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일 중국 랴오닝성농업과학원과 비대면 화상회의로 농업과학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발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과 쑤궈민(隨国民) 랴오닝성농업과학원 원장은 이날 각 기관의 화상회의실에서 ‘2021/2022 액션플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표고버섯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교류 ▲인삼 육종현황 및 재배기술 연구 ▲콩 육종기술 연구를 공동으로 시행하고, 연구원 상호방문과 화상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뒤 진행된 학술발표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한국 콩 육종 현황 및 경기도 자원개량 이용, 한국 표고버섯 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랴오닝성농업과학원은 랴오닝성의 콩 생산 및 육종과 재배기술 연구 현황, 표고버섯 재배 품종 및 최신 재배기술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랴오닝성은 중국 최대 신선 콩 생산지이며 여름 표고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이에 힘입어 랴오닝성농업과학원에서는 다수확, 고지방, 고단백 콩 품종 육성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소립종콩, 검은콩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300여종의 표고 유전자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는 오는 25일까지 인공지능 기본교육과 경진대회로 구성된 ‘판교 AI Camp(인공지능 캠프)’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정보교류와 판교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판교 재직자, 일반 재직자, 대학원·대학원(생) 등 다양한 영역의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단, 구성팀의 팀장이 ‘판교 재직자’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5인으로 구성된 팀별로 신청해야 하며 개별 신청의 경우 매칭을 통한 팀 구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캠프는 이미지, 자연어 분야 중심의 교육과 경진대회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28일(1일간), 경진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문제별 1~3위 팀에게는 50만 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AI Camp(인공지능 캠프)’에 이어, 오는 10월 판교 ‘AI Challenge(인공지능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인공지능 역량에 기반한 정량평가와 결과를 발표하는 정성평가로
[경기/최연우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 소재한 전기차 및 이차전지 관련 553개 기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입지를 소개하고 특장점을 강조하는 우편물을 발송하고, 투자유치 전문위원들이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청은 지난 3월에도 평택 포승(BIX)지구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원사와 자동차부품기업 등 160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발송했다. 박찬구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방식의 투자유치 활동에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는 우편물(DM)발송과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지난해 12월 사업 준공 이후 물류시설용지는 분양을 완료했으며 산업시설용지는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157만 원(3.3㎡)으로 친환경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 부품, 화학, 기계, 전기, 전자, 기타운송장비 제조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소방헬멧 부착형 핸즈프리 무선송수신기’가 마침내 특허를 따냈다. 소방헬멧 부착형 핸즈프리 무선송수신기는 화재나 구조 등 긴급한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무전기를 조작하는 번거로움 없이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장비다. 헬멧에 부착된 통신 기기와 연동해 음성인식만으로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특허를 출원한 ‘소방 헬멧용 통신 장치 및 이의 음성 신호 전송 방법’이 최근 특허청에 특허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8년 6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소방대원 안전확보 장비 개발에 착수했다. 장비 개발에 성공한 도는 지난해 5월 소방헬멧 무선송수신기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우수한 통신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잡음(노이즈) 제거 기술, 음성인식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신청한 바 있다. 특허 등록에 따라 관련 기술을 활용한 무선통신장비 등 장비분야에 비약적인 발전과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2차 시제품을 제작해 현장대원 시범운영을 거쳐 기능을 보완한 뒤 내년 6월 중 고성능 완성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창래 경기도 소방재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최근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A 김밥’ 본사의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미등록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A 김밥 본사는 경기도에 가맹정보공개서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사실상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의 현황, 가맹점 부담 사항 등 내용을 담았으며 가맹본부가 가맹점 모집에 앞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문서다. 정보공개서 등록 없이 가맹점 모집 시 불명확한 배상책임 등으로 가맹점이 피해를 볼 수 있다. A 김밥 본사는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등록하지 않은 이유로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 운영이라고 주장했으나 대표 명의가 본부와 같은 직영점은 전국 44개 중 7개(경기도 1개)에 불과했다. 특히 A 김밥 매장들이 가맹사업법 제2조 제1호에서 규정한 가맹사업(프랜차이즈) 5가지 요건도 충족하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도가 도내 8개 점포를 현장점검하고 본사 임직원을 면담한 결과 ▲현재 본사와 각 점포가 동일한(매우 유사) 영업표지 사용 ▲대표상품메뉴‧제품가격‧포장지와 매장 아웃테리어 및 인테리어 동일(매우 유사) ▲본사 임·직원 등이 정기적 방문을통한 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8월 중순부터 채종원에서 낙엽송을 시작으로 잣나무, 편백 등 국가 조림사업에 사용되는 나무의 종자채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우수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종자생산 단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부터 채종원이 조성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8개 지역 999ha의 채종원에서 소나무, 낙엽송 등 주요 수종 62종의 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채종원 종자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0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종별로 소나무 250kg, 잣나무 8,000kg 낙엽송 150kg, 편백 80kg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종자채취 기간인 11월 말까지 연인원 6,300명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본격적으로 낙엽송의 종자채취가 이루어지는데, 특히 강릉 채종원의 경우 채종원 조성 이후 최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센터에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주력 조림수종인 낙엽송은 매년 공급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결실 풍흉주기가 길어(5-7년) 안정적 종자확보가 어려운 수종이다.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군 대상 공동체 거점 공간 조성 공모를 진행한 결과 화성시, 안산시, 의정부시, 안성시, 여주시 등 5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군별 공동체 거점 지원사업’은 도가 공동체 활동가들이 편안히 소통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공사비를 개소당 최대 1억원(자산취득비 포함)을 도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군별로 화성시는 거점 공간을 활용해 인구 급증으로 연대감이 약해진 지역의 공동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며, 안산시는 와동 시민공원 내 곤충체험관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거점 공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 공유 공간 운영 및 거점 공간 특화사업을, 안성시는 시민 거버넌스 구축을, 여주시는 마을지기 배치 등으로 현장 밀착 지원을 각각 강조했다. 이번 도비 지원을 바탕으로 선정 시‧군은 공동체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운영비 지원과 사업 발굴 및 교육 등을 맡는다. 도는 이번 공동체 거점 같은 ‘열린 공간’ 확대되면 주민화합을 위한 시‧군 역할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학원,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문가 주도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도는 이달 중 도내 보건교사 4,0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교육을 온라인 연수, 비대면 화상 교육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비롯해 안주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과 과장,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 학교 집단감염사례를 중심으로 평상시 예방 방법과 의심 및 확진자 발생시 대응 방법을 풀어내는 방식이다. 앞서 7월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료원과 함께 도내 보건교사 및 교육관리자, 학원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코로나19 대응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8월 9~12일에는 경기도의료원이 도내 교육관리자 61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화상학습을 실시했다. 학원관리자 대상 코로나19 교육은 지난 9일부터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원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평상시 예방 방법과 확진자 발생시의 대응방법을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 현장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경기도가 즉각 조치에 나섰다. 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가능 기간에 신생아실을 이용한 44명을 대상으로 신속 결핵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A산후조리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는 지난 8월 9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한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의심 소견을 받았다. B씨는 평소 결핵 이상증상은 없었다. B씨는 다음 날 10일 흉부CT 촬영에서도 결핵으로 의심돼 해당 병원에서 신고를 했다. 감염병은 발생 즉시 질병관리청이 관리하는 질병통합관리시스템에 해당 의료기관에서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B씨는 13일 상급병원에서 객담검사를 통해 최종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결핵균 도말검사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2020년 9월 입사 당시에는 흉부X선 검사상 정상으로 결핵소견이 없었다. 13일 B씨에 대한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자 경기도는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용인시수지보건소와 공동으로 역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거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평화 수호와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 육성을 위해 올 한해 5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등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예비군의 훈련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예비군의 임무 수행 능력 강화와 민관군 합동 통합 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도는 그간 예비군 훈련장의 노후화된 부대시설을 개선하고,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 등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추가적으로 마련하여 예비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현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역방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개인 전투용 천막, 신형 야전배낭 등 2개 사업에 총 3억4,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권역별 훈련대 창설에 따라 예비군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동식 화장실, 흡연부스 등 시설 확충에 총 1억9,3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수도군단 등 관련 부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원 물품 전산 등록, 정기 재물조사는 물론, 사업비 집행현황 및 장비 보유 현장 점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올해 6089억 원을 투입해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8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전했다. 매서운 한파가 맹위를 떨친 지난 1월 14일 오전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전봇대 주변에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하고 있다.(ⓒ뉴스1)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방정부와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자 등이 참여해 거미줄처럼 뒤엉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국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케이블을 한데 묶거나 철거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포함한 63개 지방정부 407개 정비구역에서 전주 13만 910본(한전주 9만 8805본·통신주 3만 2105본)을 정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방정부 단위 물량 배정 시 단독, 다세대, 연립 등 주택 가구 수와 노후주택 수만을 고려하던 방식에서 접수민원 비율을 반영해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정비 물량을 가산해 배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물량 배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토교통부가 내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사고 책임 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TF'를 출범하고 사고 책임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TF는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를 표준화하는 범정부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가 총괄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간사를 맡으며 법조계, 공학계, 보험업계, 산업계 전문가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5.7.9. (ⓒ뉴스1) 정부는 자율주행차 사고 정의·책임소재 등이 담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지난 2020년 개정해 먼저 보상하고 이후 구상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사고피해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구상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제작사·자율주행시스템·운송플랫폼·사이버보안 등 다층적 책임에 따른 사고책임 판단 기준과 절차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 방안'에 따라 하반기 광주광역시에서 200대 자율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공무원의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한 돌봄휴가 사유를 확대하고 중간 연차 국가공무원 대상 특별휴가를 신설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등원하고 있다.2025.2.11.(ⓒ뉴스1 먼저, 가족돌봄휴가의 사유를 확대한다. 현재는 학교 휴업, 병원 진료 등 자녀·손자녀를 돌볼 경우 사용이 가능하나,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졸업한 후 상급학교 입학 전 발생하는 학적 공백기에는 휴가 사용이 제한돼 실질적 돌봄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는 자녀나 손자녀가 졸업 후 상급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돌봐야 할 때도 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 대상 3일의 특별휴가도 신설한다. 현재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에게 5일, 20년 이상 공무원에게 7일 부여하는 장기재직휴가 범위를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중간 연차 공무원까지 확대한다. 이는 재직 5~1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1:1 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일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과 전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어렵고 복잡해 학생·학부모의 접근성이 낮았던 대입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 대입정보포털(어디가, adiga.kr)에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 '챗봇'을 신설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상담도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동양육시설에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이곳에 직접 방문해 입시 준비 학생의 진로·진학을 위한 대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대입상담 체계,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교육부와 대교협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늘어나는 진학상담 분야 사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공평한 대학입시 출발선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중동사태에 따른 수입·생산·유통 단계 공급망 병목 해결을 위해 6일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구축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를 접수하고 있다. 재경부 SNS에 '핫라인'을 마련하고 홈페이지(https://mofe.go.kr/)에 배너도 구축했다.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 개설 배너.(재정경제부 누리집) 7일부터는 각 품목을 담당하는 산업부·국토부·기후부·복지부·식약처·농식품부·관세청 등 소관 부처도 공식 SNS를 통해 기업·국민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일 원활한 원자재·중간재 도입과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 규제 특례, 절차 간소화, 적극 행정 등 '공급망 병목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추진 중이다.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은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규제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 부처가 현장 목소리와 건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상시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재경부를 비롯해 각 부처는 공급망 병목 해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SNS 등을 활용한 국민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한 국민 제안을 적극 검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23.10월)하여 추진 중인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4.~’28.)*』의 후속으로, 학교에서 보건교육을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 배포한다고 밝혔다. * (과제번호 : 4-1-1-2) 학생 건강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구성안을 포함한 지도용 가이드 제작 비만,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증가, 유해약물 등 다양한 건강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아동 · 청소년기의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건강증진 교육*이 필수적이다. * 질병예방, 영양개선, 신체활동 장려,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의 실천 등을 통해 학생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교육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급별 최소 1개 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연간 16차시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13년~)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교육부는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과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4월 6일 월요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소방과 국방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재난 환경 속에서 대원의 안전을 지키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기술을 소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기술 성과의 소방 연계 및 공동 연구개발, 국방 시험평가 시설 활용 지원, 소방 분야 민군기술협력 협의체 운영, 획득 제도 및 규격 체계 상호 교류, 국방 및 소방 관련 중소기업 육성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과 소방 간 기술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방기술의 현장 적용이다. 양 기관은 그간의 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 정찰용으로 개발된 무인수상정 기술을 소방 구조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방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국방기술과 연계한 기술 이전 과제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