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가 연육교가 없는 7개 섬지역에 주치(主治)병원을 지정하고, 병원선도 새로 건조하는 등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개선에 적극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등 도서지역 의료지원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됐다가 2019년 이후 중단된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은 도서지역 거주 여건상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료 문제를 민간 의료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협업함으로써 공공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덕적면에서 인천세종병원과 함께 올해 첫 민·관협력 무료 진료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12월 8일에는 인하대병원과 함께 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사전 예약한 대청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고령층에 필요한 통증치료, 영양수액 주사, 치과 진료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일 경우 병원 진료와 연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육지와 연결돼 있지 않은 강화군과 옹진군의 7개 면(面) 도서지역 주민 중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은 평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이음1977에서 연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의 원데이클래스 ‘풋풋한 나의 클래식’의 6주간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참여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됐다. ‘풋풋한 나의 클래식’ 은 평소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소프라노 박지은 강사의 재미난 해설로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다. 그동안 우리 귀에 익숙한 이탈리아 가곡을 배우고, 배운 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이 발표한 곡은 이탈리아 가곡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헨델의 ‘울게 하소서’,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으로, 멋진 개항기 의상을 입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가 진행된 이음1977은 iH(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한국 현대 건축가 1세대인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곳이다. 인천 내항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은 연말 작은 음악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1883개항살롱은 올 한해 개항장과 관련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경기 시흥시가 최근 환경 영향 평가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배곧대교 건설과 관련해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앞으로 우려되는 송도국제도시의 전력난 해결을 위한 한전 지중송전선로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 시흥시청에서 김진용 청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청장은 송도 지역 주민들이 찬성하고 있고 아암대로 교통 정체 완화, 두 지역 간 동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배곧대교 건설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에대해 임시장도 동의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송도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과 관련해 시흥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에 대해 지난달 말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시흥시는 습지면적 최소화, 대체 습지보호지역 추진 등을 내세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반면 환경단체는 습지 훼손을우려,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와함께 김청장은 한전 지중송전선로 문제와 관련해 시흥시가 주민 민원을 해결하고 한전 굴착 허가 등 행정절차에 대해서도 협조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국토교통부는 8일 임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철강 및 석유화학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14조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 집단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된 지 9일만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국토부 관계자는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 화물운송 차질로 산업·경제계의 피해가 막대하고 그 피해가 연관 산업에까지도 확산됨에 따라 물류 정상화를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화물차운수사업법 14조에 따라 국토부 장관은 운송사업자나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화물운송을 집단으로 거부해 국가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업무개시를 명령할 수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이후 철강재 출하량이 평시 대비 48% 수준에 머물러 1조 3154억원의 출하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 철강 기업은 이미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거나 감산에 돌입해 파업이 지속될 경우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7일, 특정 주주의 지분매각이 강제되는 경우 불가피한 사유에 한하여 해당 상장회사가 특정 주주로부터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현행법에서 상장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는 ▲「상법」 제341조제1항에 따른 방법 즉 상장주식의 경우 거래소에서 취득하는 방법 또는 각 주주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취득하는 방법 ▲신탁계약에 따라 자기주식을 취득한 신탁업자로부터 신탁계약이 해지되거나 종료된 때 반환받는 방법만 허용되어 있다. 그런데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보험업법 개정안」, 일명 “삼성생명법”의 경우 법이 개정되어 특정주주(예를 들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특정주식(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매각이 강제될 경우 유예기간 5년 또는 7년을 부여함으로써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시장충격을 확실하게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유력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삼성전자가 이 주식들을 자사주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활동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2 인천한강하구포럼 ‘국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하구는 상ㆍ하류 협력이 중요하며 4대강과 달리 국내 유일의 열린 하구이자 기수역으로 담수생태계와 해수생태계가 함께 공존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천시는 한강하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한강하구 미래를 함께 공감하며 만들기 위해 ‘한강하구의 삶과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22 인천한강하구포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국회포럼’은 앞서 지난 11월과 이달 초에 각각 열린 ‘시민공감 토크토크’와 ‘전문가포럼’을 거친 포럼의 마지막 일정이다.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하구 생태·환경통합관리협의회가 함께 참여한다. 지난 11월 2022 인천한강하구포럼 ‘시민공감 토크토크’(Talk Talk)에서는 시민들의 솔직담백한 한강하구의 삶에 대해 들어봤다. 한강하구의 발전과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는 경제 및 관광활성화, 교통인프라 구축, 깨끗한 한강하구 및 생태계 관리가 필요하다는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다. 또 지난 12월 1일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 (참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이날 행사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리 사회의 기부·나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4,040억원 모금을 목표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전달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한 총리는, 고물가·고금리와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모금 단체의 노력도 당부하였다. 이어, 정부도 기부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자를 우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 총리는 지난 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시작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이웃에 향한 배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인천 및 국내 100여 개 업체 약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및 지역산업 연계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와 기업유치 등 지역산업 연계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역 및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7개 사업자가 11개소에 풍황 계측기를 설치·계측 중이며, 한국남동발전 및 C&I 레저 2개 사업자는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의 경제효과가 지역에 파급될 수 있게 배후항만을 조성하고 지역산업과 연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자로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와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인천신항 1-2 동측 부지(면적:31만㎡, 선석:5만 톤급 2선석, 예정사업비:약 3,200억원)를 후보입지로 선정하고, 지난 10월 해양수산부의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수요 타당성, 개발 및 운영주체 등에 대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도약’과 ‘시민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천시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안전부 기구규정을 반영하고, 민선8기 비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인천의 미래상을 구현할 핵심 조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 조직개편 발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을 책임질 ‘글로벌도시국’과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견인할 ‘미래산업국’, 시정 홍보와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브랜드 발굴을 전담할 ‘홍보본부’가 신설된다. 시민행복의 필수조건인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안전본부는 확대․강화된다. ⃞ ‘세계 초일류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는 인천’ 동력 결집할 글로벌도시국 신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인천의 미래발전 전략인 ‘뉴 글로벌시티 인천’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총괄할 ‘글로벌도시국’ 신설이다. ‘글로벌도시국’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재창조하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해 인천의 혁신적 균형발전을 이루는‘제물포르네상스’와‘뉴홍콩시티’조성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인천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내년 2월 시행할 조직개편에 서해5도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총괄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서해5도 특별지원단(TF)’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서해5도 지원 강화에 대한 유정복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10월 16일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해5도를 특별행정구역으로 격상시키고 특단의 행정·재정·안보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서해5도 주민의 정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행정(관리)구역’ 지정 근거와 각종 행·재정적 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방안을 검토하고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고 있다. 또, 서해5도 주민에게 지급하는 정주생활지원금을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 중이다. 시는 서해5도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히 챙기기 위해 한 곳에서 총괄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해5도 특별지원단(TF)’에서는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행정·재정·안보 분야 지원 강화를 위한 법 개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현재 시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