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인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를 갖고 신년 경제소통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각 부처에서 정책을 만드는데 참고가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경제계 새해 들어서 소통행사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 “우리는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다. 실제로 GDP 가운데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보다 높은 나라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독일, 중국, 일본 등 이런 나라들이 제조업 강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나라들 보다 우리나라가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다. 그래서 제조업을 살리지 않으면 안된다.” “두 가지 방향이라고 본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전통, 우리가 원래 잘해 왔던 제조업들을 혁신해서 고도화해야겠다. 그래서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높여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스마트 공장, 스마트 산단, 이런 것을 통해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룩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계획은 아주 야심차다. 2022년까지 적어도 10인 이상 중소기업 가운데 5
[전북/이두환기자]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산림을 활용한 4대 국가사업이 올 한 해 145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된다. 대한민국 서남권인 지리산, 덕유산권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하며, 새만금 관광의 핵심지역인 고군산군도에 산림문화·휴양 공간과 체류형 관광 수요 충족을 위한 신시도 자 연휴양림 조성에 78억원을 투입한다. 그리고,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 조성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 모델로 조성되는 새만금 국립수목원 조성을 위해 19억원도 투자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노령산맥권역의 다양한 휴양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 예산 5억원 등 총 145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예비타당성 심사 장기화, 지방비 부담 요구 등 국가예산 반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중 앙부처 방문·설득과 지역 국회의원 공조로 지난 ‘18년도에 4개사업 모두 1년차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 거를 이루었고, 2년차인 올해부터 145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할 수 있는 발판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저출산 심화로 인한 학생수 급감과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존 학교들이 학교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개발제한구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은 오늘(7일)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개발제한구역 내에 학교시설의 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출생아수가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전국의 고등학생 수는 154만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8%나 감소했다. 학급수가 24개이던 경기도의 한 사립중학교에서는 3년 만에 8개 교실이 사라졌다. 그런데, 같은 대도시 내에서도 신규택지개발 등으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오히려 학교가 부족해 아직도 적지 않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한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타 자치구로 고등학교를 배정받은 학생이 최근 3년간 광산구 등 2개 자치구에서 무려 4,55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기존 학교를 학교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전하고자 해도, 높은 지가로 인하여 부지확보도 어렵고, 종전 학교부지 매각으로는 이전비용을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제명도 '국립공원공단법 시행령'으로 변경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을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보전 및 탐방, 공원시설의 설치·유지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된 환경부 산하기관이다. 공단은 전국의 22개 국립공원 중 한라산 국립공원을 제외한 21개 국립공원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현장을 중심으로 총 29개의 국립공원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직접 관리·운영 중 국립공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 경관을 보유한 지역이며, 이곳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 관리하는 보호지역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현행 제도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공단의 설립 목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신종 플루, 메르스 등 신종 질병유행으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 입법이 추진된다. 오늘(8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은 체계적인 야생동물 질병관리를 위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인간과 가축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반면, 지난 30년간 신규 질병중 75%가 야생동물에서 유래하고, 인수공통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질병이 의심되는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야생동물질병관리기관이나 지자체에 신고해 질병 진단을 의뢰할 수 있도록 하고, 야생동물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야생동물 서식지 등을 대상으로 질병 예찰, 이동 경로에 대한 출입통제, 소독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야생동물 예방접종, 살처분 또는 외부인 출입제한 명령 등으로 인하여 손실을 입은 야생동물의 소유자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김동철 의원은 “야생동물 질병이 가축과 인간에게까지
[전북/이두환기자]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2019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 업’의 공모를 시작했다. 도내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1월 16일부터 31일까 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분야는 문화예술창작, 문화예술 기반구축, 문화예술 교류활동, 신진예술가의 4개 분야로 전년도와 동일하나, 문화예술창작지원 분야만 지원방식을 일부 개편했다. 전년도에는 10개의 장르로 나눠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면, 올해부터는 문예지발간(200만 원), 전시(250만 원), 공연(500만 원)의 3개 항목으로 나눠 항목별로 예산을 정액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그간 신청 접수된 사업들의 유형을 보면 문학 장르는 발간, 시각예술의 4개 장르는 전시, 공연예 술의 4개 장르는 공연, 다원 장르는 전시 또는 공연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올해 부터는 정액 지원을 통해 무분별한 신청예산 삭감 등 그간의 나눠주기 식 예산 배분 방식을 개선하고, 사 업신청의 수월성을 확보하겠다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통일교육협의회는 2019년 대국민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확산하겠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73개 회원단체와 함께 2019년 통일교육 사업에 소통과 참여의 교수법, 문화적 접근, 민주시민교육과 결합, 2030세대와 평화주인공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국민 100만여명에게 통일교육을 통한 통일공감대를 전파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협의회 성격을 가진 단체가 통일부 지원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구현하며 이렇게 많은 세대와 계층에게 19년 간 통일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는 공익 단체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갑준 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협의회에는 현재 보수, 중도, 진보, 종교계 등 73개 통일운동 민간단체가 가입하여 조정과 협업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단체는 뚜렷한 수입 구조가 없는 상황과 낮은 임금에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사명감으로 평화교육과 놀이, 민주시민교육과 갈등해결, 통일기행 등을 개발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회원단체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전북/이두환기자] 출산율이 바닥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북을 떠나는 인구 유출마저 가속화되면서 인구절벽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4일 발표한 주민 통계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전북 인구는 183만6천832명으로 집계, 일년전보다 1만7천775명이 감소했다. 2011년 187만명을 넘긴 이후 매년 꾸준히 인구가 감소, 결국 185만명 선이 무너졌다.이번 행안부의 주민 통계는 도내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자연 감소분(3천여 명)과 타시도로 빠져나간 도민이 늘며 순유출(1만5천여명)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공개된 호남지방통계청 ‘최근 10년간 전라북도 출생통계’에서 전북지역 합계출산율은 2017년 1.15명으로 10년 전(1.38명) 보다 0.23명이 감소, 전북에서 갈수록 아기 울음소리가 줄고 있다. 해마다 발표되는 각종 인구 증가 방안과 각종 출산장려금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결국 무용지물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이와 함께 전북도민이 타시도로 빠져나가는 인구 유출 현상은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저조한 출산율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타시도 유출을 막고 인구를 끌어들이는 문제는 지역 정책과 노력으로 일부 해갈될 수 있기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토트넘 홋스퍼 부동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손흥민에 대해 팬들이 "팀에 더 남으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 동안 8골 3도움을 올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초토화하고 있는 손흥민은 조만간 2019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으로 이동한다.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위해 잠시 소속팀을 떠나게 됐다.하지만 한창 물이 오른 팀의 간판 공격수를 가장 중요한 시기인 1월에 내줘야 하는 토트넘 팬들은 아쉬움이 크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손흥민을 보내주지 말자며 압력을 넣고 있다.특히 손흥민이 전날 트랜미어 로버스(4부리그)와의 FA컵 64강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0 승리를 이끌자 손흥민에 대한 잔류 요청은 더욱 강해졌다. 인스타그램의 한 팬은 "이 시점에서 손흥민이 떠나는 건 토트넘의 큰 손실"이라며 "아시안컵을 연기시키더라도 당분간은 토트넘이 그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월드컵에 아시안게임으로 최근 6개월간 2번이나 한국 대표팀에 손흥민을 내줬는데, 또 보내는 건 너무한 처사"라며 "여권을 압수해서라도 그를 런던에 붙잡아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한일 양국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우리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을 둘러싼 과거사 갈등은 지난달 20일 동해상에서 불거진 한일 군 당국 간 레이더 갈등으로 비화했다. 양국 모두 강경 대응을 지속하는 가운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전범 기업들을 상대로 배상 강제집행에 본격 나서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서 “‘한반도 출신 노동자’에 대해선 압류를 향한 움직임은 매우 유감”이라며 “국제법에 근거해 의연한 대응을 취하기 위해 구체적 조치에 대한 검토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이 끝났다”며 “(한국 대법원의) 판결은 국제법에 비춰 있을 수 없는 판결”이라고 주장했다.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반복한 것이지만 외국의 사법부 판결을 또다시 비판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가에서는 한일 간 레이더 갈등도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일본 정부가 이를 정치적 의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일 간의 군사적 긴장을 통해 과거사 문제에 피로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