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성남시는 3월 2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 20곳, 2톤 이상 보일러 가동사업장 40곳이 점검 대상이다. 시 공무원(2명)과 환경단체 회원(1명)이 각 사업장을 찾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 등 환경관리 상태 전반을 살핀다. 이와 함께 사업장 굴뚝의 배출 물질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검사 의뢰한다. 검사 결과 먼지(허용 기준 50mg/㎥), 총탄화수소(400ppm)의 농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치를 넘으면 개선명령 등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행정 처분한다.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사업장 명단을 올려 공개한다.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배출시설을 정상 운영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 성남시는 황사 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기를 맞아 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려고 이번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제6회 국제정부의사소통포럼(International Government Communication Forum, IGCF 2017) 첫째 날 행사가 엑스포 센터 샤르자(Expo Centre Sharjah)에서 건설적인 대화와 토론 및 참여가 이뤄진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최고위원회 위원이자 샤르자 통치자인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의 참가자들에 대한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됐다. 개막식에서는 샤르자 미디어국(Sharjah Media Bureau)의 셰이크 술탄 빈 아흐메드 알 카시미(Sheikh Sultan bin Ahmed Al Qasimi)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정부의사소통센터(International Government Communication Centre) 개설을 발표했고 아제르바이잔의 알리 마흐마도프(Ali Ahmadov) 부총리가 기조연설을 했다. 개막식에는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빈 술탄 알 카시미(Sheikh Sultan bin Mohammed bin Sultan Al Qasimi) 왕세자 겸 샤르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통교협)가 2월에 개최한 제21차 정기총회와 공동의장단 회의를 통해 통교협 제9기 상임공동의장으로 정경석 남북청소년중앙연명 총재를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통교협은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에 의해 2000년 설립된 단체이다. 정경석 통교협 상임공동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사명감과 희망으로 우리 사회에 통일교육을 퍼트리고 있는 회원단체의 임원과 활동가들에게 감사와 자부심, 그리고 동료애를 느낀다”며 “무엇보다 30년 넘게 통일교육에 매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단체들과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남북한 주민이 서로 존중하며 공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통일한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통교협 공동의장에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신미녀 상임대표가 선출됐다. 공동의장단은 정경석 상임공동의장과 함께 시민이 찾아오는 사회통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사 단체에는 겨레사랑복지협의회 남관희 회장,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기수 이사, 남북청소년네트워크 김남열 대표, 새누
(경기/김중철기자) 경기도가 ‘제7회 결핵 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건강 체험관, 시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23일 오후 2시 수원 팔달구 전통시장 지동교에서 ‘굿모닝 경기! 굿바이 결핵!’을 주제로 결핵퇴치 퍼포먼스와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도가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 도내 의료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문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결핵퇴치 방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결핵퇴치 퍼포먼스와 건강 체험관 운영, 무료 X-선 검진, 캐릭터 ‘사랑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결핵균 관찰, O·X 퀴즈 등의 이벤트가 실시됐다. 먼저 체험관에는 이동검진차량이 배치돼 무료 흉부X-선 촬영과 호흡기 전문의 영상판독, 건강상담 등이 이뤄졌다. 검사 결과는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며 결핵 유소견자 발견 시 보건소와 연계해 추가 검사가 진행된다. 또, 결핵바로알기 O·X 퀴즈에서는 ‘결핵은 감염병이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세계산림의날 및 식목일을 맞아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정맥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21일 국회도서관에서 권석창(자유한국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주최, 산림청 후원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한국정맥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권석창 의원, 산림관련 단체·학회·환경사회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백두대간에 대한 학술행사는 꾸준히 있었지만 정맥과 함께 우리나라 산줄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한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경표'에서는 백두산에서 발원하는 한반도의 산줄기를 1대간 13정맥으로 분류하고 있다.이날 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요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정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곳의 다양한 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사, 모니터링,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수행된 백두대간과 정맥 자원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으며 고산수종 보호, 훼손지 복원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각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정맥지역에 도로, 골프장,
(경기/김중철기자) 경기도는 지난 13일 공포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라 1실 2과 1단 11팀 53명 체제였던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을 1실 3과 1단 14팀 63명으로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안전기획과와 재난대책과가 있었던 기존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은 안전기획과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3과를 갖추게 됐다. 사회재난과는 기존 안전기획과에서 담당하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등 대형 인재사고와 감염병 확산에 따른 피해 예방과 대응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사회재난예방팀, 사회재난대책팀, 대테러지원팀으로 구성됐다. 또, 기존 재난대책과는 자연재난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홍수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를 전담 대응한다. 이에 따라 기존 재난대책과 소속 방재기획팀은 자연재난예방팀, 방재대책팀은 자연재난대책팀, 재해복구팀 역시 자연재난복구팀으로 명칭을 바꿨다. 이밖에 자연재난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진 전담조직인 지진방재팀이 추가로 신설됐다. 이들은 지진안전대책 수립과 대응 훈련 등을 맡게 된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등 재난 유형에 따라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좀 더 전문화, 체계화된 예방활동과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이 21일 오전 11시 상암동 SBA 본사 대회의실에서 ‘출연연 등의 기술이전을 통한 하이서울 혁신기업(벤처) 설립·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BA를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이준석)와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강훈),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조병식),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김판건),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 대성창업투자㈜(대표이사 강명구), 대덕벤처파트너스(유)(대표이사 이석훈), 인터밸류파트너스㈜(대표이사 김영석)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혁신기업(벤처) 설립과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SBA는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참여 기업과 기술지주회사의 자금출자,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서울지역에 혁신기업(벤처)을 설립하고 나아가 경영 전반, 기술사업화, R&D, 초기⋅후속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지역에 하이서울 혁신기업(벤처) 설립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가 기술이전 및 사업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가 아침부터 가고 싶어지는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도내 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주민연계사업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2017년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명칭은 실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노인 시설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어 아침이 기다려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정해졌다. 19개 경로당도 주민 공모를 통해 각각 ‘열었소’, ‘행복 찾는 동행’, ‘행복누리’, ‘온세대 사랑마루’ 등 이름을 붙이고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도는 이번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 간 자율모임 ‘아침경로당 동아리’ 활성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솔루션 컨설팅’ ▲아침 경로당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확산 ▲경로당 생산품 ‘판매 공동체’ 설립 등 4대 중점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동아리는 온라인 카페와 정기·수시 오프라인을 통해 경로당 이용자들이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각자가 이용하는 경로당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어 이달 중 교수 등 복지전문가, 경기복지재단과 해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도심 한 복판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나오는 자동차 도장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외형복원업체, 이른바 ‘덴트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성남·광주·하남 지역 자동차 외형복원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6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편법으로 운영하거나 폐수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영업을 하는 등 ‘대기환경보전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단속 결과, 적발 업체 중 5개소는 자동차 도장용 페인트와 스프레이건, 압축기 등을 사용하면서 대기·폐수 배출신고를 하지 않은 채 무허가로 영업해왔다. 또, 나머지 1개 업체는 1급 자동차 수리업체였으나 대기배출시설을 편법으로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소재 A업체의 경우 대기배출신고를 하지 않고 2007년부터 10년 간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압축기와 스프레이건을 작업장이 아닌 창고에 숨긴 채 자동차 도장·도색 작업을 하다가 단속됐다. 광주 B업체의 경우 자동차 수리·도장 허가업체로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여과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봄 위에서 노래함’ 시즌 두 번째 음악회로 <찬란한 봄날을 애도하며>를 준비하였다.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봄날’과 ‘애도하며’ 라는 이질적인 단어를 함께 배치하여 역설의 미학을 노래하는 음악회로 오는 4월 10일 저녁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전반부 첫 곡은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협연으로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글리에르의 호른 협주곡을 준비하여 찬란함을 노래한다. 글리에르 호른 협주곡은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러시아의 민속적 요소, 호른 솔로의 다양한 음색, 호른 독주부와 오케스트라가 대화를 나누는 형식, 낭만주의적인 반음계적 진행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현재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연주투어에 함께했다. 2016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프렌치 호른’을 성료했으며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세계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는 유일한 우리 금관 연주자로서 프론티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