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장철훈기자] 환경부는 30일 유해성이 적고 경제성이 높은 폐기물 중 전기차 폐배터리, 고철 등 7개 품목을 관련 규제면제 대상으로 지정하기 위한 ‘순환자원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순환자원이란 활용가치가 높은 폐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경제성이 있어 유상 거래가 가능하고 방치될 우려가 없는 폐기물을 관련 규제면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순환자원 인정을 희망하는 개별 사업자가 신청하면, 유해성과 경제성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토를 받은 뒤에 해당 폐기물에 대한 규제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전부개정된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에 따라 유해성, 경제성 등 요건을 충족하는 폐기물에 대해서 환경부장관이 순환자원으로 일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고시제를 신설하면서, 개별 사업자가 별도로 신청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지 않더라도 순환자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초위생 미용 ▲행동 교정상담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 콘서트 ▲반려상식 도전골든벨 ▲반려견 멍때리기 대회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이 설치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답게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 플로깅이 광명시 기후의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의류,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부스를 비롯해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복합센터 '반함',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부스 등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및 행사장 배치도 등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및 축제 블로그(blog.naver.com/gmdogs)를 확인하면 된다. 주차는 시민체육관 주차장과 하안초등학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박승원 광명시장, 이하 전도협)는 오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한 해외 연사 7명,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부 '코리아(KOREA) 세션'은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진행되며,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와 한국의 평생학습도시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장충단길 골목상권에서 '매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2022년부터 지원하는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7곳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장충단길 상권의 매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상승하는 등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장충단길은 일 년 중 가을철에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산과 가까워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나들이객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장충단길의 매출 상승은 중구와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사업단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다. 민간 상권 육성기구와 상인회가 함께 올해 초부터 계절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 주효했다. 4월 '장충단길 즐겨∼봄!'을 시작으로 9월 '장충단길 푸드페스티벌'(경관조명 점등식 및 브랜드 선포) 등 이색적인 행사가 잇따르자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모여들었다. 올가을에는 오는 27일(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장충불멍캠핑'이 장충단길의 매력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핀다. 울긋불긋하게 물든 남산을 배경으로 도심 속 이색 캠핑장, 장충 시네마, 거리 놀이방, 보물찾기, 장충 문방구 등 매력적인 프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가을을 맞아 오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양일간 '원더폴(Wonder-fall)'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축제는 특히 어린이들의 동심을 가을로 물들여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한국마사회는 서울 근교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마관람 뿐만 아니라, 로데오 놀이기구 체험, 유아용 짚라인 체험 등 이색적인 레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캠핑존도 조성했다. 방문객이 장비 없이 손쉽게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캠핑 포토존, 가랜드 타워 등을 설치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가을을 사진으로 담는 플래시투어 또한 준비돼 있다. 스탬프 투어와 유사하게 렛츠런파크 서울 내 지정된 다양한 명소에서 사진을 촬영할 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가을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명/장철훈기자] '청년정책 선도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 전담 공간을 확대한다. 시는 18일 청년동에서 청년공간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갖고 가칭 '제2청년동(가칭)'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청년동에 대한 청년들의 호응 속에서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문화 예술을 비롯해 경제자립, 취업특화 등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의 요구에 따라 제2청년동 조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광명시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동은 경기도 선정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청년공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개관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총 4만 7천여 명의 청년이 방문했으며, 전국 50개소에서 청년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광명시를 대표하는 청년정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제2청년동 조성은 광명시 청년들이 올해 청년숙의예산토론회 등을 통해 새롭게 도출한 청년정책으로,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필요한 정책을 기획해 제안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박승원 시장은 "제2청년동은 청년의 직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공공기관, 민간, 군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재난·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2506부대 2대대, 민간교육기관인 광명시드론교육원, 새빛드론과 '민·관·군 드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재난·재해 발생 시 각각 보유 드론을 통합 운용해 실종자 수색 등에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 붕괴, 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피해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이 각각 운용하고 있는 드론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와 함께 드론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 유사시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사전 실전 훈련 등을 함께하는 등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드론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항공촬영, 방송,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이 재난 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각 기관과 드론
군포시는 지난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하반기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용품을 서로 교환·판매해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시민 26개팀이 참여해 책, 장난감, 의류 등 중고용품을 판매했으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위해 폐건전지와 장바구니 보상교환과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거된 장바구니는 11월 24일부터 도·소매업소의 1회용 봉투·쇼핑백 사용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이들 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점문 위생자원과장은 "시민들께서 자원 재활용 문화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덕수궁(서울 중구)에서 대한제국 당시 고종 황제가 각국의 공사를 접견하는 의례와 이를 축하하는 연회를 생동감 있게 재현한 '2023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 대한의 문, 세계로 열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덕수궁 내 여러 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정관헌에서 당시의 접견례를 몰입감 있게 재현한 연극이 펼쳐진다. 이후 즉조당과 준명당 앞마당에서 대한제국 당시 선보인 공연인 서양식 군악대의 연주와 검무, 전통예술 공연인 포구락 등 우리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어우러진 연회가 이어진다. 정관헌 내부에서 진행되는 접견례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제공되는 좌석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며(덕수궁 입장료 1,000원 별도), 회당 60명씩 추첨으로 선정한다.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17일(화) 오전 10시까지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46348)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가 진행되며, 10월 17일(화) 오후 6시 개별 문자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된 사전예약자 360명에게는 자폐인 디자이너로 구성된
광양시가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장,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백운산권역에 산재돼 있는 유·무형 도선국사 특화소재를 연계해 생태관광 및 광역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양영관 연구소장은 킬러콘텐츠 개발, 관광거점 특화 인프라 구축, 광역권 관광벨트화 등 총 3단계에 걸친 장기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15건으로 추진 주체, 방식, 절차 등에 따라 올해부터 2032년까지 단계별로 설계했으며, 약 2,2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단계별 사업을 살펴보면, 1단계로 동백포레스트가든, 도선 인물 자원화 및 성지화 등 킬러콘텐츠 발굴 및 강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6개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는 도선국사마을 교육체험센터, 친환경 광양 백운열차, 백운산 구름길 등 관광거점 기초인프라 구축을 위한 5개 사업을 2029년까지 추진한다. 마지막 3단계는 글로벌 풍수마을, 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