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함양의 선비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지곡 개평한옥마을과 남계서원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바른 공직자를 양성하는 경남인재양성 교육과정 필수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7일 함양군에 따르면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남대표 사림 일두 정여창선생의 고향 지곡면 개평한옥마을과 일두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남계서원은 천연기념물 154호 상림과 더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외래방문단이 즐겨찾는 명소다. 사랑채와 안채, 사당 등 12동의 건물로 이뤄진 중요 민속문화재자료 제 186호인 일두고택은 1570년 정여창 생가자리에 지어진 이후 후손에 의해 여러번 중건됐고, 풍천노씨 하동정씨 등의 한옥도 조선시대 건축양식과 기법을 알 수 있는 사료가치가 높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5급 이하 공무원 등 올바른 공직자소양을 기르고자 교육받는 경남인재개발원 교육생이 대거 찾아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경남인재개발원 사회복지기본과정 교육생 30여명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남계서원과 개평마을을 견학하며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기개를 잃지 않았던 정여창선생의 선비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점심식사로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자에 대해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은 법무부에서 오는 7월 1일자로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의 효력을 정지함으로써 국내거소신고증을 대체하게 되며, 재외국민 또는 2015년 1월 22일 이후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이 국.내외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출국할 경우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또는 거주여권 사본과 사진(3x4cm 또는 3.5x4.5cm) 1장을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에 주민등록하면 된다. 주민등록한 재외국민은 기존 사용하던 국내거소신고번호를 새롭게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로 대체하여야 한다. 즉 국민연금, 건강보험, 납세, 병역 등은 시.군.구와 해당 행정기관간 협업을 통해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로 자동 연계된다. 또한 여권 및 운전면허증은 국내거소신고번호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재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개인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 보험사, 통신사, 카드사 등과 자동차등록증 및
(한국방송뉴스(주)) 사천시 동서금동주민센터는 오는 11일(토) 오전 6시30분 서금동 팔포매립지 주차장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동서금동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동서금동체육회(회장 박갑주) 주관으로 팔포매립지를 출발하여 수려한 경관과 탁 트인 해안변을 끼고 노산공원 해안팔각정을 거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통창공원을 지나, 노산아파트와 신항만 입구를 반환하여 출발지인 팔포매립지로 돌아오는 왕복 약3.5㎞ 코스로 60여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아침의 상쾌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삼천포항을 배경으로 한 걷기대회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 체육회에서는 전체 참가자에게 간식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갑주 회장은 “이번 걷기대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해변의 멋진 광경을 만끽하고, 선물도 덤으로 받아가시기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시민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합동 단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2015년 1월 1일부터 면적 구분 없이 모든 음식점(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음식점을 비롯한 호프집, PC방 등에서 주로 심야시간대 흡연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금연구역을 위반한 흡연자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주는 건물에 ‘금연구역 표지판’을 부착하여야 하며, 미 부착 1차 적발시 과태료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적발시는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시는 식당과 PC방 등의 시설에 금연스티커와 홍보 포스터, 안내문 등을 배포해 공중이용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해/박종평기자)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물결무늬 다랭이 논이 자아내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고품격 전통 축제가 개최된다. 남해군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남면 가천다랭이마을 일원에서 2016년 다랭이 논 모내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층층이 다랭이 논을 주제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농촌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그 안에 담긴 갖가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5일 오후 1시 국악민요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마을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연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흥겨운 농요소리와 함께 전통방식의 모내기 체험과 논 써레질 시범이 펼쳐진다. 이후 마을주민과 즉석 지게지고 달리기 게임, 떡메치기, 고무신 투호 등의 전통놀이가 잇달아 진행되고, 야간행사로는 주민장기자랑과 시 낭독, 국악공연, 강강술래가 마을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둘째 날 오전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과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재현 체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달 말 개최된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에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마늘 매출을 기록, 큰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남해군은 제11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행사가 열린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동면 마늘나라 일원 축제장 내에서 산지마늘 시골장터를 운영했다. 마늘 판매 농가와 농협의 신청을 받아 총 15개 부스를 운영, 마늘 판매와 함께 해풍 맞고 자란 명품 남해마늘의 명성 홍보에 적극 나섰다. 운영결과, 마늘 판매량 총 17톤,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판매량과 매출액이 각각 130%, 250% 증가하는 등 높은 실적을 올렸다. 남해군은 이번 축제 기간 산지마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사전 운영협의회를 열어 축제기간에 판매하는 마늘을 1등품으로만 엄선, 판매하도록 했다. 마늘가격 정찰제를 올 처음 도입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상품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소포장 3kg, 5kg박스를 제작․공급해 휴대와 운반을 편리하도록 했다. 특히 소포장 판매는 관광객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구입하기에
(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남해읍 심천지구의 필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인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김지현 판사와 정귀숙 군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난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남해읍 심천지구의 경계결정 심의를 진행해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래 남해읍 선소지구, 차산지구에 이어 이번 심천지구까지 전체 필지의 경계를 모두 확정했다. 군은 추후 확정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통지서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을 받은 후 이의가 없으면 조정금 정산과 공부정리, 등기촉탁과 함께 모든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된다. 이의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60일 간이며, 이의가 있을 경우 해당 필지에 대해 다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군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이 일제 잔재 청산의 의미와 함께 100년 된 종이지적도가 세계측지계의 디지털 지적도로 개편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향후 군민들이 겪는 토지
(남해/박종평기자) 남해군의 2016년 제1기 문화예술강좌 발표회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남해군청 느티나무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남해군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남해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한 제1기 문화예술강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강좌를 통해 실력을 쌓은 수강생들의 발표회와 각종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농악반, 색소폰 초․고급반, 판소리 초․고급반, 대중가요반의 총 여섯 팀의 발표회 진행되며, 서예반, 유화반 등 두개 반에서 마련한 총 20점의 작품이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초청공연 행사로 해양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함께 김해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가 추억의 팝송과 OST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가 수강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기회뿐만 아니라 공연행사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강좌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의 2016년 제1기 문화예술 강좌는 오는 30일까
(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의 ‘아름다운 어항 미조항 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빠르면 이달 중 확정될 전망이다. 남해군은 지난달 말 해양수산부 주최로 미조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확정 전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갖고, 이달 중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 기본계획안이 확정된다고 3일 밝혔다. 미조항 개발 사업은 어촌․어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12월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국비 120억원 등 총 사업비 151억 원이 투입돼, 어항구역 내 각종 기본․기능․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역협의회와 착수보고회, 지형․수심측량 등을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달 24일 미조면사무소에서 사업 기본계획 확정 전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미조면 팔랑, 본촌, 사항마을 3개 마을 주민, 해양수산부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해양수산과, 남해군수협, 설계용역회사, 미조발전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수산부에서는 1, 2
(한국방송뉴스(주))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일본 무사시노대학 약학부가 상호교류를 위한 관계자 초청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상호교류를 위한 협의회에는 일본측 (사)일한교류협회 고문 나까자와 토시코씨와 히라가 마리코(平賀 萬里子)씨, 히라가 유키코(平野 由貴子)씨 등 3명이 참석하였고, 원활한 협의 진행을 위해 교토대학 출신으로 산청에 거주하고 있는 변명석 박사와 산청 문화관광해설사 민향식 씨가 통역을 맡았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를 방문한 나까자와 토시코 씨는 경남 산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된 한국인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소설 동의보감을 일본어판으로 출간하면서 시작된 산청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벌써 6번이나 산청을 다녀가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산청엑스포 홍보를 위해 행사에 참가하였고, 잡지 등에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 오는 등 산청 한방 약초 분야 숨은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까자와 씨가 70대 중반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산청을 찾은 것도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의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력하나마 후대를 위한 자그마한 보탬을 주고자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