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김정은 시대’를 본격 선포하는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가 6일 개막했다. 북한은 36년 만에 열린 이번 당 대회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장기 집권을 위한 ‘대관식’으로 활용하고자 첫날부터 핵능력을 선전하며 우상화에 주력했다. 조선중앙TV는 오후 10시 30분(평양 시간으로는 10시) 정규방송을 끊고 이날 평양 소재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 제1위원장의 당 대회 개회사를 녹화방송으로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친애하는 대표자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군전민이 장엄한 투쟁 속에서 7차 대회를 진행한다”며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자 우리 인민들의 수령이신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께 가장 숭고한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만년 민족사의 특이할 대사변인 첫 수소탄 시험과 광명성 4호 발사의 대성공을 이룩해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냈다”며 “그 기세로 70일 전투를 벌여 사회주의 건설을 창조하고 전례 없는 노력적 성과를 이룩했다”고 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무궁무진한 배짱을 세계 앞에 똑똑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당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36년 만에 열린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는 생중계 없이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녹화 방송 형식으로 공개됐다. 당 대회가 진행되던 동안 북한 방송은 당 대회 실황 중계 대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의 삶을 재조명하는 선전물을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앞으로 이어질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대관식’에 앞서 북한 내부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일제히 김정은 우상화 나선 언론…당 대회 내용은 ‘침묵’=조선중앙TV는 평소보다 이른 오전 8시(평양시 기준)부터 특별 방송을 시작했다. 평소보다 무려 7시간이나 앞당겼다. 노동당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 동지의 당, 김정은 동지의 당’으로 부르는 서사시를 낭독하면서 3대에 대한 우상화에 주력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 만세’란 제목의 정론에서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 동지,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 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의 대회장에 찬란히 빛나는 우리 태양 김정은 동지를 이제 온 세상이 우러를 것”이라고 찬양했다.전날인 5일에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김씨 일가 찬양가인 ‘세상에 부럼 없어라’에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 오전 어린이날 행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서울 용산 소재 영화관을 찾아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아래’를 관람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를 예매한 일반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볼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및 가족, 탈북민 및 남한에서 손자 손녀를 본 가족 등 50여명이 특별히 초청되었다. 일부 탈북민 가족 중에는 북한에서 태어나 남북한의 삶을 모두 경험한 할머니와 남한에서 태어난 손자 손녀가 함께 했다. 아울러,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5월 6일 임시공휴일을 앞둔 날인 점을 고려, 영화 관람에 앞서 쇼핑몰, 영화관 등을 찾은 국민들과 인사도 나눌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태양아래 영화 관람은 어린이날을 맞아 북한의 어린이들에 대해서 보다 관심을 갖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과 북한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된 한반도에서 남북한 어린이들이 동심을 잃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도 있다. 지난 달 27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봉된 영화 ‘태양아래’는 러시아의 영화감독 비탈리 만스키가 실제 북한을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북한 당국의 통제 속에서 살아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 및 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3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청대상 어린이 중에는 국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느라 가족들과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접경지역의 군인·경찰 자녀, 전사·순직자 자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보호아동 등 100여명이 포함되어 있다. 초청 어린이들은 군악대 환영 연주와 함께 청와대에 입장한 후, 녹지원에서 대통령님과 함께 마술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5가지로 준비된 놀이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 중 대청초등학교(8명), 둔내초등학교(6명) 친구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일 공연도 준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어린이들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자라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하여 선보인 공연을 함께 보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가슴속에 품은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놀면서 창의적 재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응원했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을 계기로 2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개최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31건 5억 3700만 달러(6114억원)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상담회에는 우리기업 123개사와 현지 바이어 494개사가 참석해 9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청와대는 해외에서 역대 16차례 개최된 1대1 상담회중 우리 참가기업 수, 바이어 참가 수, 상담 건수, 실질성과 창출 규모면에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에빈 호텔에서 열린 한-이란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무역 상담을 하고 있다. 우리 기업 123개사 중 중소·중견기업이 112개사로 전체 중 91%를 차지(나머지는 대기업 7개, 병원 1개, 기관단체 3)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업종이 32개사 26%로 가장 많았고 소비재유통, 보건의료바이오, 자동차부품, 플랜트엔지니어링, IT·보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현지 주요 바이어로는 이란 양대 메이저 완성차인 이란호드로(IKCO), 사이파(Saipa), 대형 건설사 자한파르스(Jahan Pars), 카이손 엔지니어링(Kayson En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자유롭게 휘는 ‘와이어형 플렉시블 2차전지’ 등 17개 기술이 미래 혁신을 선도할 유망 신기술로 인증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22일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년 제1회 신기술 인증(NET)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17개 기술은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미래 기술 혁신과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수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대표적 신기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22일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년 제1회 신기술 인증(NET)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국가기술표준원) 휘어지는 2차전지 3년간 3200억 매출 효과 기대 교통사고 획기적으로 줄일 교통신호 기술 LG화학의 와이어형 플렉시블 2차전지 기술은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특성 때문에 인체나 각종 생활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착용형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글라스,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또 기존 제품 대비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인 LG화학은 2017년 상용화를 통해 향후 3년간 3
(한국방송뉴스(주)) 이근규 제천시장이 3일, 2주간의 ‘2016 봄 여행주간(5.1~14)’을 맞이하여 관내 여행업계 대표를 초청하여 제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조 요청과 업계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관광 업무관련 공직자와 14명의 여행사 대표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호기를 맞은 시점에 민·관이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제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한 발 다가설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제천시는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 ·박달재 자연휴양림 사용료 30% 할인 ·민간업체 자율할인 10% ~ 40% 할인 등의 혜택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숙박, 교통, 음식 등 여행경비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업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적극적인 실행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더모아 충주’를 지향하는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루는 노사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의 브랜드 네이밍인 ‘더모아 충주’는 노사민정 모두가 대화와 타협 그리고 협력과 협의를 통해 손을 잡고 뜻을 모아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협의회는 3일 일가(家)양득 문화를 조성하고자 고려전자(주), 알바니인터네셔날코리아, 보그워너충주(주), 롯데칠성음료(주), 노사발전재단, 고용노동부충주지청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 위원 및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위원들은 일가(家)양득 캠페인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선언을 발표했다. 이어 무분규 11년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노사평화 사무국 운영 및 지역 내 노사관계 안정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은 협의회 승인과 실무협의회를 거쳐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노사가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사업으로 중점 추진될 계획이다. 조길형 협의회장은 “지역 내 기업체가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으로 근로자가 맘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지난 1일 부터 3일 간 일정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화) 테헤란에서 이란동포 대표들을 접견하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한-이란 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란 동포사회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체육대회 및 K-pop 경연대회 등 다양한 동포행사를 통해 단결력과 유대감을 굳게 유지하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이란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치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이번 이란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우리 기업의 이란 진출 본격화 등 호혜적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동포사회가 양국간 우호와 교류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지속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한, 한-이란간 교류·협력 증가에 발 맞춰 동포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소와 편익 제고를 위해 맞춤형 영사서비스 제공 등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힐 것이다. 현재 이란에는 건설사·지상사 주재원, 자영업 종사자 등 330여명의 동포들이 거주 중이며, 이번 간담회에는 이애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 정치 현실과 국민의 요구를 잘 결합한 한국형 연정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현지시간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에 위치한 한스자이델재단을 방문해 독일 연정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안보, 통일, 경제구조 문제 등 힘을 다모아도 풀기 어려운 난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의 정치를 하라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주신 명백한 메시지다. 우리의 정치현실과 국민 요구를 잘 결합시킨 한국형 연정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독일 연정 경험을 공유하고, 남 지사가 실천 중인 경기연정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협력 방법과 제도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우르줄라 맨레(Ursula Mannle) 한스자이델재단 위원장과 우르줄라 뮌히 뮌헨대학교 정치학 교수, 빌리 랑에(Willi Lange) 한스자이델재단 동북아시아과장 등 연정 전문가가 자리를 함께 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독일의 연정 도입배경과 연정도입 초기 난제를 극복했던 경험, 통일과 연정과의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우르즐라 뮌히 교수는 “독일 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