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했다. 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돼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징물 선정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그니처와 캐릭터 각각 3개 후보를 일반인 등 2,05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했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한 상징물을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미래의 지속발전 가능한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세트장이 조성돼 있어 여러 시대적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와 1970∼1980년대 서울을 재현한 건물과 거리들이 정교하게 복원돼 있어,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같은 경험을,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청와대 세트장을 비롯해 분재온실과 목재문화체험장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역사문화 공간이다. 디지털 영상 체험, VR, 트릭아트, 소리 체험 등을 통해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실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만들기 체험, 도예 체험, 가훈 쓰기 프로그램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된다. 또한, 투호 던지기, 윷놀이, 활쏘기 등 민속 체험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에 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60%가 농작업, 텃밭작업 등으로 발생해 작업 때 긴 옷, 장갑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청과 농촌진흥청은 4일 가을 추수철을 맞아 농작업 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리플릿(사진=질병관리청 제공)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이며, 전체 환자의 76.2%가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3년 동안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으로는 쯔쯔가무시증이 연간 600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23년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5861명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염 위험 요인으로 농작업 및 텃밭 작업이 약 60% 이상으로 높아, 농업인에 대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농작업 및 텃밭작업 전이나 작업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 장
[군산/김주창기자] 기후변화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금강미래체험관이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학생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국제기념일이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에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대응과 국제협력의 지원을 촉구하자는 취지이며, 매년 9월 7일이 기념일로 지정됐다. 금강미래체험관은 ‘구름 위에 그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학생 · 시민들이 대기오염에 관심을 가지고,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등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독려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은 9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금강미래체험관을 방문해 구름이 그려져 있는 엽서에 나만의 멋진 그림을 그려 체험관에 설치된 이글루 모형 하늘 위에 엽서를 붙이면 된다. 이어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 ‘#금강미래체험관’, ‘#푸른 하늘의 날’을 달아 게시한 후 체험관 SNS로 참여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정부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 인사혁신처는 3일 국무회의에서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육군 헬기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 예행 연습을 위한 비행 훈련을 하고 있다.(ⓒ뉴스1)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 국군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제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 개최 등을 위해 추진했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즉시 착수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으며, 국군의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국방부는 해마다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안보상황 등을 고려해 건군 76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추석을 맞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43개 참여 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오이도전통수산시장 B동 앞)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1주일에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 지급된다.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단,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비자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이 군민 중심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친절·공감 행정추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상반기 민원 서비스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89.9점으로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주민 만족도 평가는 2일 이상 민원을 이용한 민원인 51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과정(충분성, 친절성, 적극성) △서비스 결과(공정성, 전문성, 신속성) △서비스 환경(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을 전문기관 위탁 전화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는 90.3점, 읍면은 89.6점을 받았으며, 본청 등은 전년대비 0.3점 상승해 ‘매우 만족’, 읍면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족’ 수준으로 각각 나타났다. 아울러 주민 만족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신속성과 전문성은 다소 낮게 평가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 부서 공직자들이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을을 맞아 도서관과 책방골목에서부터 군부대까지 전국에서 책 읽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2684개 기관·단체·기업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 1만 704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9월 ‘독서의 달’ 지역별 독서문화 행사 지도형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여가 중 독서 비중이 감소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초개인화 등으로 대변되는 현시대에 ‘질문하는 힘’을 키워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독서의 가치는 여전하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 동안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함께 읽기, 강연, 전시, 책 시장 등의 행사뿐만 아니라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 경기, 강원, 충남), 북테라피 콘서트(부산), 책비티아이(BTI) 유형 테스트(광주), 책축제 달빛소풍(전북) 등 책에서 멀어졌던 사람들도 책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공공·작은 도서관 150개와 지역서점 50곳 등에서는 문체부가 지원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작은도서관 책 친구, 가치서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들과 갯벌 체험이나 야간에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갯벌에 들어갈 때에 안전장비를 전혀 챙기지 않거나 물 때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지 않은 채 작업하면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일대의 갯벌은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갯벌 체험 시에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황우정 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과장의 해양수산부 블로그 기고에서 일부 발췌, 소개한다. 글 : 황우정 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과장 갯벌 사고의 원인 갯벌 사고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순식간에 불어나는 밀물 때문이다. 반복되는 밀물과 썰물의 작용으로 인해 갯벌에는 좁고 긴 수로인 ‘갯골’이 생기게 된다. 이는 쉽게 말해 갯벌에 생기는 골짜기와 같은 것으로, 밀물로 인해 갯골에 물이 차게 되면 낮았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게 되는데 이때 갯골에 한 번 빠지면 평소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해도 썰물의 강한 물살로 인해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특히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일대의 갯벌은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평상 시 갯벌 안전 관련 대응 수칙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갯벌 빠짐 사
[서울/김성진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8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관악사랑상품권은 최근 어려운 경기와 고물가로 인한 차례상 비용 증가 등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상품권 구매와 결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서울pay+' 앱(App)에서 가능하다.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0,475개소이다. 구매 취소는 기간에 관계 없이 상시 가능하고,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5%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 단, 카드로 결제한 경우 상품권 환불이 불가하다. 관악사랑상품권 구매 시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혜택이 또 있다. 상품권 사용자는 사전 소득공제를 신청해 공제 한도 범위 내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인 소상공인 역시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수수료가 없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상생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으로 구민들의
[부산/진승백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인 뷰티플레이 명동점에서 「부산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 지원기관인 (재)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이다.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을 전시, 소개하고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뷰티플레이 2021년 10월 1호점으로 명동점을 개소해 663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했으며, 1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명동점을 방문했다. 2024년 2월에는 홍대에 2호점을 개소하며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홍보·마케팅 창구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부산특별관은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부산지역화장품(B-beauty)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적극적으로 협의해 성사됐다.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바디케어·향수·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선보인 제품들은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문 안내원(도슨트) 및 테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여우를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과의 소형 포유동물인 여우는 과거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으나 무분별한 포획과 1970년대 쥐약으로 인한 2차 중독*의 여파로 198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다. * 쥐는 여우의 주요 먹이군으로 쥐약을 먹은 쥐를 여우가 잡아먹고 중독으로 사망 2004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죽은 개체가 발견되어 여우 개체군의 생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 서식지로 적합한 소백산*을 거점으로 정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 덕유산, 오대산, 소백산을 대상으로 서식환경 및 먹이환경 평가 후 소백산으로 선정 현재 소백산을 중심으로 전국에 서식하고 있는 여우는 자연에서 출생한 2세대 21마리를 포함해 약 120마리로 추산된다. 우리나라 야생에 서식하는 여우는 입과 코는 가늘고, 귀는 크게 서 있으며 다리는 길고 가는 편이다. 꼬리는 길고 두꺼우며 털이 많다. 성체의 털은 황갈색이나 붉은색, 귀의 뒷면과 발등 부분은 검은색을 띤다. 어린 새끼는 진한 회색이나 옅은 검은색이 혼합된 털색을 가지는데 산지의 숲, 초원, 바위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3월 14일(토)부터 4월 19일(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체 산불의 46%,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피해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총 38건 중 28건(약 74%)이 이 시기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13일(금)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 참석: 16개 중앙부처(행안·과기·국방·문체·농식품·산업·복지·기후·국토부, 경찰·소방·농진· 유산·산림·기상청, 방미통위), 17개 시‧도, 공공기관(한국전력‧도로공사‧국립공원공단) 정부는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마련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25.10월)에 따라 ▴산불 진화헬기 신속 출동(30분 이내 도착), ▴군 헬기 지원 확대(총 143대), ▴산림‧소방 등 인력‧장비 보강 및 적극적인 산불진화 투입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총 437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융자 희망 사업자와 내달 1일부터 보증 희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전했다. 융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보증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추진한다. 관람객들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2024 대구아트스퀘어'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24.11.7.(ⓒ뉴스1) 먼저 문체부는 예술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한 정책금융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최근 공연예술과 미술을 중심으로 한 국내 예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관광·스포츠산업과 같이 예술산업에도 저금리 정책융자를 도입하고, 기존의 문화산업 보증에서 제외됐던 예술 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예술산업 보증을 신설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예술기업은 콘텐츠 신성장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융자 대상은 공연장, 미술관 등 민간예술시설과 기획사, 제작사 등 예술서비스사업자다. '시설자금'으로 개·보수, 신·증축, 기계·설비의 구입·설치 등과 '운전자금'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 열린 이탈리아 설원 위에 '19세 철인' 김윤지 선수가 메달을 쏟아냈다.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Tesero)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김윤지(19·BDH파라스)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김윤지는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개인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 김윤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10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프린트 좌식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다음날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도 함께 세웠다. 스노보드에서도 감동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3월 8일 코르티나담페초 파라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이제혁(29·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 조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