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황경호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산하기관장 임명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검증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경북도의회는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하기관의 장 임명 시 인사검증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제10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공약사항으로 산하기관장의 인사검증제 도입을 제시했다. 경북도 또한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도민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경영혁신 의지에 따라 도의회와 뜻을 함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의회와 경북도는 19일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의회는 인사검증위원회를 통해 경북도 2개 공사(경상북도 개발공사,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3개 의료원(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을 비롯해 모두 5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하게 됐다. 경북도지사는 5개 산하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도의회에 요청하고, 도의회는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
(대구/황경호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지역 보건복지정책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복지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대구시가 29개의 기관 포상과 2억 1천 7백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결과 : 포상수(29개 / 대상 2, 최우수 5, 우수 22), 포상금(217백만 원) 번 보건복지 분야 평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대처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환류 과정을 통해 지역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올해 대구시가 수상한 포상을 살펴보면, 읍면동복지허브화 운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지역사회보장계획, 부적정 수급 환수 등 지역복지사업 평가 부문에서 대상 1, 최우수 2, 우수 4 등 총 7개의 포상을 받았으며, 기초생활보장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노인일자리 부문 평가에서는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등 총 6개의 포상을 받았고, 장애인복지수준 평가와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대응,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역거점
(대구/황경호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2. 16.(금) AI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12. 17.(토) 달성군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지난 10일, 경남 창녕 우포늪의 야생조류(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확진됨에 따라 달성군은 반경 10km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에서 사육되는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하고 주요 출입로에 통제초소(2개소)를 설치․운영하였다. 달성군에서 운영 중인 방역통제초소는 경남 창녕에서 대구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위한 고속도로(현풍IC)와 국도(유가면 한정3리 마을회관 앞)에 각각 설치하였으며, 관내에 진입하는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가축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12월 17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성군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불철주야 차단방역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성군에는 관내 가금류의 98% 이상이 사육되고 있는 만큼, 대구시 관내로 AI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24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올해 「지방재정 365」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이상 응답을 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77.9%였다고 밝혔다. 금번 설문조사는 정부3.0 구현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일 구축한 「지방재정365」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하고자 실시되었다. 전반적인 만족도가 80.1%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정보수준에 대한 만족도 79.5%, 다양한 형식(도표, 그래프 등)의 정보제공 만족도 7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면 이동시간 및 반응속도와 정보검색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76.2%, 77.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지자체간 비교검색 등이 제공되어 업무 효율성이 더욱 좋아졌다”, “지자체, 공기업, 교육청 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 좋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이트”라는 응답도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 응답자는 30~40대(63%)로 지방재정 관련 업무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한 사용자가 가장 큰 비중(35.9%)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40대(83.3%), 공무원(
(한국빙송뉴스/황경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기본계획(이하 ”행복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20일(화)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행복도시기본계획은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2006년 7월 수립되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 개요 - (법적근거) 행복도시특별법 제19조 - (시간적 범위) 특별법이 제정된 ‘05년을 기준으로, 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추고, 성숙단계에 이르는 '30년을 목표연도로 계획 - (공간적 범위) 예정지역 73.41㎢ 및 주변지역 223.77㎢ - (인구 및 주택) '30년까지 총 50만인, 주택 20만호 건설 (세대당 2.5인) - (수립절차) 국토부 장관이 공청회 개최와 지자체 장의 의견청취 후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협의를 거쳐 수립·고시 이번에 행복도시기본계획을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10년 행복도시 수정안 발표에 따른 건설추진 지연,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등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교통안전공단은 국가별로 상이한 자동차 안전기준을 조화하자는 국제연합 1998협정 취지에 따라 한국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구동축전지 연소안전 시험기준을 국내 최초로 세계기술기준에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 자동차실무위원회(WP29)는 국가별로 상이한 자동차 안전기준을 단일화하여 세계적으로 동일한 세계기술기준(GTR; Global Technical Regulation, 이하 GTR)을 제정하고자 1998협정을 체결하였고, 우리나라는 2001년 협정에 가입하였다. 이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은 GTR 제정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자동차 안전기준과 업계 입장을 반영하여 왔다. 공단은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화 연구와 아울러 친환경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관련 각종 정부 RD를 수행하여 왔고 그 결과로 국토교통부는 2009년 세계 최초로 구동축전지 등 친환경자동차 관련 안전기준 및 시행세칙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 국제연합 자동차실무위원회는 등화장치, 제동주행, 충돌안전, 일반안전, 오염환경, 소음 등 6개 분과로 조직되어 있다. 2012년 충돌안전 분과는 전기자동차 안전성 전반에 대한 GTR 제정을 목표로 E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특허청에 따르면, 가습 장치 관련 출원은 2013년 101건, 2014년 134건, 2015년 146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정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가습 장치는 가습 방식별로,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 기화식 등으로 분류되며, 기화식은 젖은 필터를 자연적으로 말리는 자연 증발식과 송풍팬을 이용하여 흡습체를 말리는 에어워셔로 분류된다. 에어워셔 방식은 가습 장치 관련 전체출원 중 52%(199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최근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문제되면서 가습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에 대해 관심이 커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붙임 2]. 초음파 방식은 2014년 22건에서 2015년 5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초음파 가습기는 다른 방식에 비하여 분무량이 풍부하고 전력소모가 적다는 장점을 갖는 방식이어서, 기존의 제품을 개량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① 출원 주체별 출원 현황 최근 3년간(2013~2015) 가습 장치 관련 출원을 출원주체별로 살펴보면, 에어워셔 방식은 중견기업과 대기업 출원이 78% 이상을 차지했으며, 초음파 방식은 중소기업과 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국가안전, 재난재해 등 국가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현장전문가풀이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 인사혁신처와(처장 김동극) 한국기술사회(회장 김재권)는 현장인재DB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범정부 차원의 현장인재 활용성 제고를 위해 인재DB 연계를 추진하는 것으로, ○ ‘현장인재DB’ 구축 기반 마련, 부처 전문인력 추천 요청 시 기술사* 자격 보유 현장인재 정보 우선 제공 협력 등 국가인재 활용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 ○ 기관 간 인력DB 연계를 통한 ‘현장인재 DB’ 구축 기반 마련 ○ 부처 전문인력 정보 요청 시 기술사 자격 보유 현장인재 정보 우선 제공 ○ 현장인재 활용 현황 주기적 관리 및 성공사례 발굴․확산 * 기술사(技術士) : 기술사법제2조에 의거 건설․기계․에너지․선박․항공․통신․전기․해양․ 환경 등 84종의 해당 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국가기술자격법 제10조에 따른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 앞으로 인사혁신처는 한국기술사회로부터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은 기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50주) 38℃ 이상의 발열,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 당 34.8명으로 49주(11월 27일∼12월 3일) 13.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07.8명으로 비율이 매우 높았다.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외래 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 8.9명으로, 질본은 지난 8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유행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돼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집, 유치원 등 9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저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격리 치료는 권고하고 있지 않으나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초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보건교육 강화, 손소독제 비치 등 학교 내 전파차단을 위해 교육부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대구/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는 2016년도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지원 대상과제 중「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이원복)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소프트웨어 검증을 위한 센터를 구축하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향후 5년간 국비(산업부) 100억 원, 대구시 22억 원, 민간투자 21억 원 등 총1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 기관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대구시의 강력한 사업 지원 의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사업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2월 13일 지원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구광역시와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 기술개발, 소프트웨어의 안전, 성능 및 사용적합성을 통합적으로 시험평가 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의료기기로 인한 사고 중,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