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KT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 이만섭)과 융복합 시큐리티 분야 사업협력 및 중장기 사업모델 발굴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CCTV 등 영상기기를 통해 개인/기업 고객에게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Safety’ 사업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플랫폼을 활용해 영상/IoT/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 사업모델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KT는 방대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플랫폼을 바탕으로 영상보안 사업개발 및 신규 융복합사업 육성에 그룹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또한 한화테크윈과의 사업협력에 KT가 보유한 전국 규모의 영업 및 유통인프라 등 고객케어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테크윈은 영상보안 장비분야 국내 1위이며, 글로벌 TOP 5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개발 칩셋은 물론, 광학 및 지능형 영상 분석 분야에서도 업계를 리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3개국을 아우르는
(한국방송뉴스(주)) 9월 전남 서남부지역(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줄고 소매점 매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은행 목포본부의 ‘2016년 9월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 생산은 4천223억 원으로 지난해 9월(6천536억 원)보다 35.4%, 수출은 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5억 달러)보다 62.5% 줄었다고 밝혔다.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및 역내 주요 조선업체의 상시 고용 인원은 1만 9천500명으로 지난해(2만 3천800명)보다 18.1% 줄었다. 특히 주요 조선업체 상시 고용 인원은 1만 2천300명으로 지난해(1만 4천800명)보다 16.5% 줄었다. 이는 조선산업 장기 불황 여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주요 소매점 매출액은 605억 원으로 지난해(558억 원)보다 9.0% 늘었다. 군 지역 대형 소매점 매출은 336억 원으로 지난해(291억 원)보다 15.2% 증가했고, 목포지역 대형 소매점 매출은 253억 원으로 지난해(249억 원)보다 1.6% 늘었다. 목포여객터미널 이용객 수는 36만 8천 명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은 2016.11.19(토)-20(일)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계기에 11.19(토) 까를로스 베이커(Carlos Baker) 멕시코 경제부 차관과 만나 양국간 통상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양 차관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에 대응하여 각종 다자 및 양자 체제에서 양국간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자유무역의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베이커 차관은 멕시코가 참여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관련, 미국내 상황과 무관하게 멕시코는 금년 내 상원에서의 비준 완료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 차관은 금번 APEC 계기에 한국은 한-중미 FTA의 타결선언(11.16일), 한-칠레 FTA 개선협상 개시선언(11.18일) 등 자유무역의 옹호자로서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차관은 작년 양국간 교역량이 역대 최대인 144억불을 기록하고, 한국기업들의 對멕시코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국으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특허청은 민간의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이 정제된 특허분석 정보를 활용해 쉽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3)의 특허평가요소 데이터를 2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SMART3는 사용자가 특허번호 또는 권리자명만 입력하면 해당 특허의 질적 수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smart.kipa.org)이다. 지난 2010년 첫 서비스가 제공된 이래 올해 10월까지 모두 214개 기업·기관에서 50만여 건에 이르는 서비스를 지원받는 등 특허 유지·관리를 비롯해 기술거래, 연구개발 질적 평가, 지식재산 금융 지원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왔다.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수만 건의 특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동 특허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나, 민간의 상용화된 특허평가시스템은 단 2개에 불과해 관련 민간 산업 기반은 취약한 실정이다. 또한 민간 기업이 특허평가 기준 및 요소를 선정하고 방대한 특허정보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많은 비용과 시간 부담이 새로운 특허평가 서비스 개발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특허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11.16.(수)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 6개국 통상장관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Korea-Central America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되었음을 공식 선언함 * △(니카라과) 올랜도 솔로르사노 델가디요(Orlando Solorzano Delgadillo) 산업개발통상부장관 △(엘살바도르) 타르시스 살로몬 로페즈 구즈만(Tharsis Salomón López Guzmán) 경제부장관△(온두라스) 아르날도 까쓰띠요(Arnaldo Castillo) 경제개발부장관 △(코스타리카) 존 폰세카 (Jhon Ponseca) 대외무역부차관 △(파나마) 다이애나 살라자르(Diana Salazar) 산업통상부차관 △(과테말라) 엔리크 락스 팔로모(Enrique Lacs Palomo) 경제통합통상부차관 ㅇ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등 5개국은 모든 협정 24개 챕터에 합의하였고, 과테말라는 시장접근·원산지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실질 타결되었음 * (유사사례) 한·ASEAN FTA시 9개국과 상품협정 서명(‘06.8월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한국전력은 한국시간 11월 19일(토) 오전 4시(미국 현지시간 11월 18일(금) 오후 2시)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조환익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DeRionne Pollard)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쾌거이며, 미국 주정부와 대학, 한전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하여 큰 의미가 있다. 스마트캠퍼스는 운영시스템과 태양광발전, ESS, AMI(지능형검침인프라), 냉방시스템 등을 연계하여 구축하는 것으로 한전에서 자체 개발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트타운 스마트타운 모델을 대학교에 적용한 것이다. 국내에는 10월 한전 인재개발원에 스마트타운을 준공했다. 몽고메리대학 저먼타운(Germantown) 캠퍼스내 6개 건물에 구축하게 되며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0% 절감과 최대전력의 10% 저감이 예상된다. 스마트캠퍼스가 구축되면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캠퍼스내 모든
(한국방송뉴스(주)) 몰라서 못 받고, 알아도 못 받는 주휴수당.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이 알바생의 당연한 권리 중 하나인 주휴수당 지킴이로 나선다고 밝혔다. 알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5월 ‘새 알바문화를 켜다’는 캠페인을 시작한 알바천국은 이에 대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알바천국 주휴수당 습격사건’ 캠페인을 전개한다. 알바천국은 이를 위해 18일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주휴수당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개념 설명에서부터 복잡한 주휴수당 계산법으로 내가 실제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이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주휴수당과 관련된 모든 제보를 접수해 현재 주휴수당을 주고 있는 착한 사장님 발굴 이벤트를 시작한다. 내년 1월 20일까지 알바생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사업장을 제보하면 사연에 따라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알바생 1등 5명에게 제보 사례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사업장 사장님 5명에게는 11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 5돈을 증정한다. 2등 20명의 알바생에겐 15만원 상당의 JBL 블루투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서 “APEC 차원에서 보호무역주의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이날 ‘지역경제 통합과 질적 성장’을 주제로 열린 각료회의 1세션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중인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APEC은 무역을 통한 성장을 지속해나가야한다”며 “이를 위해 정치적 논리에 따라 무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조장하는 행동에 대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 장관은 “APEC이 역내 경제통합을 위한 중장기 목표로서 추진중인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가 모든 회원국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자유무역협정(FTA)별로 상이한 원산지 규정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글로벌 가치사슬(GVC) 촉진을 위해 APEC 차원에서 품목별 원산지 기준의 조화방안을 연구하고, 아태지역 글로벌가치사슬 촉진에 가장 적합한 원산지 규정을 자동차, 전자 등 주요 품목별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FTAAP가 개도국에 실질적 혜택이 되기 위해 공산품, 농산품 수출에 실제 도움이 되는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18일자 서울경제의靑의 ‘잘못된 버튼’…해운 구조조정 꼬였다, 靑 조급한 결정에 정부 스텝 뒤틀려…‘해운 방향타’ 잘못잡아 제하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1. 한진해운 법정관리 관련 양대 해운선사 구조조정은 2015년 12월 30일 경제관계 장관회의 이후, 정부와 채권단이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천명해 온 구조조정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되었음 * 소유주가 있는 개별 해운사 유동성은 자체적인 노력으로 대응하되 자체 대응이 어려울 경우 회생가능성 여부에 따라 원칙에 맞추어 처리 채권단은 양대 해운선사에 대해 용선료 조정 등 채무조정을 내용으로 하는 정상화방안을 확정하고 형평성, 특혜시비 차단을 고려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는 강력한 구조조정 추진 * 소유주가 있는 기업의 유동성 문제는 자체 해결한다는 전제하에 ①용선료 조정 ②사채권자 채무조정 ③선박금융 유예④채권은행 채무조정 등 정상화 방안 성사시 지원 → 실패시 원칙에 따라 처리 현대상선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정상화 방안을 성사시킨 반면, 한진해운은 용선료 조정 등 정상화 방안 성사에 실패하였음 이에 따라 2016년 8월 30일 주채권은행인 산은이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8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코엑스 전시장에서 産·學·硏·官이 한자리에 모여 '2016 산업융합 데이(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산업융합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조서비스 융합’이란 화두를 제시한다. 강연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의 준비 필요성을 제기하고, 토론에서 제조서비스 융합 촉진을 위한 産·學·硏·官의 협업 및 역할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아울러, ‘2016 산업융합유공자’ 포상 및 ‘산업융합 선도기업’ 28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①전통 제조업의 서비스화, ②Mass customization 실현에 필요한 설계·디자인·유통 등 지원서비스 역량제고, ③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과 접목한 新서비스 창출의 3대 방향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 및 '융합아이디어 사업화 상담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