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경남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리를 위해 12월 초 창원현동지구에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코오롱건설이 시공하는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에 총 434세대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12월 준공,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시세 보다 낮은 3.3㎡당 700만 원 중반 대 분양가로 예정되어 있어, 무주택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동 코오롱 하늘채는 이미 신도시가 형성된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국도 2호선과 5호선, 마창 대교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 되어있어, 에너지효율 1등급, 조경특화 계획, 전 세대 남향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골프연습장, 헬스장, 작은도서관, 키즈스테이션(학원차량 주차공간) 등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로 설계된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내년 11월부터는 유학이나 해외지사 발령으로 외국으로 떠나도 국내에 주소를 둘 수 있어 거주불명자로 등록되는 불편이 해결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유학생이나 해외주재원 등이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있으면 그 주소를 출국 전에 읍·면·동에 신고할 수 있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하위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부모 등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있으면 그 세대의 주소를 주민등록법상 주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없다면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유학생과 외국 주재원으로 발령받은 회사원 등은 출국 전에 부모, 친인척 등의 주소지에 같은 세대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이전할 주소가 없다면 마지막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의 주소를 신고하면 된다. 아울러 개정안은 해외체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청장 등은 법무부 장관에게 출입국자료를, 외교부 장관에게 재외국민등록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개정으로 약 14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경상남도는 10월말 현재 과년도 체납액 708억 원을 징수하여 목표액의 122%를 달성해 최근 5년간 역대 최고의 체납액 징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상반기에 이어 체납액 징수 성과 거양을 위한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으로 도-시군 광역징수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도 주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기간 실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의 주요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가 3천만 원 이상에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대상이 확대되어 전년대비 4배 증가 한 2,000명을 공개하였으며, 사전예고 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징수독려를 통해 공개예정자 185명의 체납액 15억 원을 징수하였다. 또한, 하반기 도 주관 체납차량 집중영치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1,125대를 영치, 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관허사업제한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2,542명의 체납자에 사업제한 예고문을 발송하여 11억 원을 징수하였으며, 타부서와의 정보연계를 통해 어업손실보상금(3,900건 363억 원) 자료를 선 확보하여 체납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전
(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이 민선6기 핵심사업인 보물섬 800리길의 시발점이 될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남해군은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지난 3월 용역에 착수, 작성된 사업의 기본계획과 세부 실시계획을 보고받고 군의 최종 보완사항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은 지난해 남해군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국비 13억원과 군비 8억원 등 총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해군 창선면 상신리 일원에 향토음식점, 게스트하우스, 특산물 판매장 등의 기능을 갖춘 간이역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또 간이역을 중심으로 소공연장, 레일바이크 시설 등의 주변시설도 건립, 명실상부한 융복합형 문화장터가 조성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특산물상설판매장, 향토음식점 등은 지역주민과 지역단체가 주도적으로 운영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최종 반영, 이달 중 실시설계 승인과 고시를 완료하고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불에 잘 타지 않는 스티로폼 제품을 발표한 ‘㈜쉘보드’가 국내 최초로 열린 안전산업 분야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회 안전산업 분야 UP창조 오디션’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산업 분야 UP 창조 오디션은 아이디어와 제품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홍보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과 재난안전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산업은 방범산업, 방재산업, 소방산업, 안전산업 관련 제품과 서비스 등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산업 전반을 말한다. 특히, 최근 각종 질병, 방사능재난, 환경재난 등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 원자력, 환경산업 및 사이버 안전 분야’도 안전산업의 범주에 속하게 됐다.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팀은 ‘㈜쉘보드’, ‘㈜수현테크’, ‘㈜유비링크’ 3개 스타트업 업체와 개인 참가자 ‘김수호’ 씨 등 총 4팀으로 지난달 18일 치러진 안전산업 공개오디션 본선에 참가한 11개 팀에서 최종 선별됐다. ㈜쉘보드 외에 최우수상은 다기능 안전귀마개를 발표한 ㈜수현테크에게, 우수상은 휴대폰 등 전용단말기를 이용한 긴급 피난서비스의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15(화), 현재 중미경제통합기구(SIECA) 의장국인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사아베드라(Daniel Ortega Saavedra) 대통령을 예방하여, 한-중미 FTA 및 한-니카라과 경제협력관계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한-중미 양측은 상호보완적인 경제·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중미 FTA 타결시 양측간 교역이 대폭 확대되고 다양화되는 등 상호 win-win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오르테가 대통령은 중미 국가들은 그간 한국의 눈부신 성장을 동경해 왔는데, 금번 한국과의 FTA가 타결되면 향후 양자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섬유, 의류, ICT, 건설, 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바라며, 카라과의 우수한 농수산자원과 한국의 기술, 자본,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합해져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형태의 협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양국은 한-중미 FTA라는 제도적 틀을 토대로 향후 제조업·농수산업 뿐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이 35개 유망 스타트업과 청년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소기업청,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청년희망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는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11월 1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스타트업으로 스타트 잡(Start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쿠팡, 우아한형제들, 직방, 플리토, 메쉬코리아, 베이글랩스 등 스타트업 대표기업을 포함한 총 3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4개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기업 및 관계자, 청년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과 다른 스타트업의 생동감 있는 근무 환경과 문화를 전파하고 스타트업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스타트업 취업 근무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같이 개최되었으며, ㈜다윈이 스타트업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삶에 대한 수기 “진화, 그것이 우리의 이름이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고용부장관상, 상금 5백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에는 총 65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다윈 외에 ㈜더부쓰, ㈜말랑스튜디오, ㈜문글로우 등이 우수상(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북한의 인권유린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인권 유린 최고 책임자를 처벌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통과됐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성명 논평을 통해 “15일(뉴욕 현지시간) 제71차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59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가운데 북한인권 결의가 컨센서스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3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총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12년 연속이다. 사진은 유엔총회 3위원회가 회의하는 모습. 조 대변인은 “이번 결의는 지난 2005년부터 채택된 역대 유엔 총회 북한인권 결의 중 가장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는 북한이 주민들의 민생은 도외시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집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북한 당국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결의는 역대 결의 중 최초로 북한 해외노동자 착취에 대한 우려, 북한 지도층의 인권침해에 대한 책임, 핵·미사일 프로그램으로의 재원 전용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및 인도적
(경남/박종평기자) 세계 최대의 해삼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해삼산업 관계자가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남해군을 방문했다. 군은 중국 옌타이시 자오위소우(赵裕寿) 어업국장과 진광춘(金光春) 인민대외우호협회 비서장, 해삼가공업체인 화강해양식품유한공사, 산동안원수산유한회사 관계자 등 7명이 한국산 해삼 구매․가공과 해삼 건강식품 공장 설립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14일 오후, 남해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에 위치하고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하는 옌타이시는 지역의 특산물인 해삼을 활용한 각종 산업이 발달해 있다. 특히 이번 방문단 중 화강해양식품유한공사는 지난달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홍보판촉전에서 남해군과 수출입 양해각서를 체결한 업체이다. 이날 중국 옌타이시 방문단은 남해군청을 찾아 박영일 군수, 남해군수협 김창영 조합장 등과 남해군의 해삼 산업 여건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관계자는 “한국으로의 해삼 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해삼 수급 방법과 향후 해삼 가공공장 건립 가능 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연간 300톤의 품질 좋은 자연산 해삼을 생산하는 남해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경남도는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에 지난 4월 항공기 동체 생산기업인 (주)에이에스티지가 산단 내 첫 신축공장을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이달 초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가 인공위성 한국형발사체조립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한국형 발사체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공장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항공산업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종포 일반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38,577㎡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다음달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종포일반산단(376,125㎡)은 계속되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양률을 92%까지 끌어 올렸다.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는 ‘14년 4월 경남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그해 6월 조성공사를 착수, 항공우주관련 10여 개 업체를 유치하여 (주)에이에스티지 1,0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426억 원 등 총 2,53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사천에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205만 9천㎡), 사천제2일반산업단지(161만 6천㎡) 및 사남 농공단지 등에 한국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