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흥남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중미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미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용돈을 아끼고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중미지역아동센터 대표 최승란 외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흥남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한 아이들의 마음이 매우 따뜻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2026년에도 흥남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이웃돕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문내면의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준공하고, 임하도항을 우수영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7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선착장과 어구·어망창고, 파도막이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해 어항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어업인의 생활 여건을 높였다. 또한 임하어울림센터와 공중화장실 신축, 노을숲길 등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임하항이 위치한 임하도는 예락리에 속한 섬으로, 우수영 울돌목에서 남해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숭어, 김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뛰노는 청정바다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자원도 풍성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 연륙교를 통해 상시 출입이 가능하며, 오시아노 관광단지 및 우수영 관광지와도 가까워 먹거리 및 볼거리 체험을 위한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쉼과 치유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어촌 재생'을 목표로 어울림센터를 신축해 마을회관 및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하
[군산/김주창기자] 지역기업으로 각종 선행을 베푸는 OCI SE(주)(대표이사 김원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로 변신했다.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OCI SE(주) 발전소 주변 지역인 소룡동 · 미성동 · 옥서면의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각각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주요 경영 가치로 삼고 있는 OCI SE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회사의 사회공헌 재원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OCI SE(주) 김원현 대표이사와 양이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지역사회는 기업이 존재하는 기반이자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라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주신 OCI SE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C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는 24일 장미자 삼성생명 상무가 관내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 시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우족 300세트(1,6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미자 상무는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현재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김주창기자] 서주푸드㈜(대표 고승주)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수면에 소재한 서주푸드㈜는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고승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2026년 1월 31일까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김주창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이 주관한 교통 분야 주요 평가에서 종합 성과와 우수 시책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의‘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시(市) 48개 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서비스 수준, 이용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군산시는 대중교통 정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같은 평가에서 군산시가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행복콜버스’는 우수 시책으로 선정, 해당 시책 담당 주무관이 개인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콜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군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의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도 전년 대비 높은 개선율을 기록, 인구 10만~30만 명 도시가 속한
[군산/김주창기자]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은하, 한종현)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행복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나눔데이’는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수송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예품, 행복한, 한아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간식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직접 방문,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간식을 제공하고, 과자류를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성탄절 선물로 전달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격려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곽은하 공동위원장(수송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에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의 우수한 건축문화를 발굴하고 건축물의 공공적·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2025년 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시청 면담실에서 개최됐다. 2011년부터 격년제로 시행 중인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도시경관 및 건축문화의 질을 높여준 아름다운 건축물과 지역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건축문화상은 일반분야와 공공분야로 나누어 심사되었으며, 창의성·기능성·미관·지역 조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점이 선정되었다. 먼저 일반분야 금상은 성산면 소재 ‘군산 스테이 호텔 예식장’, 은상은 수송동 소재 ‘노블 한방병원’, 동상은 내흥동 소재 ‘부연집_긴_처마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분야 수상작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지역의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인 건축물을 뽑는 공공분야에서는 경암동 소재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이 금상, 개정면 소재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가 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들은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문화적 맥락을 잘 반영한 건축물들로 군산의 경관을 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가 주최한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이하 ‘딩가딩 프로젝트’)의 파이널 해커톤에 참가해 실제 게임 제작 환경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게임 제작사인 펄어비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게임 기획·디자인·개발 등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 지역의 초등학생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협력하여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게임 제작 도구인 빌드박스(Buildbox)를 활용하여 캐릭터 구성, 스토리 기획, 맵 디자인, 코딩 요소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게임 산업의 직무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다. 이번 본선에는 군산 중앙초등학교와 군산 지곡초등학교 학생팀이 참가해 지난 7월부터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왔으며, 개발 기획 회의, 디자인 실습, 테스트 플레이 등 실질적인 창작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민원 현장의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청사 내 질서 유지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군산시 소속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소속 청원경찰 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게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을 위한 체포술 ▲위해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가스 분사기 사용요령 ▲정당한 공권력 행사 범위 내에서의 삼단봉 사용요령 등으로, 특히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는 익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이자 무도 사범인 최덕성 경감이 맡았다. 특히 최 경감은 과거 서울송파경찰서 무도 사범으로 근무했을 당시 겪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교육생들에게 전달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과 시민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