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올해‘양성평등미디어상’의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KBS 추적60분 -불평등 육아의 경고, 2020 인구절벽 편’이 선정됐다.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대중매체의 관심과 역할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12월 6일(화)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방송프로그램 16편, 보도물 12편에 대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들은 시사·교양물은 물론 뉴스, 드라마 및 라디오 기획물에 인터넷신문, 전문신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가정폭력, 여성혐오, 데이트폭력 등 올 한 해 특히 부각된 사회문제에 대해 대안까지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방송부문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KBS 추적60분 불평등 육아의 경고, 2020 인구절벽(2016년 10월 방송)은 불평등 육아를 우리사회 심각한 저출산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해외 사례와의 실증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그 외 방송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우표와 포스터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갖고 있는 정부 정책이나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시각 자료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가의 현안과 사회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945년 광복 이후 발행한 우표와 포스터를 국민들이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http://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우표는 1945년부터 2005년까지 발행된 5716건이며 우표 발행일과 금액, 발행매수, 도안자 등 내용을 담은 우표발행대장도 볼 수 있다. 광복 직후 최초로 발행된 ‘해방조선 기념우표’(1946년 5월) 6종은 우표 이름이 지금과 달리 오른쪽부터 시작된다.우표에는 모두 태극문양과 태극기를 그려 넣었다. 1948년 8월 발행된 ‘헌법공포 기념우표’부터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사용됐다. 명장 이순신과 독립운동가 이준을 그린 우표는 최초의 역사인물 우표이다. 이 외에 보통우표로 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한반도 지도를 비롯해 금관, 첨성대, 독립문 등의 유물을 소재로 한 우표도 등장했다. 1960~70년대는 산업화·민속·동화·명화·자연보호 등 시리즈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어차(御車)이다. 1903년 즉위 40주년을 맞아 미국 공사 알렌을 통해 수입했다. 민간인으로서 최초로 자동차를 탄 사람은 3.1운동, 33인 중 한명인 의암 손병희 선생으로 알려져 있다. 동학혁명 실패로 일본에 망명 중이던 1905년부터 도쿄에서 자동차를 타고 다녔고 1918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 승용차를 소유하게 된다. 이후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국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가 급격히 보급되었다. 지난 2000년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수는 약 1200만대에 달했다. 국내에 소개된 지 겨우 1세기 만이다. 2014년에는 2000만대를 돌파해 가구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1.09대, 인구 1000명당 등록대수가 399대에 이르렀다. 이제는 어느 집이든 차 한 대쯤은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다른 측면으로 보면 자동차가 주요 오염물질 배출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수송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은 8830만톤에 달한다. 전체 배출량 6억 9450만톤의 12.7%에 해당한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온실가스 감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난달 30일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시회 ‘Imaging Korea'가 개막했다. 바르샤바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7인의 작품 125여점이 2개월 간 폴란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식에는 최성주 대사, 박종우 작가를 비롯해 민속박물관장 등 폴란드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이라는 부제로 농촌 풍경, 전통 생활상, DMZ, 고궁과 사찰 등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지난달 3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시회 ‘Imaging Korea’ 개막식. 작품을 감상하는 폴란드 관객들. 개막식에 참석한 취제브스키 민속박물관장은 “작품들의 수준이 높아 당초보다 넓은 전시실을 할애해 보다 많은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의 독특한 정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여행에 초대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일에는 ‘한반도의 DMZ'를 주제로 박종우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 행사가 문화원에서 열렸다.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이후 벨기에, 카자흐스탄, 스페인 등을 순회
(한국방송뉴스 /안예지기자) 순천만 국가정원이 거대한 조형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11월 18일 개막한 ‘2016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순천만정원을 캔버스 삼아 회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 각종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정원에서 느끼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번 미술제의 대표 전시작들과 함께 순천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대표 여행지들을 모았다. 깃털을 매개로 외부와 소통하고자 한 조형 작품인 조은필(한국) ‘푸른 깃털’. 대한민국 생태 수도라 불리는 전남 순천에서 11월 18일 ‘2016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개막했다.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에 인접해 ‘국가정원 1호’로도 지정된 순천만정원을 배경 삼아 생태와 자연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순천시와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SEEA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미술제는 12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며, 세계 26개국 58인(팀)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야외설치전(제1전시), 실내전(제2전시), 퍼포먼스(제3전시) 등을 진행한다. 야외설치전은 ‘낙원 유람’을 주제로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이승택, 김구림, 최평곤, 허강, 이용백, 스티븐 시걸, 로저 리고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국내 소비자들이 우유를 구입할 때 '가격'보다는 '맛'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일 전국 25세 이상 주부 742명 대상으로 ‘우유와 유제품의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일부 복수응답), 대상 가정의 91.2%는 주 1일 이상 우유를 마시고 있으며 5일 이상 마시는 가정도 4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우유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구성원은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생 자녀라는 답이 많았고 이어 본인 및 남편, 성인 자녀 순으로 나타났다. 우유 구매 고려요인(제공=농촌진흥청)우유 구입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맛(71%)'을 꼽았다. 이어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59%)', '가격(52%)', '제조회사(4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0ml 흰 우유의 적정가격으로는 현 판매 가격의 약 80% 수준인 1973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대답했다. 앞으로 우유 소비 의향(제공=농촌진흥청)앞으로의 우유 소비의향에 대해서는 건강적인 측면과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려는 용도로 지속적으로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반면, 보관·휴대의 어려움 때문에 소비를 줄인다는 의견도 있어 이를 개선·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에 첫 발은 디딘 지 100년이 되는 2016년,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가 국가보훈처, 주한캐나다대사관, 서울역사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12월 3일(토)부터 2017년 2월 5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스코필드 박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박사는 1919년 서울의 3.1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의 피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 세계에 알린 ‘34번째 민족대표’다. 특별히 12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정운찬 회장을 비롯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캐서린 윈(Kathleen Wynne), 주한캐나다 대사 에릭 월시(Eric Walsh)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6월에 미국, 10월에 캐나다에서 스코필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여 흩어져 있는 한인들 및 외국인들과 스코필드 박사의 삶과 정신을 함께 나누었다. 이제는 그 감동을 이어 12월 서울에서 스코필드 박사가 사랑했던 한국인과 한국 사회와 함께 스코필드 박사의 삶과 정신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스코필드 박사가 강조하였던 ‘3.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앞으로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초등생 이하 자녀에 대한 돌봄휴가가 도입된다.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이용이 보장되고, 육아시간 인정 범위가 남성 공무원으로 확대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복무개선 방안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먼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 공무원은 민간과 동일*하게 야간(오후 10시〜오전 6시), 토요일‧공휴일 근무를 제한하고, * 근로기준법은 임산부 근로자의 야간 및 휴일근로 제한을 명시하고 있음(제70조 제2항) 임산부 공무원은 모성과 태아 보호를 위해 장거리, 장시간 출장을 할 수 없도록 했다. 학부모 시간 보장과 자녀 양육지원을 위해 연간 2일 이내의 자녀돌봄휴가가 도입돼, 초등학생 이하(어린이집, 유치원 포함)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학교의 공식 행사, 교사 상담 등에 자녀돌봄휴가를 활용하게 된다.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이용이 보장되고, 육아시간 인정 범위도 넓어진다. 남성공무원이 배우자 출산 휴가(5일 이내)를 신청하면 기관장은 반드시 승인하도록 했으며, 여성 공무원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2년째인 올해 도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출판유통시장의 변화 양상을 조사한 결과, 5개 대형 온라인서점의 도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57만6000 부 늘어난 7707만3000 부(예상치)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는 개정 도서정가제 도입기여서 도서 판매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정가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출판시장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20위 이내 도서 중 신간(발행일 기준 18개월이 지나지 않은 도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66.7%였으나 지난해는 92.2%, 올해는 91.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료를 팔거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독립서점은 지난해 21개, 올해 31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전통적인 동네서점의 감소세는 2014년을 기점으로 둔화했다. 신간 단행본의 정가는 다소 내려갔다. 교보문고 납품 도서를 기준으로 집계한 신간 정가는 2013년과 2014년 1만9000원대에서 2015년 1만7916원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1월 30일(수, 13:00~18:00)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에서 디자인계의 협력기반 구축과 화합을 위한『디자이너의 밤』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디자인 관련 기업, 국내외 디자이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디자인 토크 콘서트와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 세계 한인(韓人)디자인 네트워크 발족식 등을 진행했다. '미래 디자인 토크 콘서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디자인 전략 공유를 위해 '미래 제조와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4인의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세션 1 13:40~14:20 · 미래, 디자인, 디자이너 발표자 : 최수신 미국 CCS(College of Creative Studies) 부총장 세션 2 14:20~15:00 · Industry 4.0과 제조업의 미래 발표자 : 형용준 메이크위드 대표 세션 3 15:10~15:40 · 혁신 촉매자로서의 디자이너의 미래역할 발표자 : 김동규 독일 BHS 아시아지역 디자인부문 총괄이사 세션 4 15:40~16:10 · 한국 디자인제품의 글로벌 진출 발표자 : 김해란 독일 KNOK STORE 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