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에서 만났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의 집에서 먼저 밖으로 나와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곧이어 김 위원장이 북측 지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 위에서 악수를 나눴고,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잠시 월경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군사분계선에서 몇 걸음 걸어가 북측 지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북미 정상은 다시 함께 남측으로 넘어왔다. 북미 정상은 이후 취재진들 앞에서 잠시 얘기를 나눴다. 이어 자유의집에서 대기하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나오면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남북미 정상은 자유의집으로 이동해 만남을 이어갔다.
[전북/이두환기자]민선7기 송하진호가출범1년 만에 공약사업15개를완료하며 순항 하고 있다. 전북도는 민선7기 출범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27일 행정부지사주재로’도지사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도민과의 약속인공약사항에 대한이행상황을 점검하고2년차 추진방향 을 논의하였다. 도는11개 분야101개 사업 중15개 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제시했던공약목표를 달성(완료)하였 고,완료사업15개를 포함한101개 공약사업모두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완료사업으로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구축(예타 통과),▲농산 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2→8품목),▲전통시장화재공제 가입 지원,▲자영업․골목상권 민생현장 솔루션팀 운영,▲시골마을작은 축제 육성,▲전북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동부권 특별회계 연장 및 확대,▲전북대도약을 위한 정책협의체 운영 등이 있다. <이행완료 후 계속추진 사업: 15개> ①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②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 ③농산어촌 마을 청년리더 육성 ④전라북도 관광벤처 육성 ⑤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 ⑥자영업․골목상권 민생현장 솔루션팀 운영 ⑦도시와 농촌청년 공동 삼락캠프 운영 ⑧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 협력 및 한반도 평화와 번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지난주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가 공식 선언된 것을 환영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 및 ICT·혁신, 보건 및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또 올해 2월 서명된 ‘9개 다리(bridge) 행동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극동지역 개발협력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올해 하반기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 예정인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양국 지방단체 차원의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사카 리가로얄 호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9개 다리 행동계획’은 ①가스, ②철도, ③항만, ④전력, ⑤북극항로, ⑥조선, ⑦산업단지, ⑧농업, ⑨수산 등 9개 중점 분야에서 동시다발적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아울러, 양 정상은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 국민 간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2020년까지 교역액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최근 임실에서 일어난 토양정화업체의 변경등록 논란과 관련하여 환경부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의견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개정안에는 토양정화업 등록지 근거규정을 예규에서 시행령으로 상향입법하고, 등록지를 현행 사무실 소재지에서 반입정화시설이 위치한 시?도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토양정화업 등록권한은 반입정화시설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사무실이 있는 지역의 관할 시?도지사에게 있어 지자체들과 지역 주민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이용호 의원은 “그간 국회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어려워 환경부가 직접 개정해 줄 것을 주문해왔다”면서, “지자체를 발목 잡던 불합리한 법령이 이렇게라도 개선돼 매우 다행”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우리 임실군과 군민은 현재 광주광역시 그리고 해당 토양정화업체와의 소송이 진행중”이라면서 “그간 이 법에 대한 환경부의 모르쇠가 얼마나 많은 지자체의 행정 낭비를 초래했는지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또 이 의원은 “이 개정안이 공포되기까지 절차가 줄줄이 남아 있다”고 덧붙이고, “입법예고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의 대표 축제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이 6월 28일「2019년 이벤트 어워즈」클라이언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벤트 어워즈」클라이언트 부문은 2018년 전국에서 개최된 행사를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기획력 및 창의력, 관련분야 전문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협력도'를 심사하는 분야이다. * 주최 : 한국이벤트 산업협동조합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2018년 이벤트 어워즈」클레이티브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클라이언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2월에는 축제콘텐츠협회의「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는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캠핑(야영), 설치예술, 불의제전, 전자댄스음악(EDM) 파티, 세계음악공연 등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으로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틀, 체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벤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노마드 페스티벌은 '나를 찾는 시간! 새로운 땅 새만금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회를 맞아
광주수영대회를 참가하는 선수와 국내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한다. KT 북광주지사가 운영하는 대회 콜센터의 번호는 1588-1055이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15시간동안 운영된다. 광주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국내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회 공식 콜센터(1588-1055)를 운영한다.사진은 27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 마련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방송센터(IBC)가 개관해 관계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관계자와 참가선수단, 민원인,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유용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대회 종료 시점인 8월 18일까지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KT 콜센터는 한국어를 비롯해 경기장을 찾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운영되며 통역이 가능한 18명의 운영요원이 교대로 근무한다. 대회 콜센터의 주요서비스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회관련 각종 정보와 숙박, 교통, 관광쇼핑, 이벤트 등의 안내다. 또한 콜센터 외에도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에 설치된 대회 종합상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의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와 지난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학교보건법’ 개정 이후 정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논의·확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는 4개 분야에서 10개의 과제를 추진해 오는 2022년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2017년 대비 약 1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영·유아, 학생 등 민감계층 우선 고려, 실내 미세먼지 저감 수단 지원 확대, 다양한 실내 공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민감계층 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지원 올해 연말까지 전국 모든 유치원·학교에 공기정화설비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고 영·유아,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도 공기정화설비 설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최근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토석채취 종료지에 대한 친환경적 활용방안, 즉 훼손된 산림의 복구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토석채취 종료지의 자연친화적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전북 익산을)은 28일(금), 토석채취지를 활용하기 위하여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허가하도록 함으로써 토석채취지 활용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토석채취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 복구의무를 일부 면제해주도록 하는 ‘산지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산지관리법에 따르면 토석채취지는 산지복구 준공 검사 이전에 산지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확정되면 복구의무를 면제하고 있지만, 토석채취 종료 후 산지로의 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훼손된 산림은 재해방지 및 녹화위주의 복구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복구가 된다 하더라도 복구 설계 승인 기준에 대한 해석이 다양해 준공 후 녹화효과가 미흡하고, 복구를 위해 많은 양의 토사 확보가 필요해 복구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 실정이다. 조배숙 의원은 “우리나라의 포천 아트밸리,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6월 27 일(목)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도 소속 공공기관이 참가하는 전라북도「적극협업·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게 공직자들이 기존 관행을 벗어나 도민의 삶의 관 점에서 적극·능동적으로 협업하며 일하는 공직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지난 5.1일부터 5. 31까지 전북도 각 실·국, 직속기관과 도 소속 공공기관에서 총 42건의 사례가 접 수되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의 경진대회 진출 대상을 확정하였다. 이날 본선에 올라 발표한 사례는 기관·부서 간 칸막이 없는 긴밀한 협업을 촉진한 적극협업 3건과 소 극적인 업무를 벗어나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적극행정 3건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를 진행하였다. 적극협업 분야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과학기술기반 리빙랩 협력체계 운영을 통한 농촌 문제해 결, 환경보전과는 △전북혁신도시 쾌적한 생활권 보장을 위한 악취 해소 총력,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 원은 △도 출연기관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전북과 익산이 향후4차산업혁명시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홀로그램사업의 선도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 드디어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오랫동안 공들여온‘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기술개발사업’이 마침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27일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초기 검증 단계부터 전북도 및 관련 연구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관련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공무원을 직접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동 사업은 작년12월 과기부의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6개월 간의 경제성평가 끝에 과기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최종 통과했다.이번에 경제성평가를 함께 받았던 모든 부처의15개 사업 중 예타를 통과한 것은5개 사업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내년부터2027년까지 핵심기술개발1,505억,사업화 실증312억 등 총사업비1,817.8억 규모의 본격적인 홀로그램산업 육성에 돌입하게 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의료기관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 잔액 알림 등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5일 '제1차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어 기본소득 첫 지급(2월 26~27일, 9개 군)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지역담당관이 10개 군을 방문해 주민과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면 지역의 사용처 부족, 실거주 확인 절차의 불편, 사용 후 카드 잔액 알림 등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매출액 30억 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동일 군 내 전출입(면→읍, 읍→면)시에도 신규 전입자로 간주해 신규 신청과 실거주 확인 절차를 반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 읍으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전국의 모든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존에 제외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요일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위반행위에는 벌칙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 징계 등을 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 차량이나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와 대중교통이 열악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기존대로 제외하고, 민간 시행이 자율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행방법(위) 및 제외차량 그동안 공공기관은 기존에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관리를 기관 자율에 맡겨 사실상 의무를 이행하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기존보다 대폭 강화·시행하는 바, 공공기관의 공용차와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승용차 요일제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인구 30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