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은 27일 열린 제260회 군산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성과 및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설명하고 2024년의 각오를 밝혔다. 강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변화와 위기의 시대, 내년 한해에도 1,600명의 공직자와 함께 중단 없는 시정동력을 이어갈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군산새만금 이차전지 국가 첨단 특화단지 지정 및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기업 14개사, 6조 8,18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하고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출시, ▴중·고등학생 무상교통 지원 개시, ▴서해안 대표 수산관광시장 ‘군산수산물센터’ 개장, ▴역대 최대 도심 녹지 사업 ‘도시바람길 숲’ 착공 등을 민선 8기 2년차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기후 변화로 더욱 강력한 태풍, 역대급 집중호우 등의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여름 3일간 500mm라는 물 폭탄에도 시민 재산 보호 및 인명 피해 제로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안전 일등 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중반기 인구감소
[옹진/이훈기자] 문경복 옹진군수가 24일 옹진군 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군정 주요 시책과 예산편성 방향을 포함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연설에서 문경복 군수는 "내년에도 저성장 고물가로 지역경제는 물론 주민들의 삶은 한층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민의 행복과 인구유치를 위한 비전과 정책을 새롭게 가다듬어 담대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주민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 교통·주거·복지 등 정주여건을 한층 강화하고, 자연경관의 관광명소화, 미래형 농수산업 육성, 산업단지 유치 등 지역경제 성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고 싶은 옹진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중점 추진전략으로 ▲ 군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혁신 ▲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 마련 ▲ 농수산업의 안정과 경쟁력 강화 ▲ 보석 같은 천혜자원 관광명소화 ▲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 새로운 변화를 강화한 인구정책 추진 등 6가지 군정운영 방침을 밝혔다 또한, 내년도 역점시책으로 인천∼백령 대형여객선 유치, 대이작∼소이작 및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K 관광섬 조성과 역사문화 복원, 브랜드 쌀 육성 및 시판, 보행자 및 자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22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 행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영탁 의원(단양)은 과다한 예산 감액 및 취소된 사업 부분에 대한 송곳 질의를 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 시 충분한 조사와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과다 감액된 사업은 이미 많은 예산이 편성됐고 취소된 사업은 사전 집행 가능성, 수요조사 등 검토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또 "학교 시설 사업은 늦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학교 상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해 적기에 해결할 수 있는 시기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세수 결손이 교육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 편성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꼼꼼하고 효율적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1일 충북도를 방문한 몽골여성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문화·교육 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9월 2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와 몽골여성협회 셀렝게도지회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따른 후속 방문 차원에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해 우누르 블로르 몽골 국회의원, 몽골·러시아여성협회 회원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제교류와 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황 의장은 "최근 충북도와 몽골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민관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양 지역이 서로를 이해하며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해 6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와 함께 경제·문화·체육·관광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등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몽골 국회의원 1명을 포함한 몽골여성협회 셀렝게도지회 회원 등 25명은 지난 19일 충북도를 방문해 22일까지 여성기업과 스마트팜 등을 방문한다.
[경산/김근해기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이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외부 인사를 초청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사를 방문한 박순득 의장은 박형식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지사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민원실을 찾은 내방객들을 직접 맞으며 현장 민원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사에서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경산시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대표: 유매희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16일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타시도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 추진 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 점검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매희, 김종혁, 유영숙, 김기남 의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연구책임자 박영석 교수는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경기도 내 자치단체의 교육정책 분석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지자체의 교육정책 분석 ▲교육관련 해외우수사례 분석 ▲지자체의 교육 조례 분석과 김포시 교육 조례 제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돼야 할 개선 및 보완 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종혁 의원은 "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는 높은데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의 권한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통해 교육지원청과의 관계 개선과 협력시스템 구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6일 제413회 정례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정리를 위한 것으로 ▲연내 집행 불가(미발주 사업) 사업 감액 ▲명시이월 승인 ▲국비 미교부 사업 도비 감액 등이 주내용이며 원안 가결됐다.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 김성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각각 원안 가결됐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진행된 제24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경산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26건, 일반안건 11건, 총 37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신 동료 의원님들과 협조해 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이하 특위)는 13일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접목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용인·화성시 소재 사회적기업 2곳을 답사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최준구 부위원장, 김혜영·이종원·김산수 위원 등 특위 위원과 평택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특위는 먼저 용인 소재 ㈜에이스엘이디(대표 김민정)를 방문해 사회적기업으로서 LED조명, 태양광발전장치 등 제조업을 통한 안정적 사업 기반 확보와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뤄낸 비결을 청취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의 재활용 경험 및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 순환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 소재 ㈜컴윈(대표 정연철)을 방문했다. 특위는 2003년 설립한 전국 최초의 광역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으로서 20여 년 이상 사업을 일궈온 과정을 살펴보며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가늠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사회적기업으로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두 기업의 사례를 통해 우리시의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만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13일 단재교육연수원 등 6개 직속 기관을 끝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병천 의원(증평)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지역별 이용 현황과 관련해 "북부지역(충주, 제천)과 남부지역(영동, 옥천) 유치원의 체험 참여율이 낮다"며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등 소외된 북부·남부지역 유아를 위한 체험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옥천군에 설치하는 국제교육원 남부분원 이전 및 아시아문화교육관 건립과 관련해 "개관 시기가 당초 2024년 3월에서 2025년 1월로 계속 연기된다"며 "개관을 기다리는 지역주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공사 지연에 대한 명확한 원인과 개관 시기를 신속하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욱희 의원(청주9)은 "단재교육연수원의 부패 방지 시책평가 등급이 2021년 우수 등급에서 2022년에는 미흡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며 "공공기관과 공무원의 청렴도와 반부패 방지는 기관 운영에 있어 중요한 책무이자 의무라는 인식 제고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상용 의원(비례)은 "단재교육연수원의 원격 상시직무연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목)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시용 경기도의원과 좌장을 맡은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김포시의원과 국민의힘 김포시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김포시 체육 가맹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 패널로는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과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사단법인 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장, 지준우 김포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송애정 연구위원은 "체육시설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클럽과 개인 간 갈등, 노인 및 장애인의 체육시설 부족, 예약 시스템의 개선 요구 등은 모든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며 "중앙정부의 제도개선과 함께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미옥 교수는 "공공체육시설 및 학교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해 사용자 간 요구사항이 다른 만큼 구체적인 논의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균형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부고속도로 전 구간 확장과 청주공항 주차면 추가 확보 등을 주문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청주교도소 이전이 도지사 공약 사항임에도 충북도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꼬집으며 "청주교도소 이전이 청주 서남부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만큼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그동안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추진되었고,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1,402억 원의 정부예산이 확보된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광역이동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제시된 인건비의 산정 근거가 부족하다"며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원의 지역 안배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오전 질의에 이어 "충북 11개 시·군의 지역발전도 측정 지표 임의 변경을 주도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너무 낮다"고 지적하며 "136억 원을 부적정 집행하게 한 징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건설자재 중심으로 건축물, 도로 등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상시 신고센터를 통해 건설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 등 신고를 접수해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히 개선한다. 아울러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리스크 전반에 대해 분석·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중동 긴장 고조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에서도 자재 가격 인상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믹서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2026.4.1 (ⓒ뉴스1) 정부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개최해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주요품목 수급 가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범 정부 대응체계와 연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는 유관 단체와 협력해 건설분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매점매석·담합 등 시장 교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해상운임 급등과 물류 적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동차 수출업계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일 평택당진항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물류사 및 자동차 업계와 함께 자동차 수출입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 물류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의 물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는 평택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기아·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현대글로비스·CJ대한통운 등 주요 물류사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리스크 장기화로 선복 확보가 어려워지고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부품 조달부터 완제품 선적까지 물류 전반 비용 부담과 수출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뉴스1) 정부는 이러한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먼저, 산업부는 해상운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3일,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자격 제도 전문가 및 노사 단체들이 참여한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력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개편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행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장기간의 경력 요건과 학력·경력 위주로 경직된 응시자격 등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비전공자, 중장년의 응시 기회를 다양화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역량 중심의 자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인구구조·기술변화에 따른 직업능력개발 대응방안」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후, 위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포럼 좌장인 이승 대림대학교 교수를 포함하여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일정 학력이나 과도한 경력 요건이 요구되어 실제 능력을 갖춘 청년이나 구직자의 도전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라며, “능력과 의지가 있는 청년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보훈부와 프랑스 국방보훈부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일(목) 오후 전쟁기념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 내외와 함께 방한한 카트린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프랑스의 참전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를 위한 기념시설 협력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학술·교육·문화사업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 같은 협력사업의 실천을 위해 ▲대표자 및 실무자 간 회의를 비롯해 ▲관련 기록물과 문서, 정보의 상호 교환 ▲학술, 교육, 문화행사 기획 및 개최 ▲원활한 협력 이행을 위한 기관 및 단체 교류 등을 추진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한국의 법집행 시스템과 국제투자분쟁(ISDS) 대응 체계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모범 답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국제법무국(국장 강준하)은 3. 26.(목) 12:40(오스트리아 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유엔(UN)본부 소회의장에서,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20여개 국 및 국제중재기관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이 최근 ISDS 3연승으로 입증한 ▴한국 법집행의 공정성・합리성과 ▴법무부 중심의 ISDS 대응체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별도의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위 세미나는 3. 26.(목) 12:40~13:40 1시간 동안 오스트리아 비엔나유엔(UN)본부 C동 229호에서 「ISDS* 사건에 대한 제도적 대응–한국의 최근 사건을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 조아라 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진행한 위 세미나에는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제3작업반** 54차 회의(3. 23.~27.)에 참가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20여 개 국 대표단과 국제투자중재해결센터(ICSID)***, 세계경제개발기구(OECD) 등에서 약 4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투자자-국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뭄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지난해와 같은 가뭄 재난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마련한 바, 사전에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해 현장 지원단 운영과 우선적 재정지원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6.1%,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102.9%로 생활·공업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정상 관리 중이다. 또한 지난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4월 1일 기준 95.0%로 평년 대비 116.2%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추가 수원 확보와 지하수 저류댐 등 가뭄대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강릉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군 물탱크 차량 400대를 본격적으로 투입해 오봉저수지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2025.9.4 (ⓒ뉴스1) ◆ 가뭄 취약지역 선제적 관리 가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하고자 가뭄 예·경보 단계('주의' 이상)와 수원 확보 상황(단일 수원) 등을 종합 고려해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한다. 또한 가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 보전, 안전관리, 휴식, 생산, 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지역별 갯벌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일 '제2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며 2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4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앞 갯벌에서 시민들이 조개를 잡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갯벌 기본계획은 '갯벌 등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갯벌과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존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등 그동안의 변화된 여건과 정책 동향 등을 반영해 2026~2030년 5년간의 갯벌 관리와 복원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담았다. 먼저, 2차 기본계획은 용도별 갯벌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법에 따른 갯벌보전·안전관리·휴식·생산·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