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이 설계한 “아리움 사옥(구 서산부인과 병원)” 건물이 소유주의 애착과 서울시(역사문화재과)의 설득덕분에 문화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했다.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는 2월 8일, 김수근(1931~1986)과 함께 우리나라 현대 건축의 양대 산맥인 김중업의 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아리움 사옥(구 서산부인과 병원)”을 등록문화재 등록을 문화재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소유자와 함께 주변의 역사유적과 어우러질 수 있는 해당 건축물의 활용 방안을 고심하며 문화재등록 신청을 추진해 왔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가에 위치한 “아리움 사옥(구 서산부인과 병원)”건물은 김중업이 1965~66년에 걸쳐 설계하여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574.92㎡)의 개인병원으로 67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1965년 건축주인 산부인과 의사 서병준이 병원과 주거 공간을 겸할 수 있도록 김중업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1층은 진료실, 2~3층은 병상, 4층은 주거공간으로 구성된 독특한 외관의 건물을 탄생시켰다. 아기를 분만하는 하는 곳으로서 남녀의 생식기가 이미지화되어 건물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문화기술 연구개발(이하 CT R&D) 지원사업 지정공모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17일 밝혔다. CT R&D 지원사업은 국내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19개 지정과제에 수행할 참여기관을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 2017년 신규 지정과제는 ▲문화콘텐츠(게임, 영화·애니·캐릭터, 음악·음향, 방송·영상분야 9개 과제) ▲문화예술(공연분야 4개 과제) ▲서비스 R&D(전통문화, 공예·디자인, 서비스분야 6개 과제) 등 3개 부문 총 19개로 164억 원의 국고가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지정공모 방식과 차별화된 ‘품목지정형’ 과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품목지정형은 과제 제안요청서(RFP)에 주제와 최종 목표만 제시해 신청기관의 연구 제안 자율성을 확대한 과제로 올해에는 ▲전통문화 융복합 지원을 위한 지능형 검색 플랫폼 구축(전통문화 분야) ▲전통공예 소재의 물성지표 발굴 및 측정방법 연구(공예·디자인 분야) ▲차세대 이동공간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및 인터랙션 개발(서비스 분야) 등 3개 과제가 이 방식을 통해 추진된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각종 사회 문제로 급격하게 동력을 상실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대학생의 입장에서 걱정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이 평범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 대학생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들과 현실을 고발한 <시발(始發), 대한민국>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제목에 쓰인 ‘시발(始發)’이란 용어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우선 욕이 나올 정도로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했고, 다른 의미는 ‘어떠한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세계 속의 선진국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기준 출산율 꼴찌, 사회보장 비중 최하위, 전체 취업자 평균 근로 시간 2위, 고용 안정성 꼴찌, 등록금 부담 최고 수준, 청년 구직 포기율 3위,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학업 스트레스 세계 최고 등 부끄러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분석해 대한민국의 문제점들을 크게 교육, 취업, 직업, 주거, 노후 5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정부에서 내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빙판 위의 체스’ 2017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테스트이벤트로 강릉 컬링센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회이기도 하다.기존 컬링센터를 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남·여 2개 종목에 13개국 1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컬링은 빙판 위에 그려진 표적 중앙에 약 20 kg 무게의 돌(스톤)을 누가 더 가까이 붙이느냐를 겨루는 빙상 종목이다.컬링경기장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이다.표적 안으로 돌(스톤)을 굴리는 컬링은 스톤의 위치를 지정하며 주장의 역할을 하는 스킵 1명,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퍼 2명, 스톤을 투구하는 투구자 1명으로 총 4명으로 이뤄진다. 스톤을 미끄러뜨린 뒤 스위핑 장비(브러시/브룸)를 이용해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해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룬다.두 팀이 10엔드(10회전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은 2017년 ‘세종시즌’의 첫 공연으로 오는 3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작년 5월,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적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공연했던 작품으로 2017년 세종시즌의 개막작으로 재공연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초연 이래 국내외 여러 연출가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왔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은 세계적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와 함께 이탈리아 원작을 한국의 고전미가 가득 담긴 동화 같은 분위기로 해석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올해도 작년 공연에서 이탈리아의 창의적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그려낸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를 비롯하여 그녀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무대 디자이너 쟈코모 안드리코(Giacomo Andrico), 의상 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가 다시 한 번 만나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을 재현해 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머물며 우즈벡 정보통신기술개발부와 국영방송사를 방문해 방송통신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14일 우즈벡 정보통신기술개발부의 우미드존 바흐티아로비치 알라모프 차관 및 방송통신 담당 고위 당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17년은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이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고려인(까레이스키)들의 중앙아시아 이주 및 정착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의미 있는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방송 공연행사나 다큐드라마 제작 등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은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인 5G와 초고화질(UHD) 방송이 실용화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알라모프 차관에게 사전 견학을 위한 초청 의사를 밝혔다. 알라모프 차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되기 전 방한하여 첨단 디지털기술의 시연을 참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우즈벡 국영방송사를 방문, 히크마툴라예브 누스라툴라 부사장 및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24일까지 미디어봉사단체 ‘미디어스카우트’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스카우트’는 미디어에 대한 재능과 관심을 우리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봉사단체다. 2015년 8월 발족한 이래 시각장애인 재활대회와 같은 행사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센터의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을 지원하는 등의 미디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2017 미디어스카우트’ 단원은 미디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 등의 사업에서 영상 기록을 담당하게 된다. 미디어스카우트 단원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미디어스카우트 단원에게는 봉사시간 인증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연말 활동이 우수한 스카우트 단원을 대상으로 표창할 계획이다. 가입신청 및 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incheon)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역사편찬원이 2017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강좌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리즈를 발간함으로써 서울 역사 대중화에 일조하는 강좌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04년 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하여 수도 서울과 관련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에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추진하거나 이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서 조명한다 이 강좌의 내용들은《서울역사강좌》제3권으로 각각 올해 2월에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개강은 2017년 3월 3일이며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시~2시 50분), B반(오후 3시~4시 50분) 각각 70명씩, 총 14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서울역사강좌 안내> ㅇ 장소 : 서울역사편찬원 강의실(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ㅇ 시간 : 2017. 3. 3. ~ 6. 16. 매주 금요일 주 1회(2개 반 운영) -A반 : 13:00 ~ 1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서울특별시는 2월 14일 네이버문화재단과 『‘서울로 7017’ 전시문화 및 문화공간 운영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역 고가 상부에 설치중인 16.12㎡ 규모의 전시관(갤러리)에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정례적으로 전시하고, 전시와 연계한 강연 및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네이버문화재단 주도로 개최함으로써, ‘서울로 7017’이 지역재생과 보행친화의 상징공간을 넘어 문화공간으로써 가능성을 확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서울역 일대를 활성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서울로 7017 전시관’이 설치중인 고가 상부구역은 철도가 지나가는 서울역 인근으로, 한강대로, 청파로 등의 도로와 비교적 떨어져 있어 고요하고, 고가 아래로 탁 트인 주변 환경이 펼쳐지는 인상적인 공간이다. 특히, 2014년부터 3차례의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시에도 서울역으로 천천히 접근하는 KTX 등 승객용 열차는 물론 다양한 화물열차 등을 한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아이들과 철도매니아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관 건물은 직경 6m의 원통형 1층으로 하부는 전시공간으로, 상부 옥상은 무궁화나무가 심어진 휴식공간으로 사
(한국방송뉴스/안에지기자) 차(茶)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차 교육훈련기관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 품질표시조사를 올해부터 실시한다. 지난 2015년 제정된 뒤 1년 유예기간을 거쳐 이듬해 시행된 ‘차 산업법’은 차 산업을 발전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차 문화 보급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해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차 산업발전과 차 문화 진흥을 위해 교육훈련기관을 올해 10개소에서 내년 20개, 2019년에는 25개로 확대해 소비자 또는 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와 관련된 기술 등을 보급 또는 전수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올해 5개소에서 매년 5개소씩 늘려 차 관련 창업, 취업, 마케팅 등에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훈련기관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받으려는 관련기관 및 단체는 연중 신청할 수 있는데, 교육시설, 교육과정, 교육시간, 강사 등의 각각 세부 지정기준을 갖추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30일 내에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차의 품질표시는 차나무 잎의 채취시기에 따라 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