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화요일, 산림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관계 협?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 ▲식목일 변경에 대한 관계 협?단체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산림청 최병암 차장 주재로 산림산업정책국장·산림정책과장·산림자원과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함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산림과학회 등 10개의 협·단체*가 참석했다.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림과학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보호협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농림기상학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양묘협회, 생명의 숲, 에스케이(SK) 임업 진행순서는 두 가지 안건,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과 식목일 변경 추진계획에 대해 각 담당 과장이 먼저 설명하고, 이후 토의시간에 참석자들이 해당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먼저,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보완하여 추동력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목표치를 정량적으로 수치
[한국방송/윤화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 전자정부 서비스의 인지도, 이용률, 만족도 등을 조사한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국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용 국민의 98.1%가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이 많이 이용한 전자정부 서비스는 홈택스(86.5%), 정부24(84.1%), 국민건강보험(65.9%) 순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부24 이용률이 전년에 비해 26.7%p 증가했다. 인지도는 95.7%, 이용률은 88.9%, 만족도는 98.1%로 조사되어, 전년에 비해 각각 1.9%p, 1.3%p, 0.3%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대로 보면 이용률은 10대가 가장 높았고, 만족도는 20대가 가장 높았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60대 이상의 인지도는 전년에 비해 9.3%p 상승한 79%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만16~74세 국민 4천 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 온라인조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 구분 연도
[한국방송/윤화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예방접종증명서에 코로나19 백신접종 항목을 포함하고, 정부24 앱에서 종이증명서뿐 아니라 전자증명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2월 26일(백신접종 개시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서울보증보험(대표 유광열)·롯데캐피탈(대표 고정욱)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전자증명서를 제출하면 회사 업무시스템에서 수취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API로 연계·개발하는 등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증보험과 롯데캐피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은 앞으로 보험계약이나 대출에 필요한 서 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제출이 가능해져 서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서울보증보험(대표 유광열)·롯데캐피탈(대표 고정욱)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전자증명서를 제 출하면 회사 업무시스템에서 수취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API로 연계·개발하는 등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3월 19일부터 보험계약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어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의 기간 중 45일간 개최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단,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4월 30일(금)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으며, 다만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1.~9.) 중의 5월 3일(월), 5월 4일(화)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000명이며, 사전예매(1일 1,700명)와 현장발권(1일 3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 / 1인당 최대 4매)으로 예매하고 관람 당일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사전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관람료는 3,000원으로 경복궁 주간관람 요금과 같다. 현장발권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으로,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한국방송/윤화기자] 앞으로 아동학대로 영유아에게 중대한 생명·신체 또는 정신적 손해를 입힌 경우 원장 및 보육교사에 대한 자격정지 기준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강화한다. 또한 통학버스 영유아 하차 여부 확인 의무 미준수로 영유아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은 경우 행정처분 기준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영유아보육법’의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해 4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서 위임한 사항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예정인 보육료(양육수당) 지원신청 시 처리기한 단축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지난 10일 오전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북구청 아동보호팀 직원들과 지역 경찰이 아이들에게 아동학대 대처법 교육에 나섰다. 사진은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아동학대를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학대로 영유아의 생명을 해치거나 신체 또는 정신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자격정지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처분을 강화했다. 아울러
[한국방송/윤화기자] 정부가 전국 국립정신의료기관에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해 체계적인 재난 심리지원 체계를 갖추고 지역에 적합한 심리지원을 신속히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4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대통령령에서 정하도록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이 오는 6월 30일 시행됨에 따라 그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국가트라우마센터의 이동식 진료소.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불안을 느끼는 국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누적확진자 또한 9만 5000명을 넘어가고 있어 확진자와 완치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재난 직접 피해자에 대한 트라우마 치유와 심리지원을 담당하는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서울에 있기때문에 대상자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복지부는 춘천·공주·나주·부곡 국립정신의료기관에 각각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를 설치·운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서, 기업이 협업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데이터 기반 초정밀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초당 오차 범위를 기존 20m에서 0.1m로 줄인 ‘초정밀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 긴급출동 차량 움직임의 실시간 관제를 통한 최적 경로 안내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출동 시간을 대폭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행안부가 실시한 ‘2020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 서비스는 재난을 당한 신고자에게 긴급출동 차량의 실시간 이동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 신고자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긴급출동 차량 140여 대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현장 영상을 출동대·현장지휘관·작전지휘관·119상황실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해 출동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현장 지휘도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으로 추가로 필요한 인력이나 장비 등을 즉각 지원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사고 대응이 가능해질
[한국방송/윤화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생물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전시·체험공간인 '미생물 체험관'을 3월 16일부터 관내 생물누리관(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개장한다. 이번 체험관은 미생물의 다양한 역할과 생물자원으로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 미생물 체험관은 3개년 사업('21~'22년)으로 진행되며, 총 면적 320㎡중 1차(200㎡) 조성 완료 나는 누구일까요?(미생물 터널) ‘보이지 않는 미생물 친구들’과 만나는 동작인식기술 기반 인터랙션 체험 체험관은 생물누리관 내의 총 200㎡의 공간을 활용하여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나랑 같이 놀자, △또 다른 나를 찾아봐! △나는 아주 소중해 등 5개의 디지털 체험형 코너로 구성됐다. '나는 누구일까요?' 코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소개하는 곳으로, 바닥과 벽면을 따라 움직이는 미생물의 다양한 반응과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다. '나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코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공간, 자연환경 등에 살고 있
교육부와 (사)열린의사회가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에 총 9회 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랜선 위(Wee)클래스(https://www.lanweeclass.co.kr)’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이 끝나는 26일 이후에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위닥터’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weedoctor)에서 지난 9회 차의 모든 영상을 제공한다. 강연 1주차였던 지난 8일과 10일에는 존스홉킨스 의대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지나영 교수가 ‘내 자녀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건강한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주차에는 ‘품행문제를 보이는 10대를 이해하고 돕기’,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자존감이 낮아요’, ‘소아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3주차는 학교폭력과 소아청소년 심리트라우마, 정신건강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자는 지나영 교수, 하지현 교수, 임우영 교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계층을 선별 지원하고 고용 충격에 대응하며 방역 대책을 보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기존 본예산(기정예산)에 반영된 금액 4조 5000억원에 추경예산안으로 15조원을 편성, 총 19조 5000억원을 투입한다. 추경예산은 긴급 피해지원 8조 1000억원, 긴급 고용대책 2조 8000억원, 방역대책 4조 1000억원 등 모두 15조원 규모다. 기정예산 4조 5000억원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2조 5000억원, 고용지원 1조 8000억원, 취약계층 지원 2000억원 등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한 시민이 ‘버팀목 자금’(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우선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 등을 더 넓고,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긴급 피해지원금’으로 8조 1000억원을 편성했다. 피해계층 지원금의 경우 3차 버팀목자금 지원금 4조 1000억원의 2배 가까이 늘어난 액수다. 이 중 6조 7350억원이 기존의 버팀목자금 보다 피해 소상공인들이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26년 3월 16일(월)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국가 및 캐나다 등 42개 국가(지역) 국민도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솅겐협정은 유럽지역 29개국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출입국심사를 면제하고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 법무부는 그간 입국시 자동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18개국(지역) 국민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5. 11. 3.)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 (‘25. 12. 1.)일본, 싱가폴, UAE, 멕시코, 체코, 영국,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새로 추가된 국가는 24개국으로 유럽연합(EU) 19개국(그리스,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비유럽연합(EU) 솅겐 협정 4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제2기 선발 인원들이 3월 16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군을 제외한 국가기관 중 해양경찰이 유일하게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양경찰청과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4명(경사 장병형, 김선호, 이창재, 오현재)에 대한 입교 선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간 집중 교육 훈련(지상학술 580시간, 비행실습 170시간)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을 마친 뒤 ’27년 6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소방, 산림, 경찰 등)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임무 이해도가 높은 해양·항공 경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