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 “지금 우리의 분열을 꾀하며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도발이 반복되면서 이것을 단순한 위협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언제든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라며 “과거 월남이 패망했을 때에도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 큰 원인이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대외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북한의 도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주에도 북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시험 발사했고, 핵 억제력 강화 조치를 계속 하겠다고 억지 주장을 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이를 막으려는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외교부는 2016년 6월 29일(수) - 7월 1일(금)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남미 10개국 정부 고위인사 및 학계 전문가, 지역기구 대표, 중남미 현지 진출에 성공한 한인 청년 멘토 등이 참여하는 「2016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남미 파트너쉽의 기회와 도전(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Korea-Latin America Partnership)」을 주제로 하여, △ 정부간 포럼인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6월 29일)」, △ 학술 행사인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6월 30일)」, △ 그리고 우리 청년들에게 중남미 진출을 위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중남미 진출 지원 세미나(7월 1일)」 등이 3일에 걸쳐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중남미의 정치 정세와 경제 동향을 진단하고, 이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과제와 기회를 탐색함으로써 중남미와의 새로운 미래 협력방안을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온라인 등록을 마친 결과, 3일간 진행되는 금번 행사에 총 1,000여명의 각계 전문가, 기업인 및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행정자치부는 2016년 6월 27일 충북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중부권 자치단체 공무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개혁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23일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조정교부금제도는 도(道)가 소관 시군의 재정격차 해소를 위해 道세의 27%(인구 50만 이상 시 47%)를 인구(50%), 징수실적(30%), 재정력(20%) 기준에 따라 배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행 배분기준의 80%는 인구 징수실적으로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어 법 취지에 맞지 않고 경기도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배분되지 않은 6개 시에 대하여 우선 배분(90%)하는 특례운영으로 재원배분의 왜곡현상이 초래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시군 조정교부금이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제도를 다음과 같이 개선한다. 라고 밝힌바 있다. 첫째,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중 재정력지수 반영비중을 높이고(20%→30%), 징수실적 비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6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베트남 랑선성(Lang Son) 고위급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랑선성) 지방행정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연수원은 지난 2000년부터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7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랑선성 공무원 대상으로는 2014년부터 3년째 초청연수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과정은 랑선성에서 요청한 지방행정 혁신방안, 새마을운동 성공요인, 창조경제 사례 및 지역발전 전략 등에 대한 강의와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설계되었다.특히, 랑선성에서 관심이 많은 한국의 지방행정 혁신방안에 대해서는 연수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사례를 발표하고, 액션플랜(Action Plan)을 수립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 가능한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연수원은 랑선성이 중국의 광시성과 접하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국경지대 경제구역 활성화 등에 관심이 많은 것을 감안,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하여 랑선 지역 현안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더불어, ‘로컬푸드(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정부는 25일 오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6·25 전쟁 제66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 국내외 6·25 참전용사와 정부 주요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를 주제로 치러졌다. 21개 참전국의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참전용사의 희생을 되짚어보는 영상물 상영, 기념공연 순서로 진행됐다.황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굳건한 안보 태세와 국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6·25전쟁 지방행사가 열렸다. 지역 학교의 6·25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지하철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6·25특별사진전도 개최됐다.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지난 상반기 우리 국민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미세먼지’였다. 매년 봄철이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한반도의 하늘은 뿌옇게 흐린 날이 잦았다.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정부가 지난 3일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 자동차 운행제한 추진,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대체, 생활 주변 미세먼지 감축 등의 정책을 추진해 미세먼지 농도를 10년 내 유럽 주요도시의 현재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에 마련한 특별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미세먼지 대책 이행추진 TF’를 구성·운영하는 등미세먼지 감축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의 수립부터 추진까지. 중책을 맡아 누구보다 동분서주하고 있는 나정균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을 집무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나 정책관과의 일문일답. 나정균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지난 3일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나요? 이번 특별대책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환경난제임을 인식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지난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결과 최적 대안으로 평가된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3일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5개 시ㆍ도지사의 합의에 따라, 세계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기관인 프랑스의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에 용역을 의뢰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향후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였다.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은 새로운 활주로 1본과 국제여객 터미널 추가 신설을 통해, 김해공항을 연간 3천 8백만명(국제 28백만명, 국내 10백만명)의 처리능력을 갖춘 공항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새로운 활주로 건설을 통해 그간 김해공항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여객처리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김해 신공항은 명실상부한 영남지역의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지역 항공수요 증대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의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의지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 전쟁 제66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 참석,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외면하고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위험천만한 고립과 대결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6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최근에는 핵보유국을 주장하며 사이버테러와 도발 위협 등으로 긴장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유엔참전국 등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북한이 핵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참전용사들께서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평화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평화는
(한국방송뉴스(주)) 다품목 소량생산, 개별 유통구조 통합으로 농산물 규모화와 유통시장에서의 거래교섭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선조직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24일 전북도가 밝혔다. 이전에는 개별 농가별로 농산물이 출하되다 보니 물량 한계로 거래교섭력이 떨어져 유통업체가 제시한 가격대로 끌려다니는 등 제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이에 전라북도는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중심으로 농가의 조직화, 물량의 규모화로 가격의 거래교섭력을 확보하고,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합마케팅 조직에 참여하는 공선조직 육성에 36억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이 중심이 되어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통한 공동계산액이 1,560억원(전년대비 129% 증가)으로 3천5백여 참여농가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이끌었다. 금년도는 공동계산액 1,600억원 달성을 위해 공동선별비 외에도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사업, 농산물 마케팅지원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예담채, 장수사과 등 도내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므로서 농가소득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삼락농정이 추구하는 제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27일(월) 오후 1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함께 ‘스포츠산업 분야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7월 6일(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6년 1월 25일(월)부터 ‘증권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시행되어 중소기업이 대중에게 소액을 투자받을 수 있는 길이 정식으로 열렸으나, 스포츠기업에 대해서는 아직 투자 적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는 후원·기부형, 대출형, 증권형으로 분류되며, 이 중 증권형은 기존의 후원·기부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와는 달리 대중이 직접 기술력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가 생소한 스포츠기업에 투자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설명하고, 이를 스포츠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스포츠기업체 및 초기 창업자 등 100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