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송인용기자] 전통한방휴양관광지인 산청 동의보감촌을 비롯해 함양 상림공원, 합천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등 경남 도내 대표 관광지 3곳이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 동의보감촌 등 전국 12곳을 올해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할 때 불편·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한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7곳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산청군 전통한방휴양관광지(동의보감촌), 함양군 상림공원,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등 경남도내 3곳을 비롯해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온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군 궁남지, 여수시 해양공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등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25선에도 선정된 바 있는 산청군 동의보감촌은 이번 ‘열린 관광지’ 선정으로 문체부 등으로부터 3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군은 이를 활용해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화장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 안전지역연대와 경상남도 및 산청군이 시행하는 2018년 성매매 여성폭력 근절사업을 산청군으로부터 위탁받아 3월부터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성매매 여성폭력 근절사업의 일환으로 산청군 지역내 초 ․ 중 ․ 고교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5대 폭력(학교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5대 폭력 통합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가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고 8개교에서 실시됐다. 지난 12일에는 단성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성매매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아동·청소년 5대 폭력 통합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972-1018)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산청/송인용기자] 지리산 자락 산청군 대포정보화마을 곶감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산청군은 삼장면 대포마을에서 생산된 곶감 20박스와 들깨가루, 어성초, 오미자 등 11박스 8520달러 상당의 농특산물을 미국 시장으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지난 10일 선적을 위해 산청에서 출발했으며 13일 부산항에서 미국 수출길에 오르게 된다.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이서우)은 (주)티유무역(대표 이소현)과 지난해 6월 수출 계약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다. 이번이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로 공식 수출업체 등록 및 상품바코드 등록을 마친 후 첫 수출로 미국 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떼게 됐다. 20일 경에는 다른 업체와 계약한 1870달러 상당의 누룽지 1000포를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서우 위원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을 곶감, 벌꿀 등 지역 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초석잠드링크 베트남 수출, 지리산벌꿀 홍콩수출에 이어 3월 그리스국제식품박람회에서 현지 기업과 330만달러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산청군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산청/송인용기자] 11일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잔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생초면과 지역주민들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국제조각공원에서 다양한 체험·공연 행사로 꾸려진 꽃잔디 축제를 개최한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은 1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박정준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여부, 주택가격 비준표상의 가격배율 산출적용의 적정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 4403호이며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8%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은 지역의 가격 현실화 반영, 개발사업이 많은 지역의 변동률 증가, 읍면별 토지 주택의 특성 반영 노력 및 토지특성자동인식시스템을 활용한 정확성 제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결정 공시되고,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산청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 ․ 면사무소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주택특성조사, 가격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산청군 관계
[산청/송인용기자] 실버교실은 산엔청복지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을 열게 됐다. 2018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교육과 문화 및 복지자원이 부족한 공동체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산엔청복지관과 갈전마을공동체 간 공동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협약도 체결됐다.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은 산청군 신안면 갈전마을 경로당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미술교실과 실버체조교실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의 교육, 문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송인용기자] ‘제주 4·3사건’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비극으로 기록된 ‘여수·순천사건’ 와중에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넋을 달래는 위령제가 산청군에서 열렸다. 시천∙삼장 민간인희생자 유족회(회장 이재천)는 10일 오전 시천면 신천리 곡점 위령제단에서 제25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69주기를 맞은 위령제에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유가족을 비롯한 전국유족회원 등 200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다. 이재천 유족회장은 “통한의 세월 속에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유가족의 아픔과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4월 10일 위령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을 통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고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은 1949년 여순사건 당시 국군이 지리산 일대의 빨치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이 억울하게 학살된 사건이다. 유족들은 지난 1989년 9월 6일 위령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한 뒤 1990년 5월 26일 유족회를 결성했다. 이후 1994년 4월 26일 위령비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일 신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대표, 지역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김장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 건강수명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도민 기대수명 연장을 위한 ‘경남 헬스 3.3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취약지역 읍 ․ 면 ․ 동 대상‘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면은 지난해 말 2기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면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시행 준비단계로서 사업 설명회, 건강 위해요인 조사, 사업홍보, 건강위원 선정, 신안면 건강위원회 발족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1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단성면은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권역으로 나눠 복지회관과 마을회관에서 노래ㆍ웃음교실을 주 2회씩 운영하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
[산청/송인용기자] 유림 독립운동가 면우 곽종석 선생이 태어난 산청군 단성면 남사마을에 파리장서 기념탑이 건립됐다. 진주목 문화사랑방(회장 이상호)은 지난 8일 한경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허기도 산청군수, 박대출 진주시 국회의원, 박우범 경남도의회 의원 등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 유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사예담촌 광장에서 파리장서 기념탑 제막 행사를 가졌다. 파리장서 기념탑은 1919년 곽종석 선생 등 유림 대표 137인이 구국의 염원을 담아 작성한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평화회의에 보낸 유림 독립운동인 파리장서 운동의 뜻을 받들기 위해 진주목 문화사랑방에서 지난해 12월 건립을 추진했다. 높이 5m, 둘레 7m 규모로, 작품명은 '기억의 방 2017-유림의 숲‘으로 정해졌다. 민족의 암흑기에 독립의 불을 밝혔던 선조들의 의지를 기리며 등대와 지주 형상으로 제작됐다. 유림의 드높은 기개와 충효사상을 소나무와 대나무의 형상으로 표현했으며 그들의 학습과 삶의 터전이었던 덕산서원을 부분 형태로 배치했다. 허기도 군수는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주셔서 이런 뜻깊은 기념탑이 우뚝 서게 됐다”며 “유림독립기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 오부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오동제례가 지난 8일 오부면 선들재 오동 제단에서 열렸다. 이날 제례에는 재외향우, 주민,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헌관은 신현영 오부면장, 아헌관은 민옥식 전 소룡산악회장, 종헌관은 민희식 청년회장이 각각 맡아 봉행했다. 이어 면민들은 1026호 지방도로 만개한 20리 벚꽃길에서 고리걸기, 장작윷놀이, 투호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