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양복순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9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국립서울농학교,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송암점자도서관 등 전국의 29개 기관과 함께 총 57회(다회성 8차, 단발성 41차)를 진행하여 1312명이 참여했다. 그중 비장애인 참가자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설문에 96%가 긍정으로 답변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특히 장애인이 주도하는 도자기 만들기, 청각장애인과 제과제빵, 뇌병변장애인과 보치아 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장애인식개선의 효과를 높였다. 운동본부는 ‘옆자리를 드립니다’ 프로그램의 정형화를 위해 내용, 진행방법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매월 2회 기업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해 2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옆자리를 드립니다!’가 기업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확산하도록 하였다. 이 사업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기존에 경험했던 자원봉사활동과 달리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직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다른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펙토리가 주관하며, 시·도 교육청, 한국교총, 교육방송이 후원하는 ‘제7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가 2013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내 대표적인 나눔공모전이다. 올해까지 개인과 학교 등 총 11만44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8982건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글쓰기 1개 부문을 슬로건, 만화, 창작그림 4개 부문으로 확대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5079명이 응모해 개인상 1078명, 단체상 22개교, 지도교사상 4명 등 모두 1104건의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의 개인부문은 ‘나눔이 실천으로, 실천이 일상으로, 일상이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낸 광주 수완고등학교 장한주 학생을 비롯해 김인호(10·대구 비산초 3학년) 군, 정수아(13·광주 송정서초 6학년) 양, 이은율(14·경북 해마루중 1학년) 양 등 4명이 받았으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시도교육청은 단위학교,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함께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한다. 우선, 이를 위해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에 대한 예비소집이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올해부터 학교 여건에 따라 평 일 주간과 저녁, 주말 등 탄력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서 자녀(또는 보호하는 아동)가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반드시 자녀(또는 보호하는 아동) 와 함께 참여하여야 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 참여가 곤란한 경우에는 예비소집일 이전에 자녀(또는 보호하는 아동)가 취학할 학교에 문의하여 개별 방문 등 별도 의 취학 등록 절차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자녀(또는 보호하는 아동)가 취학할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하 면 된다. ※ (면제) 취학의무를 면함 / (유예) 취학의무를 다음 학년도까지 보류함 이번 예비소집에서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지 못한 취학대상아동에 대해서는 유선연락․가정방문․학교등교 요청 등이 진행되며, 학교에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수 없을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 능곡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부자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 24일 능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능곡동 ‘산타 day’ 후원 전달식에는 온정을 나누어준 후원자들을 비롯해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능곡동 ‘산타 day’ 후원에 참여한 6개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받은 820만 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인 안산농협의 쌀 30포(10kg), 달월신협 능곡지점의 전기장판 등 생필품은 4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며, 주민 오세관 씨가 라면 100박스,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생활용품 30박스를 지원했다. 이어 주민 방희성 씨가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달월신협과 능곡동통장협의회에서 협약 후 추진 중인 능곡동 꿈키움 장학사업의 하반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능곡동 ‘산타 day’ 후원 전달식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성탄절과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는 12월 24일 보건소 앞마당에 위치한 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에서 개장 이후 첫 번째 기념일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은 ‘늠내건강학교’라는 이름으로 지난 11월 15일 개장했다. 늠내건강학교는 특화 프로그램인 빵만들기, 게임교실, 치매예방 후마네트 교실 그리고 광장 조성 프로그램인 가을배추심기, 홀가분 가정방문 및 홀가분 바느질 워크숍을 시범운영했다. 개장식 이후에는 주 3회(매주 화·목·금) 데일리 건강체조와 어르신 놀이 운영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즉석사진, 캐럴과 함께하는 데일리 건강체조, ‘즐거운 늠내학교’ 단어 하나하나를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채워간 늠내건강학교 환경미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전야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서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통 및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특히 보건소장 및 직원들과 함께한 제빵 교실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시흥/양복순기자] 과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전택)에서는 지난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과림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시흥시1%복지재단(사무국장 천숙향), 과사모(회장 이윤희) 및 과림감리교회(목사 문은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과 과림감리교회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후원금을 기탁한 단체(시설)는 과사모(과림동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과림감리교회이다. 이 중 과사모는 과림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과림동의 현안 등을 협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과림감리교회는 과림동에 위치한 교회로 지난 9월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연말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1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과사모 이윤희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으며, 과림감리교회 문은수 목사는 “지역의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교회 교인 분들이 성금을 모아 주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림동행정복지센터 서전택 동장은 “최근
[시흥/양복순기자] 지난 24일 신천동 삼미시장 무대 앞에서 ‘삼미시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에 삼미시장이 선정되어 진행한 행사로, 삼미시장상인회(공동회장 박춘기, 권혁호)의 주관으로 시장상인과 고객 300여 명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열린 이번 축제는 삼미시장을 찾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금관5중주 연주, 록밴드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장도 보고 흥미로운 공연도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삼미시장 상인회 한 관계자는 “올 한해 삼미시장을 이용해주시고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민여러분, 2020년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난해를 갈무리하고 올해 첫 발을 내딛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을 주인삼아 달려온 지 어느덧 550일입니다. 지난해 30살 청년이 된 시흥시는 53만 시민들과 함께 시흥의 가능성과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행복한 시흥시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2020년 시흥시는 걸음걸음마다 시민의 뜻을 담아가고자 합니다. 53만 대도시로서 저변을 넓혀가는 동시에 시민의 삶 가장 깊숙한 곳까지 세심하게 보듬어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며 서해안의 새로운 해양경제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교통체계 혁신을 통해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흥도시공사를 통해 시흥의 손으로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땀 흘린 만큼의 가치를 인정받는 공정사회를 열어가겠습니다. 지속가능한 공공정책으로 청년의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한 해의 첫 자락에서 시흥시장으로서의 처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2월 20일 50여명의 생태 및 관광분야 전문가와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시흥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시흥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토론회 좌장은 경기대 김창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주요발제자는 아시아환경정의연구원 임봉구 원장(학습모임을 통한 수변생태 관광 활성화 전략), 한국생태문화연구소 신정섭 소장(생태관광지 접근 방법 개선을 통한 여행자 유도), 인하공전 관광경영과 김재호 교수(관광 트렌드에 비춰 본 시흥시 수변생태관광의 가능성),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시흥시 수변생태관광 운영사례)이 하였으며, 지정토론자로는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임경래 사무처장과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박혜영사무국장,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김경순 사무국장,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김순영 이사가 생생한 지역의 목소리와 다양한 실전 사례들을 접목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무섭 관광과장은 “시흥의 물길과 생태관광을 논하는 자리는 수없이 많았지만 여러 어려운 여건과 맞물려 활성화되지 못한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2월 23일 아동정책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아동친화정책 추진의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정책 자문위원은 아동분야에서 폭넓은 활동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아동전문가 6명으로 구성했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시흥을 위한 생존권 분야에는 정필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호권 분야에 김진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신수경 법무법인 율다함 변호사를 위촉했다. △맘껏 놀고 즐길 수 있는 발달권 분야에 제충만 아동권리 옹호활동가, 정찬필 미래교실 네트워크 사무총장 △아이들의 소리가 넘쳐나는 참여권 분야에 황소영 자라는아이 심리상담연구소장이 자문을 맡는다. 이들은 향후 시와 아동정책에 대한 기본전략을 논의하고 아동 4대 권리에 대한 자문을 통해 아동친화도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의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모든 정책에 아동을 먼저 생각하겠다”며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업통상부는 지난 27일 2차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단기간 내 가격을 급격히 인상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30일 범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김정관 장관이 이날 불시에 방문한 주유소는 서울 소재 자영 주유소로서 26일 대비 하루 만에 휘발유, 경유를 각각 214원, 216원 인상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진 30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 보도자료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뉴스1)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유류가격 역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나,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및 유류세 인하 등을 통해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당수 주유소가 2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하자마자 큰 폭으로 판매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시장 상황에 대한 정밀 점검에 착수한 것이다. 합동점검단은 국제유가 및 정유사 공급가격 대비 판매가격 인상 수준의 적정성, 주유소의 수급 및 재고 상황, 석유제품 품질, 비정상적 유통거래 여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정밀 분석해 위법행위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제제를 부과할 방침이며, 이번 합동점검으로 확인된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교육부는 1조 3800억 원 규모의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의 자율혁신과 AI·디지털 전환 대응을 지원하는 2026년 기본계획을 31일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대학이 자율적인 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2019년 시작돼 학과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교육·연구 환경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등 대학 현장의 다양한 교육혁신을 추진해 왔다. 2026년 지원 대상은 일반대학(사립·국립·법인·공립대)141개교, 전문대학(공·사립 전문대) 116개교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 결과에 따른 경영위기대학과 기관평가 미인증 대학은 제외된다. 2026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개요 총 지원 규모는 일반대학 8191억 원, 전문대학 5617억 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대학 850억 원, 전문대학 340억 원의 특성화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올해는 '2025~2027년 혁신지원사업' 2년 차로, 대학의 자율 혁신을 기반으로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지속 지원한다. ◆ 자율적 교육혁신 기반 강화…정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의 과제 3건을 확정했다고 30일 전했다. 오는 2029년까지 이어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2단계 사업은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로 해결 방안을 찾고, 그 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재발을 방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 초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현안 28건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확정했다. 인천 연수구 인천세관 해상특송물류센터 검사장에서 탐지견이 불법 특송물품을 탐지하고 있다.2025.8.14.(사진=연합뉴스) 첫 번째 연구과제는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 수법이 지능화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복합 X-선 기술을 활용한 마약 탐지 고도화 및 실증' 기술이다. 기존 투과형 장비는 물체의 외형 판독에 그쳤으나, 이번에 개발하는 '후방산란' 기술은 마약 같은 유기물질을 선명하게 구분함으로써 교묘하게 숨긴 마약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판독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학습시켜서 자동 탐지 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3월 30일(월) 오후 해운물류국장 주재로 중동전쟁으로 인한 항만 에너지 수급 상황과 항만 연관 산업 영향 등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전쟁이 한 달 이상 경과되면서 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급 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어, 항만의 원활한 운영과 항만 연관 산업 영향 최소화 방안 등을 관련 업・단체 및 관계 기관이 논의한다. 먼저, 4개 항만공사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대상으로 항만 하역 장비 에너지 수급 상황과 각 기관이 보유한 선박 관리 현황 등을 살펴보고 장·단기 우려 사항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한다. 이어서 항만물류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항만용역업계,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선박관리협회, 한국급유선선주협회 등 항만 연관 산업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중동전쟁으로 인해 직면하고 있거나 향후 예상되는 어려움 등을 공유한다. 또한, 대응 방안과 실효성 있는 업계 지원책 발굴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김혜정 해운물류국장은 “항만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로서 우리 수출입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요한 버팀목이다.”라고 말하면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확실성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3월 30일(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를 찾아 ‘1인 및 여성 소상공인 범죄피해 방지 지원’ 제도의 안착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심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인근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여성 소상공인들도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현장심사는 최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1인 및 여성 소상공인에 대한 범죄피해 방지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개정된 법률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에 마련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영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안전 위협 요인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급하게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성 소상공인들은 특히 야간 시간대 영업 시 안전 위협에 대한 불안감이 크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장비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범죄피해 방지 지원을 위해 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난 27일 최종 확정됐다. 인상된 퇴직공제부금은 오는 4월 1일 이후 입찰공고를 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월 22일 오후 청주시 소재 소규모 건설현장이 밀집한 지역에서 패트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뉴스1) 이번 인상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주요 건설업 단체, 정부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정책협의회 논의를 통해 노·사·정이 뜻을 모은 결과다. 특히 건설업계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곧 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대 아래 긴밀히 소통해 이뤄낸 역대 첫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퇴직공제제도는 잦은 현장 이동으로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향후 노동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생활안정자금 사업 확대 대출이자 최대 3%p 지원 자녀들의 새 학기 시작 등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정부가 노동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확대한다. 이차보전 융자 사업은 노동자가 금융기관(기업은행)에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최대 3%p)를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2000만 원을 연 6% 금리로 대출받으면 근로복지공단이 이자 중 3%를 지원해 노동자는 나머지 3%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확대 방안에 따라 자녀양육비 지원 대상 범위도 넓어져 기존 7세 미만에서 18세 미만 자녀까지 포함된다. 또한 기존 혼례비와 자녀양육비에 더해 노부모부양비와 장례비가 신규 지원 항목으로 추가됐다. 혼례비·자녀양육비·노부모부양비는 최대 2000만 원, 장례비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혼례비는 혼인신고일로부터 3년 이내, 장례비는 사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받은 자금은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융자 신청일 기준 해당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3개월 이상 산재보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