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金允謙 筆 嶺南紀行畵帖)」은 진재(眞宰) 김윤겸(1711~1775년)이 합천, 거창, 함양, 산청과 부산(동래) 등 영남지역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14장의 화첩이다. 이 작품은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촌 찰방에 임용될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8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상도 지역 진경산수화이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선비들의 여행과 시문서화(詩文書畵) 예술의 창작 상황을 잘 보여주며, 작품 자체로도 과감한 생략이 가미된 단순한 표현, 옅은 청색으로 표현한 해맑은 선염(渲染) 등 김윤겸의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잘 드러낸 그의 대표작이다. 「청자 상감퇴화초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및 승반(靑磁 象嵌堆花草花文 瓢形 注子 및 承盤)」은 퇴화(堆花) 기법으로 초화문(草花文)을 베푼 주전자와 승반(밑받침 접시)이다. 주전자와 승반이 한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완전한 조합과 구성, 당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몸체, 자유로운 필치로 정성스럽게 그린 생동감 넘치는 문양 등에서 세련된 퇴화 기법의 정수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이다. 「청자 죽순모양 주전자(靑磁 竹
(한국방송뉴스(주)) ‘정글’을 테마로 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전시 비수기와 방학 기간을 이용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정글 미술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체험 참가에 따른 사전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12월 29일부터 이뤄진다. 이번 체험전은 도시를 떠나 만들어진 정글 미술관에서 현대 미술작가들의 기발하고도 재치 넘치는 작품을 만나보고 정글을 테마로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미술작품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울산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정글미술관’은 정글하우스, 정글스쿨, 정글무브먼트, 정글 쿡 등 4가지 테마 공간으로 작품 감상과 몬스테라잎 그리기, 요리수업까지 정글 속을 여행하듯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즐겁고도 이색적인 미술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체험에 필요한 소요시간은 약 80분이며 운영시간은 10:00, 10:30, 11:00, 11:30, 13:00, 13:30, 14:00, 14:30, 15:00, 15:30, 16:00, 16:30으로 1일 12회 운영하며 최적의 체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당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교육부는 기재부와 함께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31개 정부부처에서 달라지는 제도를 각 분야별로 정리하여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대한민국정부’ 명의로 제작되었다. ㅇ 교육부는 자유학기제의 일반학기 연계 추진 등 20건의 달라지는 교육제도, 법 및 정책 등을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달라지는 교육 제도 및 법규 사항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자유학기제) 자유학기 동안 이루어지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일반학기에도 연계·확산 될 수 있도록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연구·시범학교가 운영된다. ㅇ (학교생활기록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대한 학교별.교사별 기재 수준 차이를 줄이고, 상시 관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학생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인다. ㅇ (특수교육)「특수학교 시설?설비 기준령」개정으로 특수학교 장애학생의 안전 및 편의 시설,설비 기준을 강화하고, 특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급에도 진로ㆍ직업교육을 위한 시설ㆍ예산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ㅇ (개인과외교습)「학원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팝페라그룹 클라라가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영상을 남겨 주목을 끌고 있다. 클라라가 2016년을 돌아보며 응원의 인사영상과 함께 연말분위기에 맞는 'Oh Holy Night' 커버영상을 함께 남겨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클라라에 새로 멤버로 들어온 막내들의 귀여운 춤사위도 보여주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여성 팝페라그룹으로서는 유일한 4인조그룹으로 시상식, 방송, VIP 파티, 공공기관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하는 성악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전문 팝페라그룹이다. 또한 아리아, 7080, 영화OST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커버영상을 제작 및 포스팅하여 SNS상 많은 검색 및 화제를 낳고 있다. 클라라의 소식 또는 커버영상은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차가운 배신을 다룬 영화 ‘친구’.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치열한 삶을 살아온 부산 사람들의 비린내가 밴 마을은 영화의 배경으로 다른 곳을 떠올릴 수 없게 만든다. 부산의 원도심 스토리투어 6개 코스 중 1코스 깡깡이길은 자갈치시장, 영도다리, 남항 등이 이어지는 곳으로 바닷사람들의 삶의 중심지로 영화의 단골 촬영지다. 현대식으로 재단장한 자갈치시장에서 푸짐한 해산물을 맛보고, 선박을 지나 보내기 위해 하루 한 번 영도다리가 들어 올려지는 광경을 구경해보자. 조선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남항의 야경은 별보다 반짝인다. 5코스 흰여울길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촬영된 곳으로 유명하다. 영화는 어두운 조직 세계를 이야기하지만 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해안마을의 풍경을 자랑한다. 영도의 절벽 끝에 옹기종기 자리한 집들은 무엇이 하늘이고 무엇이 바다인지 모를 푸르름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으로다가온다. 여행 경로[1코스 깡깡이길(4km)] 남포동 부산종합관광안내소~중구관광안내소~영도대교~영도경찰서~영도도선장~대평동~용신당 [5코스 흰여울길(2km)] 절영 흰여울 문화마을 운영지원센터~맏머리계단~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강원도는 27일 열린 제15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강원고생대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8번째이며 도내에서는‘14년 강원평화지역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 2번째로‘국가지질공원’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셈이다.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강원남부권(태백·영월·평창·정선) 4개 시·군이 2013년 지방자치단체 연계 협력 사업으로 지질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의기 투합한지 4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국가지질공원의 총면적은 1,990㎢ 이며 태백 검룡소, 영월 한반도지형, 평창 백룡동굴, 정선 동강유역 등 지질명소 21개소로 한반도에서 고생대 지질·지형학 특성이 가장 잘 관찰되고 경관이 우수한 곳으로 관련 학자들은 물론 방문객 또한 찬사를 마다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도와 시·군에서는 가치가 있는 지질명소를 발굴하고 학술조사 등을 통해 신청서 작성을 완료 하였고‘16. 7월‘강원도 지질공원 위원회’를 열어 국가지질공원 신청을 의결 후 8월 환경부에 인증 신청을 했었다. 이와 더불어, 지오트레일 개발 2개소, 지오빌리지 5개소, 지오협력업체 2개소를 선정하는 등 지역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충청북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홍보와 쌍방향 소통에 힘을 싣고 아이디어 넘치는 콘텐츠를 발굴,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 주목을 끈다. 충북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수는 지난해(17,551명)와 비교해 5천116명이 증가한 22,667명으로 훌쩍 늘었다. 특히 평균 게시물 당 공감수가 평균 110개를 유지하면서 크게 향상, 활성화된 모습을 보였다. 올 한해 페이스북 게시물 건수는 543건이다. 노출도는 400만명(3,996,521명)에 이른다. 평균 게시물당 7천5백여명의 네티즌에게 표출되며 충북도정 홍보 및 이미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도 공식 블로그 방문객(네이버)도 지난 해(330,173명)와 비교해 20만여명 증가한 52만명의 수치를 보였다. 충북도에서 올해 운영한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총 합칠 때 순수 방문객만 68만5천여명이 도 블로그를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딱딱한 도정홍보를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 웹툰, 동영상 등 알맞은 형식으로 가시성을 갖추고, 위트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친밀도를 높였다. 밥맛좋은집, 농촌체험마을, 사회적기업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한국방송뉴스(주)) 경상북도는 내년도에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해‘찾아가는 문화예술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에서는 국악, 연극, 무용, 음악 등 90여개 예술단체를 선정해 문화소외지역에서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소외지역 공연을 계획한 단체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예술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서구입, 공연·영화 관람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교육프로그램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의 심사기준에 문화소외지역의 공모신청에 대한 가산점을 제도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교육,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의 경우에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전시회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개설 등의 조건을 공모기준에 포함하기로 했다. 도립예술단 공연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회장 김미숙)가 21일 경기도 이천 3공수특전여단에서 1,000여명의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공연 ‘더 행복한 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 행사로 미스코리아 권민중과 이은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 팝페라그룹 살루체, 드림박스온에어, 안무가 시현정, 미스코리아 공연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 재미를 더하며 장병들의 정서와 사기 진작에 기여하였다. 공연에 앞서 김미숙 회장은 “미스코리아녹원회가 기존에 계속해 온 군부대, 지역아동 아동센터, 장애시설 등의 봉사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자선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17년에는 소외된 이웃이 있는 곳에 찾아가는 자선공연을 더욱 더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더 행복한 콘서트의 후원사인 CJ제일제당과 (사)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한편 미스코리아녹원회는 1987년부터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를 대상으로 결성된 단체로 역대 400여명의 미스코리아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국립국어원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걸판지다‘ ‘겉울음’ ‘까탈스럽다’ ‘실뭉치’ ‘엘랑’ ‘주책이다’ 등 6항목의 어휘를 표준어 또는 표준형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2016년 표준어 추가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1월 1일 자로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표준국어대사전’(http://stdweb2.korean.go.kr/main.jsp)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복수 표준어 추가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국어규범정비위원회, 국어심의회 등 여러 단계의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 국립국어원의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 화면. 국립국어원은 1988년 표준어 규정을 고시한 이후 2011년에 처음으로 ‘먹거리, 손주, 짜장면’ 등 39항목을 복수 표준어로 추가한 바 있고 2014년부터는 매년 복수 표준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4년에는 ‘꼬시다’ ‘놀잇감’ 등 13항목이, 2015년에는 ‘이쁘다’ ‘잎새’ ‘푸르르다’ 등 11항목이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보훈부는 고령·독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개요도.(출처=국가보훈부 보도자료) 보훈부는 지난 4월 6·25전쟁과 월남전 등 참전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그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 1인 가구 8500여 명 대상 실태 조사를 통해 위험도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군(고·중·저 위험군)으로 분류된 국가유공자 중 본인 동의 등을 거쳐 40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보훈부는 올해 시범사업 이후 내년에는 전체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윤진 보훈부 차관이 이날 대상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는 고독사 예방정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강 차관은 이날 민간 협업 업체인 박영완 ㈜퀄컴(Qualcomm)코리아 상무와 소태수 ㈜루키스 대표 등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오는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소형 어선에서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수협중앙회 등 어선안전 관련 기관들과 '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대전 남선중학교 수영장에서 갑천초 4학년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나홀로 조업선의 사망·실종사고 방지 위한 안전관리 방안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 및 단속 계획 ▲전 어선원 팽창식 구명조끼 신속 보급 방안 ▲가을철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다. 앞서 해수부는 2인 이하가 승선해 조업하는 소규모 어선에서 사고 발생 때 즉각적인 구조가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는 점에서 2022년 어선안전조업법을 개정해 2인 이하 어선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해수부는 의무화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