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장철훈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는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철 천문행사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는 기초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 행성, 별 등 천체관측은 물론이며 4계절 별자리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견학, 재미있는 천문공작 및 천문퀴즈 등 군포시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가족 선발 후 20일(수)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누리천문대는 대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천문대로서 200㎜굴절 천체망원경을 비롯한 여러 천문장비와 천문우주체험관, 천체투영실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390-8674)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으로 포천시민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천시 핵심사업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핵심사업인 인문도시 조성에 대한 조례를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로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선근 주민발안 추진위원회장님을 비롯한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포천시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으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문도시', '시민생활 속에 더 퍼져나가는 생동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경기북부 최초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반으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인문포럼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 해양레저거점(마리나)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 해양수산부, 경기도 지원을 받아 해양레저관광 거점시설(마리나)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설계 용역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에 준공하면 총 90선석의 요트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항이 들어설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원, 관계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석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클럽하우스 건립 현황과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 질문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최대 강점인 시화호 바다 전망을 살린 웨딩홀, 컨벤션, 식사&음료(F&B) 시설 등이 포함된 클럽하우스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서해안의 명품 낙조를 가진 아름다운 환경의 성지로 거듭난 시화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중심에 마리나 클럽하우스가 랜드마크로 자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경관 요소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주변 시설
과천시는 자전거거치대, 공중전화, 우체통, 비상소화장치 등 182개 시설물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신규 사물주소를 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사물과 공간에 적용한 주소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한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말한다. 과천시는 그간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노상·노외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283개에 대해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주소가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웠던 각종 시설물 등에도 주소가 부여되게 되면서,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과천시 관계자는 "사물주소 부여로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위급상황 발생 시에도 훨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주요 상업지구인 산본로데오거리의 접근성 및 횡단보행자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난 12월 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역현안수요에 선정됨에 따라, 4억원을 확보해 2024년에 착공해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우회전 차량의 속도 저감과 횡단거리 축소를 위해 교차로 내 교통섬 철거 및 보도 가각부 확장 공사와 교통 신호기 이동 설치 및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의 이설 등 총사업비는 10억여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미확보액 6억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사업이 완료된다면 산본로데오거리의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우회전 차량의 속도 저감을 유도해 횡단 보행자의 안전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등 생명 존중 정책 강화를 위해 광명시 마음건강센터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 광명시 보건소 내에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통합해 내년 하반기에 광명시 마음건강센터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시는 시비 9억 7천만 원과 지난 3월 경기도지사 맞손토크를 통해 확보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등 1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명종합사회복지관 5층을 마음건강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마음건강센터는 2024년 1월에 착공해 약 9개월가량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한 후 하반기 내에 문을 열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마음건강센터는 전용면적 880㎡ 규모에 상담실 6개소와 프로그램실 2개소,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춰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보건소 3층과 1층에 각각 위치한 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공용면적을 제외하면 275㎡에 불과해 상담 등을 위해 그간 외부공간을 대여해 운영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의 건강한 마음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중심
안성시는 최근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비봉산 전역에 걸쳐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했다 안성시는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해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안내를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후 실시한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 환경과 직원 11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8마리가 동원됐으며, 대형 야생멧돼지 3마리를 포획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포획을 계기로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농작물 피해와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3명을 구성해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00마리, 고라니 2,347마리, 비둘기 11,568마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신규 허가를 실시, 주민들의 청소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일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장기간 독점적 지위 타파를 통한 경쟁 유도로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수의계약 관행을 타파하는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했으나 자격요건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의 문턱이 높아 신규 업체의 진입이 어려웠다. 이에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 외에 '폐기물관리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업체가 신청할 경우에도 관련 허가권을 내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서비스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청소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치구간 협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용역 입찰 공고 시 '입찰자격 조건 내 업체 소재지와 영업구역 제한 사항' 삭제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낭비되는 예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울면 안 돼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점등식에 앞서 토크 버스커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시민들이 올 한해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트리를 가리고 있던 현수막 제막과 함께 트리를 점등하고 ▲공중부양 산타 퍼포먼스 ▲미사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서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학봉 목사의 감사예배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성탄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남성 중창 트리오 '로마놈들'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리 점등식과 기독교연합회 감사예배, 공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사문화거리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설치된 조명 포토존은 시민과 방문객의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해 미사문화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국방송/장철훈기자] 독일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11월29일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최근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한국방문으로 연계하기 위해 주독일한국문화원이 마련한 것인데, 이를 위해 독일의 전문 유학알선기관인 IEC(International Education for Global Minds)와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가 함께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를린 및 인근 지역에서 실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베를린 공대, 훔볼트 대학, 포츠담 대학, 빌다우 공대 학생 50여 명과 미래에 한국 유학의 꿈을 키우는 고등학생, 세종학당 한국어 수강생 등이 대거 참여해 유학박람회장을 방불케 했다. 문화원은 본격적인 유학 정보 제공에 앞서, 독일에서의 한국문화 홍보 활동과 연계해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집중 소개했고,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다양한 시각자료를 바탕으로 실체감 있게 홍보했다. 이어서 IEC는 유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한국 유학의 장점과 구체적인 유학 경로 및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및 포획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현재 등록제에서 '허가제' 도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도 꼼꼼히 관리하고자 전국 121개 동물원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늑대탈출 사건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의 안전관리의무 위반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일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조치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명령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에 대한 자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 및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기후부는 본부-금강유역환경청-검사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드 관련 시설은 임시 사용 중지된다.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 작업을 위해 9일 대전 오월드에 119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 122억원을 투입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사업’과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 등 두 가지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 ①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먼저,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인증,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조해 준다(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5억원). 특히, 이번 추경사업에서는 신청건수(4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소액인증의 지원 한도를 3,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② 인증 획득 관련 실증 지원 해외 규격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기후·통신·환경 등 현지 환경에서 제품의 정상적 작동 여부 검증 등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