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보건소가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 중 무작위로 표본 추출한 가구원(만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원 4명이 선정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원 신청요건은 3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이용이 가능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이다. 지역 사정이 밝은 조사원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서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 방식으로 남해군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관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예방의학교실(☎752-2024) 또는 남해군보건소 방문보건팀(☎860-87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국방송뉴스(주))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함양군 공무원일동이 일손이 부족한 함양읍 등 7개 읍면 양파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 시름을 덜었다. 군은 지난 10일 오후 필수요원을 제외한 군청실과소와 유관기관 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읍 등 7개 읍면 17개 양파농가를 찾아 4만 5499㎡면적의 양파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돼 일손부족난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돕고자 고령·장애·부상농가 등 기반취약농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추진됐다. 이날 임창호 군수는 고령으로 양파수확에 애로를 겪고 있는 함양읍 백천리 672 정순양 어르신(77) 농가(2324㎡)를 찾아 일일이 양파를 캐고 양파망에 정성스럽게 담으며 어르신을 위로했다. 나머지 공무원 230여명도 함양읍, 유림·수동·지곡·안의·백전·병곡면 7개 읍면 장애·고령·국가유공·다문화·노인단독·노약자 농가를 찾아 뙤약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거들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구현했다. 임창호 군수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어려운 농가를 돕는 직접적인 목적외에도 공무원 전반이 함양양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현
(한국방송뉴스(주)) 함양군 마천면 차상위계층 어르신이 지역봉사단체와 주민의 도움으로 낡고 비새는 집 대신 산뜻하고 안락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마천면 덕전길 108-2 내마마을에서 ‘사랑의 집 63호 입주식’을 열고 새로운 거처를 얻게 된 곽봉선(82) 어르신에게 집 열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입주식에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이재욱 마천면장, 정구상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신오남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장, 이인 마천면자원봉사협의회장, 내마마을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의 소중한 보금자리마련을 축하했다. 이날 입주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협찬자 발표, 유공자표창, 준공인사, 축사, 키 전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63호 사랑의 집은 지난 5월부터 약 한달 간의 건축과정을 거쳐 36㎡ 규모로 총사업비 17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사업비가 모자라 애로를 겪을 때 마천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오남) 회원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마천면사무소와 관내 지역주민도 성원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
(한국방송뉴스(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참다래 궤양병이 발생함에 따라 병 확산방지와 피해예방을 위한 ‘참다래 궤양병 예방과 방제 기술교육을 13일 오후 2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 공무원과 참다래 재배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참다래 궤양병 발생 원인에서부터 예방요령 등을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교수가 참다래 궤양병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궤양병(병원형 : PSA3)은 참다래 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계 검역병해충 병으로,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최초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작년에 우리 도에서 처음 발생하여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최초 발생했던 2014년부터 매년 참다래 과수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발생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간 참다래 궤양병 발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양수 도 농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참다래 궤양병 예방과 방제 기술교육을 통해 참다래에 치명적인 병인 궤양병 유입 차단을 위한 수
(한국방송뉴스(주)) 올봄에 자주내린 비와 높은 기온이 대부분의 과수원 나무 자람을 촉진하여 세력이 강해지고, 무성해진 과수원이 많다. 특히 지난겨울 강전정을 했거나 봄철 강풍으로 가지가 손상된 나무에서는 웃자란 가지 발생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과수원에 웃자란 가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면 나무 안쪽까지 도달하는 햇빛 양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과실의 품질도 나빠지기 쉽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단감나무 웃자란 가지 관리기술을 농가에서 적극 활용하여 나무 세력을 안정시키고,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웃자란 가지 발생이 심한 단감나무의 경우, 이들 가지를 일시에 모두 제거하게 되면 새가지가 다시 자라거나 이듬해 열매를 달 수 있는 가지 확보가 곤란해져 매년 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웃자란 가지는 한 번에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세력이 강한 것은 일부 솎아낸 다음, 나머지는 가지 끝부분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줄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도장지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나무 세력이 안정되고 햇빛 투과도 좋아져 과실 품질이 높아
(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일 지역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한국 잡월드를 방문,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흥미 퀘스트, 재능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진로탐색검사로 각자의 적성을 알아본 후, 42개 직업 체험실 중 스스로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해 몸소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TV에서나 보던 법정으로 꾸며진 장소에서 잠시 변호사가 돼 모의재판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길한 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실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과 문화체험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남/박종평기자)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남해군 지역 지정해수욕장이 내달 초 개장한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9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박영일 군수와 관계공무원, 각 해수욕장 번영회장,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기존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중 조직변경, 임기변경 등으로 남해소방서장 안상우 외 7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해수욕장의 관리 운영 위‧수탁안 2개의 안건을 의결, 확정했다. 올해 남해군의 지정해수욕장 개장일자는 △상주은모래비치 7월 1일∼8월 21일(52일간) △송정솔바람해변 7월 8일∼8월 21일(45일간) △두곡·월포해수욕장 7월 14일∼8월 22일(40일간) △사촌해수욕장 7월 14일∼8월 22일(40일간)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의결했다. 각 해수욕장 관리·운영은 해수욕장별 번영회에서 위·수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군은 이와 함께 해수욕장법 제정·시행 2년을 맞아 지난해 개선점으로 지적된 해양경비안전서의 안전관리 지원 축소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관리장비 확충과 안전관
(남해/박종평기자)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남해군 지역 지정해수욕장이 내달 초 개장한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9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박영일 군수와 관계공무원, 각 해수욕장 번영회장,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기존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중 조직변경, 임기변경 등으로 남해소방서장 안상우 외 7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해수욕장의 관리 운영 위‧수탁안 2개의 안건을 의결, 확정했다. 올해 남해군의 지정해수욕장 개장일자는 △상주은모래비치 7월 1일∼8월 21일(52일간) △송정솔바람해변 7월 8일∼8월 21일(45일간) △두곡·월포해수욕장 7월 14일∼8월 22일(40일간) △사촌해수욕장 7월 14일∼8월 22일(40일간)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의결했다. 각 해수욕장 관리·운영은 해수욕장별 번영회에서 위·수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화재예방 조례를 개정해 지난 9일 공포했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도는 최근 3년간 논과 밭 화재 출동을 분석한 결과, ▲ 2013년 43건, ▲ 2014년 67건, ▲ 2015년 83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7명(사망 1, 부상 6)의 인명피해와 6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그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경상남도 화재예방 조례는 소방기본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의 신고에 관한 사항 중 사전 신고 장소로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이 추가되었다. 이 조례의 시행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2016년 12월 10일부터이다. 만약,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여,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자에게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이나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10일 오후 5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정연희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경남도청이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996년 6월 경남신용보증조합으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약 22만개 업체에 4조 6천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였으며, 보증공급 규모가 1조원에 이르는 도내 대표 신용보증기관으로서 담보력이 없는 어려운 영세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결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행사를 통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용보증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축사에서 “최근 조선경기 불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중소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재단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한 시기다.” 고 강조하면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과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서민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