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겨울철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도로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리 대상은 도내 위임국도 및 지방도 등 총 47개 노선 2033㎞이다. 도는 노면 결빙 및 강설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며, 제설 시스템 및 조기 대응체제를 구축·가동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 곳곳의 노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취약 시간대(23∼07시) 도로 순찰을 강화해 눈이 없더라도 강우·안개·서리 등으로 도로 살얼음 발생이 우려될 시 제설제 예비 살포 등 예방적 제설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설대책 추진에 앞서 도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0일까지를 제설대책 사전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장비 222대, 염화칼슘·소금·친환경 제설재 등 제설 자재 1만 5523톤을 확보하는 등 제설 준비를 마쳤다. 또 도는 대설·한파 시 효율적인 도로 제설 업무 추진을 위해 올해 지방도 70호선(아산시 염치읍 서원리)에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
[충남/박병태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에는 더 나은 정책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뒷받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와 서규석 (재)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조창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회장을 비롯한 14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체 사업체 수의 99%, 종사자 수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충남경제의 뿌리”라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저의 소신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9000억원을 지원했는데,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경쟁력 있고, 처우도 좋은 중소기업을 ‘갓소’라고 부르는데, 도내 중소기업을 모두 갓소기업으로 만드는데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건의사항으로 △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확대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보험 가입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국표준협회 충남북부지부는 국가품질상 수상자 대상 간담회에 도지사가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 밖에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15일 도 농업기술원 중강당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80명과 시군 공중위생 담당자 20여 명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자질을 갖춘 우수 감시 인력을 육성하고 공중위생업소 수준 및 서비스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공중위생감시 운영 방향 및 법령 해설 △방충·방서 및 해충(빈대) 구제 요령 안내 △원예 체험 등 소양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자, 소비자단체·공중위생 관련 단체의 소속 직원 중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위촉한다. 이들은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지원,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지원과 관찰(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을 주로 담당한다. 김성호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숙박업소, 미용실,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가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시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오는 2026년부터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시군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2기 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제2기 대상 시군은 기존 제2단계 제1기 지원 대상 지역 9개 시군(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에 홍성군을 추가해 총 10곳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는 5년간 1조 2410억 원을 투입, 대상 시군은 매년 약 248억 원씩을 지원받는다. 도는 도내 북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 정도가 낮은 10개 시군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높여 시군 간 근본적인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해 도는 충남연구원과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시군별 인구, 재정·소득, 고용·산업, 기반, 생활환경, 교육·문화, 복지 등 7개 부문 17개 주요 지표를 종합 분석했다. 전체 시군의 주요 지표 특성 변화를 살펴보면 북부권과 남부권의 인구 격차가 더욱 심해졌고 노령화가 전 시군에 걸쳐 지속 진행 중이며, 저발전지역의 경우 노령화가 발전지역에 비해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제2단계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와 지역 케이블방송 3사가 민선8기 힘쎈충남의 주요정책 및 우수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과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케이블방송3사는 △지역정책 및 주요행사의 홍보지원 △우수정책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협력사업 △홍보정보의 교류 △도 및 케이블 3사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케이블방송3사는 도정과 도민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 긴밀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계기로 케이블방송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케이블방송3사에서도 지역밀착형 방송서비스를 많이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CMB방송은 공주·보령·부여·서천·금산·계룡·논산, LG헬로비전은 서산·당진·예산·청양·태안·홍성, SK브로드밴드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충남/박병태기자] 탈석탄을 시작한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또다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식이 13일 보령화력 옆 보령복합 4호기 이전 부지에서 열렸다.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유관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포상, 착공 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1993년 가동을 시작해 2026년 폐지 예정인 보령 5호기(석탄화력)를 대체하게 된다.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고, 2021년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지난달 공사계획인가를 받았다. 중부발전은 2026년까지 3년 동안 5354억 원을 투입, 4만 5500㎡ 규모의 부지에 500㎿급으로 건설한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LNG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며, 추후 수소 혼소 발전까지 추진한다. 이 발전기는 또 초초임계압 배열회수보일러를 적용해 성능을 높이고, 가스터빈 점화부터 정격부하까지 30분 이내 급속 기동이 가능하다. 산화철 비산 방지와 황연 및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13일 도청에서 ‘제4차 충남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일상 속 안전관리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확대해 자율감시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정한율 도 자치안전실장, 시군 안전감찰 부서장, 충남개발공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유공자 표창, 영상 상영, 올해 성과 발표, 내년 계획 보고,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전감찰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안전감찰 추진 실적과 전통시장·수영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등 실행과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주요 안전감찰 지적사항은 △방음터널(벽) 안전관리 소홀 △사회복지시설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부적절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소홀 △재난상황관리 미흡 △출렁다리 안전관리 소홀 등이며, 82건을 처분 조치했다. 또 △방음터널 등 방음시설의 자재 성능기준 마련 △노인요양시설 침실 설비 기준 개정 △기술지도계약 체결 제외대상 건설공사 추가 등 안전감찰 결과 도출된 제도의 미비점 11건을 중앙부처에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도내 공공기관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합동 임대 청사 건립에 나선다. 도는 13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내년 총선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 이전하게 될 임차 청사 사용 공공기관의 이전에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이는 타 시도와 차별화된 도의 발 빠른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정책이다. 도가 새로 지을 합동 임대 청사에는 자가 소유 청사를 갖고 있지 않은 도내 유치 대상 14개 공공기관 53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시 지난해 대비 홍성·예산지역 고용은 18% 증가, 지역 내 총생산은 12% 증가, 경제효과는 약 4700억 원이 유발될 것으로 분석됐다. 과업의 시간적 범위는 오는 2025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내포신도시 목리 일원 부지면적 5만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을 더욱 빛나게 할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다음달 1일 개최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가할 도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 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발제자로는 기혜경 전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황찬연 DTC아트센터 예술감독,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나서 각각 △글로컬 시대 지역미술관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소장 전략 △20세기 충남미술사 연구를 위한 소고-범자연주의 특성을 중심으로 △미술관 브랜드 경험의 극대화를 위한 미술 소장품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 임재광 전 공주대 교수,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장이 각 발제의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깊은 비평적 방향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접수 또는 도 문화정책과(☎041-635-2417)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공개토론회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품질관리의 적정성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점검대상은 △도로 10곳 △건축물 4곳 △하천 9곳 등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2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제설 장비 확보 여부 및 절개지 등 눈사태 대비 안전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시설, 위험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및 안전보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설·한파 시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 금지,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여부, 동상 및 저체온증 예방 이행 여부 등도 살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점검은 총 6반으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확인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보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