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모의고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건 평창동계올림픽은 지난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26개의 테스트이벤트를 연이어 치르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이 가운데 현재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벤트는 바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다. 쇼트트랙은 전통적으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최고 메달밭으로 인정받았던 종목이고 평창에서도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걸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동계종목 가운데 가장 스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방식에 국내 팬들도 익숙해 이번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성적과 흥행’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원투펀치 심석희·최민정 나란히 출사표2차 대회 1000m 우승, 김지유의 활약상 주목 ISU가 주관하는 2016~2017 쇼트트랙 월드컵은 지난 11월에 1차 대회(캐나다 캘거리)와 2차 대회(미국 솔트레이크시티)를 미주 대륙에서 치렀고, 12월 중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을 최우선 민생 현안으로 보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원·하청 상생을 통한 근로자 임금체불 해소방안" 을 상정, 강력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고용부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근로자 임금체불 규모는 1조 3천억원 수준(피해 근로자는 294천명)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고, 조선업종은 전년 대비 9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임금체불 증가는 일시적 경영 어려움 등 경기적 요인이 크지만, 원·하청의 구조 하에서 원청의 불공정 거래 등도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고용부의 분석이다. 특히, 고용부는 앞으로 구조조정 본격화되면 체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원·하청 상생”을 통한 체불임금 예방·청산활동을 강력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재 지방관서 지도해결, 체당금 지급, 무료법률구조 지원 등으로 체불임금의 80% 정도를 해결하고 있지만,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고 하청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보다 주력한다. 관계부처는 임금체불 해소와 원·하청간 불공정·불합리한 관행 해소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협업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사유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서민을 위한 정책자금 공급여력을 연 5조7000억원→7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사잇돌 대출은 보증한도 소진시 1조원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은행과 신·기보를 중심 축으로 특별지원 프로그램 마련 및 확장적 보증공급 기조로 전환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민-중소기업 금융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금리인상 등에 대비해 서민 자금지원 여력을 확충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경기상황에 대응해 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서민자금의 공급여력을 올해 5조7000억원에서 내년 7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 67만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임 위원장은 설명했다. 또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공급중인 1조원 규모의 사잇돌대출 보증한도가 소진되면 즉시 1조원의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취급 금융사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채무조정을 완료한 이들에 대한 중금리 상품 공급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현재 33개에서 40여개로 확대 신설하고 청년·대학생을 위한 신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서민금융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는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15일 일본 교토시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일 실무협의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에서는 2017년 한중일 3국도시의 문화교류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3국 도시별 개막식과 참가 공연규모 등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문화로 흥(興)하고 흥(興)나는 대구”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교류로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발전 및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동아시아 문화교류·소통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개폐막식을 포함한 19개 교류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기존의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더욱 향상시켜 대구시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고자 추진상황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음악, 미술, 연극, 사진, 뮤지컬 등 19개의 다양한 분야의 교류프로그램을 제안한 상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치맥축제, 연극축제, 락페스티벌 등이 있다. 시는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예총, 대구시연극협회 등과 함께 교토시 예술문화협회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서울 맛집으로 입소문 난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 대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신세계백화점에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15일 공식 오픈하는 대구 신세계는 쇼핑, 레저, 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대형 복합 공간이다. 특히 40여 개의 유명 맛집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고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는 이 백화점 9층에 나란히 개장해 프리미엄 면요리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 제일제면소, CJ그룹의 밀가루와 면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면 장인의 노하우로 만든 칼국수면, 우동면 등 다양한 면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제면소는 CJ그룹이 1958년 자체 개발한 설비로 제분공장을 세운 뒤 현재까지 지속 성장해온 밀가루와 면에 대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제일우동,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제일제면소의 스테디셀러 면 메뉴는 물론, 육개장칼국수, 참나물꼬막 비빔국수, 차돌
(한국방송뉴스(주)) 대전광역시는 중증장애‘소아낮병동’의 운영 병원과 병상 수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소아낮병동’은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대전웰니스병원에 20병상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13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정용기 국회의원, 박수범 대덕구청장, 조강희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사)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이현주 정무부시장은 “어린이 재활전문병원이 건립될 때 까지는 중증장애 아동의 치료효과가 높은‘소아낮병동’운영의 확대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아낮병동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의료서비스로 중증장애 아동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다니면서 하루 6시간동안 재활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관내 3개 병원(충남대·건양대·보람병원)에서 총 46병상 규모의 낮병동은 조기치료가 필요한 중증장애 아동에 비해 병상 수가 부족하고 대기자가 많아 병원마다 이용기간을 3개월 또는 6개월로 제한해 운영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소아낮병동’확대로 보다 많은 장애아동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호텔 이상 수준으로 개선한 데 이어 ‘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운동’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화장실 이용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화장실의 휴지통을 없애기 위한 ‘화장실 내 휴지통 없애기 운동’을 전국 휴게소에서 동시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용한 휴지가 화장실의 악취, 세균전염 등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앞서, 도로공사는 화장실 이용문화 혁신을 위해 시설개선 시 노후된 배관을 전면 교체해 변기 내에 사용한 휴지를 투입해도 변기배관이 막히는 현상을 완전히 해소하여 휴지통을 없앴다. 하지만 ‘휴지는 휴지통에’라는 인식이 오래도록 남아 있어서인지 휴지통이 없는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휴지를 아예 바닥에 버려 종전보다 더 지저분해지는 곳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휴게소의 TV와 스마트 미러를 통해 휴지통 없애기 운동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고, 화장실 입구에는 고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 배너와 ’휴지통 없애기‘ 동참 안내방송이 주기적으로 방송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16년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강호인 장관은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대설시 신속한 제설과 도로피해 복구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주민과 통행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을 지시하였다.이는 12월 13일 밤부터 12월 14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지역 등에 대설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지역은 밤부터 10~20cm, 많은 곳은 30cm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오늘 저녁부터 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이 번 대설에 철저히 대비 중이며, 장비·인력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주요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 사전살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응해 주요 사업의 예산이 내년 초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재정의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올해 재정 집행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 준비절차를 마무리 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재정 집행목표(96.6%)가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돼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각별한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재정집행을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각 부처는 연내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준비절차를 마무리해 연초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보조사업의 경우 국회 확정예산을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정공지'해 지자체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유 부총리는 또한 “행정자치부와 교육부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 달라”면서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이 적기적소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사단법인 사랑밭과 유아교육 기업 키즈엠이 작년에 이어 대전 동구 자양동과 중앙동에서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한다. 지난 6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70여 명의 키즈엠 임직원과 EU유아교육연구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추운 겨울날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을 위해 키즈엠 직원들이 직접 꾸민 푸드카가 동원되어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사기를 올려주었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이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맨몸으로 추위를 맞을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연탄나눔 봉사에 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꾸준히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별도로 기부한 키즈엠 EU유아교육연구회 원장들이 책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은 아동보육시설 및 소외된 저소득 노인들에게 연말연시 쌀을 구매하여 나눌 계획이다. 한편 사랑밭은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비롯하여 저소득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