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대(對)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예상일을 하루 앞둔 1일 관계부처 장관들과 2시간 넘게 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점심시간을 넘긴 12시45분까지 2시간15분 동안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상황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일본수출규제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청와대와 정부는 일본이 2일 각의에서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를 결정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최악의 상황까지 상정해놓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조치 등을 두고 양자 회담을 했지만 서로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돌아섰다.문 대통령은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재검토 가능성까지 열어둔 바 있다.지소미아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일본의 무리한 수출규제로 야기된 한·일 갈등을 친일과 반일로 갈라 이를 총선에 이용하려한 민주당의 정치행태가 과거 선거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친 “북풍”“총풍”“병풍”“탄풍”처럼 이번에는“일풍”으로 조작하여 문재인 정권의 집권연장을 위한 총선승리 작전계획으로 둔갑시킨 것이 아닌가 묻고 싶다. 이번 사건은 문재인 정권이 정권적 차원에서 저질러진 계획으로 국민여론을 담당하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선두에서 지휘하고 민주당이 지원하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여론결과를 종합하는 사전에 치밀하게 짜놓은 계획과 같다. 민주연구원도 이번 해명을 통해 “충분한 내부검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나갔다”고 여론조사 내용 자체는 인정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이 민주당의 예상을 뛰어넘어 사건이 확대되자 민주연구원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사이에 비공개 문건이 공개적으로 유출된 경위를 두고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여·야는 물론, 집권당 내부에서조차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관계 당국은 정치권의 공방으로 치부하고 말 것이 아니라 중앙선관위와 검찰이 직접 나서 문재인 정권의 총선개입 여부가 사실인지 여부를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229곳의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상청의 기후전망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2021~2030년 '폭염 위험도'를 5단계(매우 높음?높음?보통?낮음-매우 낮음)로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 폭염: 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고,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됨 이는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건강상·재산상 피해**가 크게 발생했고, 지구온난화로 폭염의 빈도 및 강도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능력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작성한 것이다. * 평균 폭염일수: 80년대 8.2일 → 90년대 10.8일 → 2000년대 10.4일 → 2018년 31.5일 ** 연평균('11~'17년) 온열질환자 1,132명(사망 11명) → '18년 온열질환자 4,526명(사망 48명) 폭염이나 혹한 등의 '위험도(risk)*'는 2014년에 발간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5차 보고서에 제시된 개념이며 위해성, 노출성, 취약성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영향 정도를 의미한다. * 위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7월 31일 전북형 청년활동수당인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 청년 생생카드 발급 대상자를 439명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8월부터 매월 30만 원씩 1년 동안 청년생생카드로 도내에서 자기개발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한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제조업, 문화예술 분야에서 종사하는 경제적 정착기반이 약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청년들의 사회 활동 증진으로지역 경 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농협, 전북은행, 하나카드 제휴로 전북 청년생생카드를 처음으로 론칭하여 신개념 청년 복지수 단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청년들은 청년생생카드를 발급받아 헬스, 도서구입, 학원결제 등 자기개발이나 사회활동을 위해 사용한 금액을 포인트 형태로 이용하고 이후 결제금액을 지원받게 된 다. 더욱이 전라북도 도내에서 사용한 금액만이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청년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20일 모집공고 이후 접수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다가 7.21일 접수 마감을 앞두고는 하루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지난해 공공 부문 774개 기관이 배출한 온실가스량이 총 421만 톤으로 기준배출량 대비 19.6% 줄었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74개 기관의 2018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총 421만 톤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기준배출량 502만 톤CO2eq 대비 19.6%인 98만 톤CO2eq을 감축한 결과다. 기준배출량은 각 기관별 2007~2009년 평균 배출량을 기준배출량으로 정하며 시설의 신설·증설·폐쇄 등을 반영해 매년 기준배출량을 보정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공공 부문 774개 기관이 배출한 온실가스량이 기준배출량 대비 19.6% 줄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사진= 연합뉴스) 이러한 감축률 19.6%는 전년 감축률 18.3% 대비 1.3%p 상승한 수치며, 지난해 대상기관이 시설 개선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힘쓴 결과다. 또한 2018년 배출량 421만 톤CO2eq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를 처음 도입한 2011년 배출량 473만 톤CO2eq과 비교하면 11%인 52만 톤CO2eq을 감축한 성과다. ‘공공부문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너울성 파도 갯골 등의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 해 7월 29일 고창군 동호항에 ‘서해안 다목적 경보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서해안 다목적 경보시설은 기존의 듣는 경보시설과 달리 위험경보 문자 표출 및 음성방송이 가능한 ‘보고+ 듣는’ 다목적 경보단말시설로 재난상황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해안가 주변 이용객의 대피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전북도는 2016년부터 국․도비 2.4억원을 포함 총 4억원을 들여 부안 모항해수욕장, 고창 만돌 및 하전 갯 벌 체험장, 구시포 해수욕장에 이어 올해 동호항까지 모두 5곳에 서해안 다목적 경보시설을 확충해 왔다. 현재 전북도내에 설치된 서해안 다목적 경보시설은 전광판을 통해서는 기상청 연계정보를 활용, 기후변 동상황, 기상특보, 재난문자 등 실시간 상황을 표출해주고 있으며, 도 경보통제소와 군 재난상황실에서 직 접 육성으로 실시간 위험상황을 전파해 재난발생시 주변 이용객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제 이번달 9일 밤 11시경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인근 갯벌에서 밀물에 고립된 신모씨 (27) 등 2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되는 등 도내 서해안 지역
[한국방송/이두환기자] 194개국 7500여 명 참가로역대 최대 규모로 17일간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각종 신기록들이 쏟아내면서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지난 28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폐회식 문화공연은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남도의 계절미와 인간의 생애주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옴니버스 판타지극으로 진행됐다. 폐회식 연출 이미지 ‘사랑별빛’. (사진=조직위 제공) 남도의 가사문학인 ‘성산별곡’ 속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를 모티브 삼아 남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새봄으로 이어지는 풍경 속에 삶의 순환을 보여준 폐회식 공연은 남도의 창과 100인의 소리꾼 등의 열연으로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냈다. 한국 춤의 거장인 국수호 안무총감독을 비롯해 광주시립발레단의 최태지 단장, 이상봉 조명감독 등이 참여한 폐회식 문화공연이 끝나고 오후 10시 40분부터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공식 폐회식 행사가 진행됐다. 17일간 광주의 뜨거운 열정과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은 당시의 감동을 되새겼다. 194개국 최대규모 선수단, 풍성한 기록 광
[전북/이두환기자]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전북‧전남‧광주지역에서 다양한 버스킹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전북․전남․광주 지역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사업단과 청년 예술가들을 연계해서 진행한다. 그간 전통시장의 행사에는 전통가요, 품바 등의 한정된 장르가 주를 이루었으나, 팝, 재즈, 뮤지컬,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진입을 시도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풍경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전북 무주의 반딧불 야시장에서는 8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싱어송라이터 EUNO, 소리보부상 이희정밴드, 가야금앙상블 월향 팀이, 같은 날 ▲ 전남 무안의 황토골 토요야시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퓨전앙상블 블랑, 뮤지컬 샘플러 듀오 뮤랑극단, 인디국악 수향, 국악디즈니 다다 팀이, ▲ 광주 송정역시장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싱어송라이터 조재희, 재즈밴드 크림, 비보이 잭팟크루가 특설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지막 주 수요일인 7월 31일에도 ‘친구와 함께, 청춘마이크’라는 주제로 전북, 전남, 광주지역에서 다양한 청춘마이크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 전북에서는 오후 5시 30분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블렌트는 27일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무박 2일 걷기대회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는 42km, 25km, 15km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4년차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간 걷기 행사이며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연인,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는 참가자부터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참가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 등 다양한 면면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특별히 ㈜신원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해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또한 전속 모델 장기용의 응원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블렌트는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천정배 의원은 오늘 30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취하는 즉시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지금 당장 명확하게 일본에게 전달하고, 국제사회와 우리 국민들에게도 공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천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결정한다면, 이것은 한국을 안보상 믿을 수 없는 사실상의 적국으로 규정하고, 경제전쟁을 선전포고 하는 것”이고, “일본이 우리나라와 경제전쟁을 계속하겠다면서, 우리와의 군사협력을 지속하겠다는 것은 넌센스 중의 넌센스”라면서, “일본의 경제전쟁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라도 (GSOMIA 파기 공표는) 꼭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 의원은 “일본이 강제동원과 관련된 과거사 문제를 그 자체로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서 경제보복에 나서서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한일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무너뜨리는 일본의 계획된 도발이자, 경제적 침략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한국정부와 국민이 극력 반발하고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안의 범위를 안보상의 신뢰 문제로까지 넓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