 확대한다. 2026년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개요 먼저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는 전년 대비 3만 7000개 늘어난 19만 7000개로, 전체 증가분의 67%를 차지한다. 돌봄·안전·환경 등 취약계층 수요가 높은 분야에 중점 배치된다. 신설 분야로는 통합돌봄 도우미 1602명, 푸드뱅크 '그냥드림' 관리자 680명, 안심귀가 도우미 951명이 포함됐다. 또한 '유아돌봄 특화형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 시니어 돌봄사' 500명을 유치원 아침·저녁 돌봄에 투입한다. 해당 인력은 30시간의 특화 교육을 이수하고 월 9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70만 9000개로 1만 7000개 늘어난다. 공동체사업단은 6만 5000개로 1000개 확대되며, 초기 투자비와 성장지원 컨설팅도 확대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인일자리 97만 개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장바구니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월 2일(월)부터 2월 18일(수)까지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시‧도 국장급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내 지역 물가는 내가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관할 지역의 설 성수품 가격 등 지방 물가를 밀착 점검·관리한다. 또한, 명절 대목을 노린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화‧QR 등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 지역번호+120, 1330(관광불편신고센터)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24시간 이내 현장 조사에 착수하고 가격표시제 위반 등 바가지요금 적발 시 즉시 시정권고를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 과도한 바가지요금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화재시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가 발생하면 상황별 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22~’24)간 화재 사망자는 총 933명, 부상자는 6,612명이며, 사망자* 3명 중 1명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 계절별 화재 사망자(명): 봄 254(27%), 여름 174(19%), 가을 181(19%), 겨울 324(35%) 이 중,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만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 24%(228명), 부상 31%(2,058명) 이다. 또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중 사망 62%(576명), 부상 44%(2,896명)가 주택에서 발생했고, 이러한 인명피해의 35%가 피난 중에 발생했다. 특히, 주택화재(총 31,510건)의 연소 확대 범위를 살펴보면, 대부분(89%)의 화재가 확대되기보다는 발화지점과 발화층에서 진화됐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상황별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자기 집에 불이 났을 경우, 화재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상이나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 시에는 고립이나 연기·유독가스 유입 위험이 있는 승강기보다는 계단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2월 1일(일), 사우디 담맘에 있는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 본사에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7개 사와 아람코 디지털 간 ‘ 통합 인공지능 기술 스택 양해 각서(AI 풀 스택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람코 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모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급망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는 핵심 디지털 전담 법인으로, 사우디의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사우디의 에너지·제조 등 현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도입·활용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인공지능 연합체(AI 컨소시엄) 구성 현황> 구분 참여기업 인공지능 반도체 리벨리온, 퓨리오사AI 산업 특화 인공지능 모델 엔씨에이아이(NC AI), 업스테이지, 엘지경영개발원 AI 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달 4일 경상북도 경주시, 5일 경상북도 칠곡군, 6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경주시, 칠곡군, 옥천군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포항시, 울주군, 구미시, 군위군, 영동군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거점지역 경북 경주시 경북 칠곡군 충북 옥천군 일 시 2. 4.(수) 10:00∼16:00 2. 5.(목) 10:00∼16:00 2. 6.(금) 10:00∼16:00 상담장 경주시청 (증축관 5층, 알천홀) 칠곡군청 (3층, 강당) 옥천군청 (2층, 대회의실) 참여대상 경주시, 포항시, 울주군 주민 칠곡군, 구미시, 군위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