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상헌기자) 서울특별시는 8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개월 간 지하철에서 'I(나)와 U(너)가 서울을 사이에 두고 연결된다'는 서울브랜드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호선 지하철 1개 차량 내부 바닥에 사다리 게임을 래핑하고, 승객들이 앉은 자리에서 사다리를 타고 연결된 맞은편 사람에게 '눈인사', '미소 짓기', ‘하이파이브’ 등의 가벼운 미션 등을 하는 이벤트이다. 지하철 탑승과 함께 스마트폰만을 쳐다보는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타인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연결됨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이며, 서울브랜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의미가 있다. 본 이벤트는 서울특별시의 다양한 정책과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광고ㆍ홍보 등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모임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 3기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행된 프로그램이다.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 3기에서 ‘연결’이라는 서울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 선문대학교 학생들과 이를 지도한 장훈종 교수(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가 본 프로그램을 서울 도시브랜드담당관의 협의와 지원 하에 직접 실행하였다.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제16차 한 중 지도자포럼 참석 차 방한 중인 「우하이룽」(Wu Hailong, 吳海龍) 중국인민외교학회장 및 포럼 참석 중국측 대표들과 8월 22일(월) 만찬을 갖고, △한 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했다. 임 차관은 지난 3년 반 동안 한 중 양국이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의 관계 발전을 이루어 왔음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관계 발전 과정에서 중국인민외교학회 등 양국 민간의 노력이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 회장의 리더십 하에 중국인민외교학회가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 증진에 건설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 차관은 양국 관계 발전 과정에서 여러 도전에 직면할 수 있지만, 특정 사안이 양국 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한 중 관계를 흔들림 없이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우 회장은 임 차관의 만찬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한 중 관계의 지속적 발전이 양국 관계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발전에 바람직하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국 민간 간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등 관계 발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22일(월) 오후 사상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 설명회(IR)가 열리고 있는 The-K호텔(서울 양재동)을 방문하여 벤처기업과 벤처투자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력 있는 유망 벤처기업과 벤처투자자(VC : Venture Capital)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벤처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벤처투자자(VC)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지방 소재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황 총리는 행사관계자로부터 벤처투자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참여기업의 제품시연과 투자상담회 등을 참관하고, 벤처투자 컨벤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벤처투자와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벤처기업, 벤처투자회사 및 관계부처가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정부는 ‘벤처창업-성장-회수-재투자’가 활발한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비롯하여 10여차례의 대책을 통해 그간 업계에서 요구하던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벤처투자 실적이 2조 858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현 정부 들어 제2의 벤처붐이 조성되고 있고, 금년 상반기에도 9,488억원이 투자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7년 인천광역시 인구 300만 시대를 대비해 2017년 수돗물 생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광역시 인구 증가율을 고려해 2017년 인구를 3,027천명으로 기준해 수돗물을 1일 평균 103만톤(1,033,400㎥)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2016년 1일 평균생산량 998,400㎥ 대비 약3.4% 증가한 양이다. 또한, 수돗물 생산원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수비용을 절감방안도 마련했다. 2016년대비 원수사용 비율을 조정해, 원수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풍납원수를 50%로 확대해(2016년 대비 2.5만톤 증량) 연간 8억원의 원수비용이 절감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 초지대교 송수라인 공사 완료 및 급수공사 확대로 강화군에 공급되던 김포시 수돗물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예정으로 2017년에는 1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경영효율 개선에 힘쓰고 있고, 지속적으로 타시도 정수비용을 감축할 계획이다. 하명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 2017년 수돗물 생산계획은 인구증가 및 기후변화, 대규모시설 증가에 따른 급수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며, “풍납원수 확대 및 경영개선을 통해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8월 26일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에서 SW, IT, BT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창조성장 벤처펀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SW, IT, BT 분야의 벤처·중소기업에게 각 펀드별 투자·운용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2016년에 신규 결성된 창조성장벤처펀드의 효율적인 운영과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유한책임조합원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업무집행조합원간의 업무협약 조인식도 함께 갖는다. 인천광역시는 2014년 100억원 규모의 창조성장벤처펀드 1호를 결성해 70%이상의 투자를 완료했으며, 올해 2호 펀드(115억)와 3호 펀드(150억)를 순차적으로 결성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도 매년 20억원씩 추가 출자하여 총 200억 규모의 창조성자벤처펀드 4, 5호를 추가조성, 총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펀드 투자대상은 1호, 2호는 청년창업 분야이다. 대표이사가 만39세 이하이거나 만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창업 3년 이내 기업으로 매출액 중 R&D 5%이상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서울특별시가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꼼꼼히 따져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127개를 선정했다. 이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성장시켜 질좋은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맞춤형 청년인재들과 연결시키는 것이 목표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일자리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용지원금 지원은 물론 컨설팅을 의무화하고,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법을 동원해 인지도를 높인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공모를 통해 164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역량, 고용의 양과 질, 청년 채용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정도 등을 심도있게 심사해 최종적으로 127개 기업을 엄선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에 집중해 선발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신청자체를 기존 공공기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 전면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을 진행한다.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은 2학기 기간동안 총 150개교, 약 22,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학교와 30여개 현장학습지 등에서 5일간의 진로특강과 실험실습, 현장학습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신산업의 장래가 미래세대에게 달려있고 이들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한 에너지공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 한국에너지공단, 한전,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진로탐색이 용이하도록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매직토크콘서트, ▴공기업 임직원의 진로특강, ▴실험 및 실습, ▴발전소 및 홍보관 현장학습, ▴전문가인터뷰 및 대학생멘토링, ▴에너지골든벨 등으로 구성되었다. * 프로그램 구성(5일) : 사전집체학습(2일)+현장학습(2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은 19일 오전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제2기 글로벌새마을청년전문봉사단 12명의 발단식을 개최하였다. 코이카의 글로벌새마을청년전문봉사단은 새마을운동의 학문적 가치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이 개도국의 농촌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도국의 농촌 마을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글로벌새마을청년전문봉사단원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에 글로벌 새마을 정신을 더하여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한다면, 빈곤 퇴치 등 지구촌 공동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발단식에 참석한 12명의 단원들은 6월27일부터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 새마을중앙회, 영남대학교 등 관련 기관에서 총 8주간의 국내교육을 통해 새마을전문봉사단으로서의 소양교육과 이론교육 및 실무교육을 받았다.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파견되는 전문 봉사단원들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세네갈, 에티오피아, 파라과이, 니카라과 등 총 8개 국가로 파견되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이날 발단식에서 기수대표인 박용현(컴퓨터교육, 파라과이) 단
(한국방송뉴스(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설·장비 활용 교육 ‘콘텐츠에 날개 달기’ 8월 특강 ‘프로툴스 활용(녹음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에 날개 달기’는 방송 제작물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특강으로 다목적홀, Go-Pro, 다빈치 리졸브, 프로툴스 활용 등을 편성해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프로툴스(Pro Tools)’는 악기, 보컬, 나레이션 녹음 등 전반적인 오디오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오디오 전문가들이 작곡, 믹싱 작업 및 효과음 편집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강은 8월 31일(수) 18시부터 22시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과 소리제작실(녹음실)에서 진행되며, 8월 29일(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incheoncomc)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한국형 전자정부와 공공행정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우즈벡 협력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등 협력 강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17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대통령 직속 국립행정아카데미에서 아지모프(Azimov) 경제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부와 한-우즈벡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개회사에서 아지모프 경제부총리는 이번 포럼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역동적이며 다각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과정에는 정부혁신 과정이 바탕이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이 정책을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 행정아카데미 알리예프 총장은 이번 협력 포럼으로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카데미 설립 이래 최초로 홍윤식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