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외교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비핵화-상응조치 관련 북·미 간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향후 북·미 후속협상 및 김정은 위원장 답방 등에 따라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획기적 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미가 갖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측 간 접점 모색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중 간 모든 채널을 활용해 미세먼지 관련 협력사업을 진행하며 지난 1월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에서 도출된 대기질 예보 정보·기술 교류 협력사업 지원, 양국 지자체간 미세먼지 대응 협력 강화 지원 등 합의사항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4대 역점 추진과제와 2대 신규과제를 제시했다. 4대 역점 과제는 ▲실용적 정상외교 모델의 성공적 정착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 및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균형있는 협력외교 강화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외교 실현이다. 2대 신규과제는 ▲혁신을 통한 외교역량 강화 ▲재외공관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 높은 시기를 맞아 12일 도청회의실에서 2019년 봄철 산 불안전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전북지방경찰청, 익산·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북도교육청, 전북지 방우정청, 전주기상지청과 14개 시·군 등 31개 관계기관 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기관별 추진대책을 발표하고 산불예방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방 안을 논의했다. 전라북도는 이 자리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기관별 주요임무 분담, 범도민적 홍보활동 및 순 찰강화,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태세 확립,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산불현장 통합지휘 체계 구축 등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 및 각 시․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1~2월은 전국적으로 눈과 강우량이 적어 대지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관리에 특별한 대비가 필요한 상 황으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4월 5~7일 주말과 청명·한식·식목일이 이어져 입산 인구 증가로 산불이 동시다발, 대형화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산림보호법」 제31조에 따라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중앙특별합동조사단(3단계)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등 4개 시·도 49개소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층수가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 / 최고높이 :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 이번 조사는 제천・밀양화재 이후 화재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 중인 전국 중소 화재취약건축물에 대한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초고층건축물은 도시의 상징(Land Mark)이자 업무와 관광자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큰 반면, 화재발생 때는 이용자가 많아 인명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에 위험요인 제거 등 특별조사의 필요성이 높다. 3단계 조사는 지난 1단계와 2단계* 조사 이후 실시되는 조사로 건축・소방・전기・가스・위험물・재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300명, 4개반)이 구성되어 조사를 실시한다. * 소방청 중앙소방특별조사단 주관 1단계(’18.6.27 ~ 8.2) 29개소, 2단계(’18.11.12 ~ 11.29) 30개소 중점사항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등 6개 분야 274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다.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는 물론 이용자 특성과 소방관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 높은 시기를 맞아 12일 도청회의실에서 2019년 봄철 산 불안전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전북지방경찰청, 익산·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북도교육청, 전북지방우 정청, 전주기상지청과 14개 시·군 등 31개 관계기관 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기관별 추진대책을 발표하고 산불예방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방 안을 논의했다. 전라북도는 이 자리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기관별 주요임무 분담, 범도민적 홍보활동 및 순 찰강화,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태세 확립,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산불현장 통합지휘 체계 구축 등 산 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 및 각 시․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1~2월은 전국적으로 눈과 강우량이 적어 대지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관리에 특별한 대비가 필요한 상 황으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4월 5~7일 주말과 청명·한식·식목일이 이어져 입산 인구 증가 로 산불이 동시다발, 대형화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산림보호법」 제31조에 따라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가 14개 전 시군에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가스 및 화재사고 등 각종 재난·안 전사고 발생시 도민 스스로 생존시간 내에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마련되 었다. 올해 교육은 지난 3. 12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완주군 마을이장단 270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 지 4,000여명에 대한 생활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도는 밝혔다. 안전 교육내용은 교육대상에 따라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완강 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심폐소생술, 교통사고 및 보행자 사고예방, 화재‧전기‧승강기‧가스사고 예방법, 지진 등 초기대처 및 대피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안전도우미 양성교육)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해 독거노인관리사, 복지도우미, 부녀회원, 통리반 장 대상으로 보행·교통사고 등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및 골절, 벌쏘임 등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을 교육한다. 강사는 현장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법>이 12일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1일과 12일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미세먼지 관련 법’을 처리했다. 한편 오늘 통과된 법안들은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 한 미세먼지 대책 법안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실내공기질 관리법」으로 2가지 법안이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는 임이자 의원이 제출한 미세먼지 배출관련 정보의 체계적인 구축을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설치·운영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안」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반영됐으며, 지하역사에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수정반영됐다. 임이자 의원은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난임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세먼지 문제를 전담하는 기관 설치와 미세먼지 데이터 확보를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미세먼지 대
[한국방송/이두환기자]‘서울숲은 당신과 함께 자랍니다’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에게 공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대표 이은욱)의 서울숲학교가 봄철 가드닝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2016년 11월 개교한 서울숲학교의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에는 가족이 함께 숲을 가꾸는 ‘가드닝가족봉사단’, 정원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실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가드닝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특히 ‘가드닝 워크숍’은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져 있다. 입문반은 기존 공원 프로그램 참여하기 쉽지 않았던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과 플랜테리어, 데스크테리어 등의 콘셉트를 접목한 가드닝교실 ‘#퇴근후숲으로 #주말엔숲으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심화반은 직접 정원을 디자인하는 것부터 조성 및 향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서울숲학교 수강 신청은 서울숲컨서번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는 “서울숲은 그 자체가 ‘서울숲학교’의 교재이고, 교구이자 선생님이다. 다양한 시민들이 ‘서울숲학교’를
[전북/이두환기자]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가 기획재정부의 ‘2019년도 국제행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전북의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이원택(50)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후 한 달 가까이 쉼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도 대외협력국장에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긴 지 1년 반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청와대, 정부,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북의 메신저 역할을 해내고 있다.도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개최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2019년 국제행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도가 지난 4일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대응 TF팀을 구성해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팀장으로 유치 활동에 적극 임한 지 일주일만에 일이다.도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치전에 뛰어든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는 무엇보다 국고 지원이 큰 관건으로 꼽혔다.새해 들어 이제 3년 앞으로 다가온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선 기획재정부의 심의 통과는 매우 중요한 절차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팀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행안위는 1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핵심 법안’으로 꼽혀왔다.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돼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으로 지정될 경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예비비 등 국가 예산을 투입할 수 있다. 행안위는 비슷한 내용으로 발의된 4건의 개정안을 통합, 행안위 안으로 조정한 뒤 본회의에 부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지난 6일 회동에서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사태에 포함하는 것을 비롯한 미세먼지 대책법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개정안 의결 이후 “법안이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된 만큼 후속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안전 침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투축구국가대표팀감독이3월A매치친선평가전를앞두고본격적인세대교체를단행했다.이강인과백승호가처음으로A대표팀에발탁됐다.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을이끌고있는파울루벤투감독은11일오전11시파주국가대표팀트레니이센터(NFC)에서기자회견을열고3월A매치국가대표축구대표팀명단을발표했다. 국가대표A대표팀은오는22일울산에서볼리비아와,26일에는서울에서콜롬비아와친선평가전을갖는다. 한편이날벤투감독부임이후첫발탁된선수는백승호,이강인,권창훈,최철순,구성윤등총5명이다. 이번대표팀에는이강인,백승호가새롭게합류했고,장기부상을당한후최근성공적으로복귀한권창훈도이름을올렸다.또한기존의주축선수인손흥민,황의조,조현우,김영권,이재성,이청용등도나란히발탁됐다. 골기퍼포지션에서는최근국가대표팀은퇴를시사한김진현이빠지고구성윤이합류했다. 구성윤은2017년9월러시아,모로코와의평가전이후1년6개월만에발탁됐다. 대표팀은오는18일파주NFC로소집된다. 볼리비아-콜롬비아A매치2연전국가대표팀소집명단(총27명) GK=김승규(빗셀고베),조현우(대구FC),구성윤(콘사도레삿포로) DF=김영권(감바오사카),김민재(베이징궈안),정승현(가시마앤틀러스),권경원(텐진텐하이),박지수(광저우에버그란데),홍철(수원삼성),김진수,최철순(이상전북현대)김문환(부산아이파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의료기관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 잔액 알림 등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5일 '제1차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어 기본소득 첫 지급(2월 26~27일, 9개 군)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지역담당관이 10개 군을 방문해 주민과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면 지역의 사용처 부족, 실거주 확인 절차의 불편, 사용 후 카드 잔액 알림 등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매출액 30억 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동일 군 내 전출입(면→읍, 읍→면)시에도 신규 전입자로 간주해 신규 신청과 실거주 확인 절차를 반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 읍으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전국의 모든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존에 제외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요일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위반행위에는 벌칙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 징계 등을 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 차량이나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와 대중교통이 열악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기존대로 제외하고, 민간 시행이 자율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행방법(위) 및 제외차량 그동안 공공기관은 기존에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관리를 기관 자율에 맡겨 사실상 의무를 이행하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기존보다 대폭 강화·시행하는 바, 공공기관의 공용차와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승용차 요일제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인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