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해양수산 분야 우수 신기술의 발굴·보급·확산을 촉진하고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해양자원, 해양환경, 수산업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양자원(광물자원, 수자원, 에너지자원), ▲해양환경(환경·생태계, 기후변화, 관측 및 예보), ▲해양바이오(생물자원, 신소재가공, 생물공정), ▲해양장비 및 인프라(해양공학, 항만·물류, 해상교통 안전) 등 4개 분야는 지난해처럼 시범사업으로, ▲수산업(조업, 증양식, 식품) 분야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 제12조의2에 따라 본 사업으로 추진한다. 국내 최초로 신기술을 개발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보유한 기관 또는 개인은 인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을 원하는 기관·개인은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기술은 이해관계인 의견수렴을 거쳐 신기술 여부를 확인한 후 분야별 전문분과위원회의 1차 서류·면접 심사, 현장평가단의 2차 현장 심사 및 종합심사위원회의 3차 종합심사를 거치게 된다. 1차 심사는 신청기술의
(한국방송뉴스(주)) 일본 정부가 빅데이터 활용환경 정비를 통해 기업혁신을 지원하고, 생산인구 감소에 대비한 산업 및 고용구조 개혁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7대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가 7일 발표한 ‘제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일본의 전략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7대 추진전략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환경정비, 규제개혁, 기업지원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2030년까지 연평균 3.5%의 경제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총 570만명 이상 추가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시산결과를 설명했다. 금번 발표의 특징은 제4차 산업혁명을 단순히 IoT를 기반으로 한 생산시스템 고도화에 국한하지 않고, 국가경제 및 사회전반을 변화시키는 국가혁신 프로젝트로 확대하여 광범위한 전략을 수립했다는 점이며, 생산인구의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구조 개혁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와 산업간 고용이전을 활용했다는 점, 2030년까지 전략 추진에 따른 경제성장, 생산
(한국방송뉴스(주)) 비료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수 있는 잔류농약으로 인한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의 불이익 처분을 해결하기 위해 잔류농약을 검사할 수 있는 공정분석법을 지난 5월 25일 마련해 시행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는 비료 중 잔류농약의 정량한계 기준치(0.05mg/kg)을 정해기준 미만으로 검출될 경우에는 불검출로 처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비료의 품질검사방법 및 시료채취기준'(농촌진흥청 고시)을 개정 했다. 종전 규정은 농약이 함유되거나 오염된 원료는 비료 원료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수 있는 잔류농약이 극미량만 검출되더라도 해당 비료의 등록취소 등 불이익 처분을 받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경종·축산업 경영과정에서 농작물 및 환경·인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의 농약성분이 비료 원료(볏짚, 축분, 왕겨 등)에 비의도적으로 혼입 가능성이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비료의 검사기준에 잔류농약의 정량한계 기준을 유기농업자재의 기준과 동일하게 0.05mg/kg으로 마련하고 정량한계 미만으로 검출된 농약성분을 불검출로 처리함으로서 비료 업체의 현장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 것이다. 농촌진흥청 박연기 농자재산업과장은 “현장
(한국방송뉴스(주)) 재배 쉽고 수량 많은 땅콩 새 품종 '아원'을 개발했다고 7일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그동안 개발·보급한 직립 초형(줄기가 곧게 뻗는) 땅콩들은 가지 수가 적고 성숙 후에 키가 큰 편이었다. 이번에 개발한 '아원' 땅콩은 직립 초형이면서 줄기 길이가 40cm 정도로 작아 쓰러짐에 강하고 기계수확에도 좋다. 성숙기에 이파리가 떨어지는 원인이 되는 갈색무늬병, 그물무늬병에 강하고, 특히 포기 째 말라죽는 흰비단병에 강한 품종이다. 포기당 성숙 꼬투리수가 40개 정도이고 100알의 무게가 108g으로 대비 품종 '대광'보다 22g이나 더 무거우며 외관적인 상품가치도 양호하다. 3년간 4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 지역에서 '대광'에 비해 고른 증수를 보였으며 수량은 10a당 474kg으로 약 10% 더 많았다. '아원' 땅콩은 올해 종자증식을 거쳐 2017년부터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배석복 박사는 “최근 알이 굵은 국산 땅콩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여 년간 연구 개발한 축산기술정보를 새로 엮고 다듬어 '축산 실용기술 모음'을 발간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1993년부터 2014년까지 개발한 기술 2,661건을 시대와 농가 기술수준에 맞춰 다듬고(현행화), 비슷한 기술들을 묶어 정리한 '축산 실용기술 모음'은 11분야 819건의 자료를 담았다. 분야별로는 한우 104건, 젖소 113건, 돼지 103건, 닭 74건, 오리 51건, 흑염소 9건, 사슴 33건, 말 28건, 축산물이용 95건, 축산환경 101건, 풀사료 108건이다. 내용은 기본적인 사양관리 외에도 수정란이식, 개량, 경영, 질병, 가공이용 등 폭넓은 기술들을 수록했다. 한우의 경우 '거세한우 적정비육 개시월령과 출하', '번식우(번식소) 공태 기간 단축 및 분만관리 기술', 젖소는 'BCS를 활용한 번식능력 향상', '유질정보를 이용한 사양관리', 돼지는 '어미돼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 사양관리', 닭은 '면역증강을 위한 복합미생물제제 급여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축산 실용기술 모음'은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 →영농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9일(목)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대(포스텍 국제관)에서 ‘환동해 경제권 도약을 위한 연안공간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6회 연안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연안발전포럼은 연안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연안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포럼은 연안관리 정책방향이라는 첫 번째 주제 하에 해양수산부의 연안 관리정책을 비롯하여 연안정비사업 효과 사례,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논의하고, 연안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번째 주제 하에 환동해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는 포항시의 글로벌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경북연안의 침식 모니터링 현황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의 오전 행사로 지난 5월 연안관리 정책 및 성과 홍보를 위해 전국 연안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한 연안서포터스(총 4개 팀, 12명)와 함께 ‘제1기 연안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진다. 한편, 포럼 다음날인 10일(금)에는 포항 운하관을 방문하고 2014년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복원된 포항 동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귀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귀 기울여 볼 만한 소식이 있다.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이론교육과 함께 어선어업, 양식어업을 두루 체험하고, 어촌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첫 번째 귀어학교로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경상대학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동·서·남해 해역과 내수면 등 어업의 특성을 살린 귀어학교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귀어학교는 올해 10억 원(국비 5, 지방비 5)을 투입해 교육시설 및 기숙사 신축(리모델링 포함) 및 교육용 시설 및 장비 구입 등 귀어 관련 전문 교육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인 귀어학교 운영에 나선다. 오랜 기간 수산관련 교육을 수행해 온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어 희망자에게 적합한 교육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상대학교 내 우수한 교수진 뿐 아니라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등 도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풍부한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대상자는 어업 관련 이론교육 및 양식어업, 어선어업 등 분야별 현장체험 후 지역 내 선도어가, 선배 귀어인 등 어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다양한 후속협의 생각…관계개선 위한 노력 경주할 것"우리 외교수장으로서는 쿠바를 처음으로 방문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한·쿠바 외교장관회담을 한 직후 양국간 관계 정상화를 위한 "이심전심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아바나 시내의 쿠바 정부 건물인 '컨벤션 궁'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75분에 걸친 회담 후 외교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우호적이고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가운데 회담이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장관은 "양국이 가진 잠재력을 더욱 구체화할 시점이 다가왔다는 점을 제가 강조했다"면서 "다양한 레벌(차원)에서 접촉을 갖기를 기대하고, 다양한 후속 협의를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양국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윤 장관과의 인터뷰 주요 내용.-- 최초의 한·쿠바 외교장관 회담이었다.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됐나.▲제가 최초로 쿠바를 방문해서 가진 회담이었다. 75분이라는 이례적으로 긴 시간 동안 매우 우호적이고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가운데 회담이 진행됐다. 양자문제, 지역문제, 글로벌 이슈들에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헌화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먼저 우리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핵은 우리의 안보는 물론이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자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정부는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선택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때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고집할수록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제재와 압박에 부딪히게 될 것이며, 결국 고립과 자멸의 길로 빠져들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머나먼 이국땅에 오셔서 대한민국을 함께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장병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된 해병대 이장원 중위의 가문은 위대한 나라에는 반드시 위대한 국민이 있다는 역사의 진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장원 중위는 6·25 전쟁 당시 함경남도 영흥만 황토도(黃土島) 전투에서 병력의 절대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대규모 공격을 저지하는 큰 공을 세우고 산화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장원 중위의 위국헌신의 바탕에는 4대에 걸쳐 가슴깊이 새겨진 조국에 대한 충심과 애국심이 있었습니다. 증조부 이남규 선생과 조부 이충구 선생은 구한말 항일 의병활동을 하시다 일제에 체포되어 피살되셨고, 부친 이승복 선생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신 애국지사이셨습니다. 이 분들의 숭고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