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과 전 세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 <서울시 누리집에 교통‧안전 종합안내 페이지 오픈…현장 안내 서비스도 제공> 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seoul.go.kr/welcome2026)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안전한 관람과 행사장 인근의 방문‧거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종합안내 페이지에서는 지하철 무정차 통과 정보와 임시 우회 운행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 사항과 차량 통제 구간뿐 아니라, 행사장 내 반입불가 품목과 공연장 인근의 화장실 정보 등의 필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을 위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도 번역 제공(english.seoul.go.kr/welcome2026)한다. 시는 누리집뿐 아니라 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티켓부스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QR코드를 삽입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안내한다. “서울을 마음껏
[서울/박기문기자] 지난 4년간 서울시가 제공해 온 ▴1인가구지원센터(누적 23만 명) ▴병원 안심동행서비스(7만 건) ▴안심귀가 스카우트(36만 건) 등 1인가구를 위한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온 가운데, 1인가구 증가 등 최근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재설계에 들어간다. 서울은 전체 인구 대비 1인가구가 39.9%(전체 416만 중 166만 가구, 2024년 기준)로, 전국 1위다. 서울시는 올해도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31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한편, 「2027~2031년 1인가구 지원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1년에는 1인가구 지원전담조직을 최초 설치했다. 이듬해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2022~2026년)」을 수립․추진하면서 `1인가구 지원체계의 상시화'를 만들어 왔다. 시는 올해 6,316억 원을 투입해 ①고립 예방·동행 돌봄(따뜻한 사회) ②연결 확대·생활 자립(행복한 일상) ③주거 안정·범죄 안심(든든한 환경), 세 개 축을 중심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을 통합·연계·간소화 하는 ‘서비스 구조 개선’에 중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당진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철강업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경영안정자금보다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업 부담 금리를 1%대까지 낮춘 초저리 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보증 대출 50억 원(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담보 대출 50억 원(기업 담보 제공 대출) 규모로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3억 원으로,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운영한다. 보증 대출의 대출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 1.5%(전액 보증), 담보 대출의 대출 금리는 은행별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산출된다. 도는 2년간 3%p의 이자를 지원해 최종 기업 부담 금리는 1%대로 산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 소재 기업 중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등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그 밖의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그 밖의 운송장비 제조업 등 철강산업과 연관된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로, 접수처는 보증 대출의 경우 충남신용보증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이하 청년뜰)는 17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연계하여 지역 사회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현재 군산시 청년뜰은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원스톱 창업컨설팅, 디지털 커머스 아카데미 등 청년 및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상권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선순환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전문 인력 및 자원 활용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 ▲사업 활성화 및 대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청년뜰 김진아 센터장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창업 실무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경산/김근해기자] 출하가 본격화되며 활기를 띠고 있는 경산 묘목 단지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경산 묘목 영농 조합 법인(대표 정희진)(이하 경산묘목조합)은 28일 오전 10시,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유실수 묘목 약 15,000주를 준비해 행사 당일 시민들에게 1인당 3~4주 내외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묘목 시장은 이상기후와 신품종 묘목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이 겹치면서 묘목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경산묘목조합은 11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6일) 오후 3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배우 한상진과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감독 박정은을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며, 부산시 공식 소통 채널 등을 통해 부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한상진은 드라마·영화·예능·웹콘텐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동시에, 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말이 아닌 삶으로 실천해 온 인물이다. 아내 박정은 감독의 BNK 썸 부임을 계기로 함께 부산에 정착한 지 5년째, 이제 부산은 그에게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제2의 고향이 됐다. 특히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온 만큼, “배우보다 부산 시민이 더 자랑스럽다”라는 그의 말에서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처럼 삶으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그의 진정성이야말로 부산을 가장 솔직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이유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한상진 배우는 <하얀거탑>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공급 과잉에 중동 위기사태까지 덮치며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돌파구 모색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병행하여 道 차원의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지난 2월 25일 정부는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대산 석유화학산업 제1호 재편에 따른 2조 1천억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비투자 지원(1조원) ▲영구채 전환(1조원) ▲설비 합병 법인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고부가·친환경 사업 구조 전환 R&D에 260억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 연장(6개월→1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 사업비를 확대(52억원→247억원)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충남도는 5개 사업 4,644억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우선 단기대책으로 고용 위기에 처한 근로자에게 정부 공모사업(40억원)을 통해 임금보전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3월 17일 대산보건지소 1층에 개소하는 신청 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아 4월 3일부터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 지역에 거주하는 건설·플랜트 일용근로자, 화물운송 사업자 및 근로자 5,000명에게는 1인 당 50만 원을, 이·전직 근로자 350명에게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을 위한 ‘군산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군산국가산업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2028년까지 총사업비 252억 원(국비 14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공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과 기업의 AX 수준 진단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며, 기업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조 AI 오픈랩(Open Lab)’ 구축을 위한 건축 설계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기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특화 AX 전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26일까지 ▲공장 내 AI 활용을 위한 기초데이터 확보 ▲설계·구조 분석 AI 자동화 등 7개 분야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거점 육성을 목표로 ▲AX 종합 지원센터 구축 ▲제조 AI 오픈랩 조성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구축 ▲SaaS* 기반 제조 AI 서비스 지
[부산/문종덕기자]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6 생명존중 원년, 자살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올해를 생명존중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살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는 한 해 1만 4천여 명이 자살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이어 오고 있다. 부산에서도 같은 해 기준 989명이 자살로 소중한 생명을 잃어,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를 나타내는 지표인 자살률이 30.3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 상황에 시는 박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해 연말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산시 자살예방대책추진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범시정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그 대책의 첫걸음으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사회문제인 자살에 대한 위기 상황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주체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자살예방대책을 발표하여 체계적인 정책 추진의 방향과 틀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지난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만 2,068건의 금융복지상담을 제공해 전년 대비 12.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자는 1만 70명으로, 1인당 평균 4.18회의 채무·재무·복지 통합지원을 제공하며 공공 금융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2014년 처음 문을 연 후 11년간 금융복지상담(채무·재무·복지) 누적 인원은 10만 명, 개인회생·파산 지원 인원은 7,000명을 넘었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지난해 금융복지상담에 이어 개인파산까지 지원한 도민 1,261명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파산 신청 당시 무직자 비율이 83.1%로 가장 높았고, 연령대는 50~70대가 81.9%를 차지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비율은 80.5%, 임대주택 거주 비율은 81.5%였으며, 월평균 소득이 150만 원 미만이 81.9%로 나타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채무 문제 해결 이후 도민의 안정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연계) 1,660건도 제공했다.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신청 지원 603건과 고용복지센터 협력을 통한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법적으로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전문가가 참여한 안전 점검을 추진, 이달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정기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결하고자 건축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며, 소요되는 점검 비용은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이며, 개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건축물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다. 건축주나 관리자가 신청을 하면 건축사 및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축물을 육안 점검하고, 점검 결과 '미흡', '불량' 건축물로 판정되면 전문 기관의 정밀 안전 점검 이행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산시립합창단은 26일 19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롭게 취임한 우성규 상임지휘자의 첫 공식 무대로, 경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출발과 음악적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우성규 상임지휘자는 계명대학교 성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를 공부한 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대학교(Oklahoma City University)에서 합창 지휘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귀국 후 광주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대구시립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 국내외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지휘자로서 음악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중심 작품은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으로, 합창과 오케스트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편성이 돋보인다. ‘건(建)·혼(魂)·진(進)’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장대한 음악으로 표현한다. 한국적 정서와 서양 음악의 형식, 현대적인 음악 어법이 조화를 이루며 한민족의 장엄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