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거점이자 충남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천안 국가산업단지(종축장 이전 부지) 가동 예정 시기를 1년 6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는 길을 확보했다. 박수현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광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종축장 이전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축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은 천안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선결 과제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해 함평 이전 부지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토지 보상, 생계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에서 주민들과 이견이 발생하며 이전 사업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박 지사가 지난 7월 국립축산과학원장을 만나는 등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주민 요구를 수용하며 해법을 마련했다. 주민 합의를 바탕으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달 29일 함평군에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제출, 천안 종축장 이전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는 실시계획인가부터 준공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 2028년 착공·2031년 하반기 준공 예정 일정을 내년 착공·2030년 상반기 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청년정책보좌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면접 심사에 참여할 청년평가위원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 중 선발된 청년평가위원은 다음달 면접 심사에 참여해 전문가 평가위원과 함께 후보자의 정책 발표를 듣고 직무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국무조정실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프로필상 활동지가 도내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면접 심사 당일 참석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며, 국무조정실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누리집(www.2030db.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시 근무 경력·학력·주요 활동 사항 등 필수 이력 사항을 입력하고 자기소개란에 참여 동기와 청년정책보좌관 후보자에게 묻고 싶은 직무 관련 질문을 작성해야 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청년정책과(041-635-3981) 또는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044-200-1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익 도 청년여성국장은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청년정책보좌관 후보자를 직접 검증하고 선발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5일 ‘전국 영치의 날’을 맞아 시군, 충남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체납차량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자동차_체납_영치활동 이날 도와 시군, 경찰기관은 총 67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도내 전역에서 동시에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 개별 단속을 넘어 관계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효과를 높였다. 합동 단속 결과, 도내에서 체납차량 107대를 적발했으며, 체납액 약 9000만원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납부 독촉 등의 조치를 했다. 도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공정한 조세 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민 도 세정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이 존중받는 납세 환경을 조성할 것”
[예산/오창환기자]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5일 오전 예산군 터미널 인근과 한국유통사거리 일대에서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휠체어 이용자 등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모습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모두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보호, 음주운전 근절 등 일상 속 교통안전 수칙을 널리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중증장애인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용만 예산군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일원에서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드론 낚시와 팝 드론 등 이색 체험을 비롯해 전국 드론 경연대회, 첨단 드론 전시, 콘퍼런스, 드론 라이트 쇼 등 3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드론 산업의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홍예공원 하늘에서 진행하는 드론 라이트 쇼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3차원 입체 연출 기술을 더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충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드론 미래를 먼저 만나다’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부산대, 백석대 등 전문가가 참여해 드론 분야 첨단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임택빈 도 토지공간정책과장은 “직접 조종하는 재미부터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입체 드론 쇼까지 특별한 하루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토요일 가족·친구들과 도청에서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한국방송/오창기자]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21만 8000~23만 5000호 이상의 주택 착공을 추진하고, 1만 5000호 이상의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4분기부터 내년 말까지는 수도권 공적주택 약 10만 호의 입주도 추진한다. 또 2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신혼부부는 공공임대 입주 소득요건을 완화한다. 정부는 이 같은 주택공급 실적과 향후 일정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신설하고, 16일 첫 브리핑을 열었다. 월 2회 실시하는 정례브리핑은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가 교대로 진행하며 착공·분양·입주 등 단계별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주거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주택공급 상황판'을 구축하여 공급계획과 실적뿐만 아니라 정책 소식, 분양 및 임대 계획 등 관련 정보들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주택 공급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 10.16. (ⓒ뉴스1) ◆수도권 올해 9만 9000호 착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와 지역 공공·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들이 도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도는 1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책임의료기관 공동 토론회(심포지엄)’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논산백제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중증·응급환자가 도내에서 최종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 핵심 기반인 상급종합병원 확충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도와 지역 의료계의 공동 대응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중 ‘상급종합병원 충남 2곳 지정’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며 확대 지정에 힘을 보탰다. 현재 충남은 인구 규모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이 1곳에 불과해, 중증질환자의 상당수가 수도권이나 인접 시도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10월 16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올해 행사는 ‘Bloom Together(함께 피어나)’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양재 매헌시민의숲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화훼공판장 전시장에서 열리며, 기존 실내 관람 행사에서 벗어나 실내·외 행사로 진행된다. 농식품부와 aT가 함께하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국민이 꽃과 식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확산하고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매헌시민의숲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과 함께 ▲어린이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 ▲어린이 꽃 그림대회와 골든벨, ▲꽃 소품 만들기, ▲음악 공연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aT 화훼공판장에서는 ▲우리 풀꽃나무 확산 정책홍보, ▲국내 육성 화훼 신품종 전시, ▲절화·분화·다육식물 등을 활용한 화훼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였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꽃을 즐기는 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제11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최원혁 도 충효예기획관,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별 유족대표 24명에게 헌정패를 수여하고, 헌화분향에 이어 제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연진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은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호국안보의식 함양과 평화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혁 충효예기획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 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분들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며 “도는 보훈가족 여러분께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