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친환경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를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청전동 삼한의 초록길에 위치한 자전거체험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 시설이다.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용, 성인용, 산악용(MTB), 2인용 자전거, 트레일러 등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구비하고 있으며, 안전모 등 보호 장비를 함께 제공한다. 제천 시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천,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탄력적으로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또한,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시흥/김성진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총공사 계약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사업의 전체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병원 건립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 이후 2025년 8월 18일 착공해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총사업비 약 5,872억 원 규모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연면적 112,896㎡, 8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7개 진료과와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암·심뇌혈관질환·소아·응급·감염병 등 주요 분야에서 서해안권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병원은 국립대병원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필수공공의료 거점'으로서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중심
김포시는 3월 3일부터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보장 항목을 강화한 '2026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민안전보험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김포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는 제도이다. 국내 어디서든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2022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시민에게 15.5억원(2026년 1월 말 기준)의 보험금이 지급되고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도 시민안전보험은 3월 3일부터 2027년 3월 2일까지 발생한 사고에 적용되고, 각종 사고·사망·후유장해 등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해 전년 대비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체감도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의 증액이다. 기존에는 전치 4주 이상 상해진단 시 일괄 10만원을 지급했으나, 2026년부터는 부상 정도에 따른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을 위해 ▲4∼5주 진단 시 10만원 ▲6∼7주 진단 시 20만원 ▲8주 이상 진단 시 30만원으로 개인 실손의료보험 가입 여
"봉제산에 고사목이 쓰러져있어 등산객들의 안전이 매우 위험하니 서둘러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27일 '제5기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지역 안전을 책임질 주민 안전지킴이 54명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 곳곳을 잘 아는 주민을 선발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제도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굴·신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계절별 자연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등 생활 속 안전 예방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주·정차 차량, 건설 현장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 건물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등이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이 빈번해, 구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간 강서구 전역에서 안전 점검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 방
[인천/김성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2027학년도부터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환·지정은 '인천광역시 특성화중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됐으며, 대중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대중예술고는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로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전공 심화 과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실기 강사를 현재보다 2배 더 배치해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세분화된 진로 설계와 실기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공 심화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으로 연계돼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전공 실적이 대학 진학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를 강화하는 등 학생 개인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 인천예술고에 이어 두 번째 예술 계열 특목고를 갖추게 돼, 지역 인재의 다른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인천 안에서 전문적인 예술
[옹진/김성진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4일, 행정 소외지역 해소 및 주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자월면 소이작행정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월면 소이작행정지원센터 청사 앞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치러졌다. 개소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센터 내부관람을 끝으로 개소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유휴공간으로 있던 기존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소이작행정지원센터는 연면적 21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관사로 사용된다. 문경복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소이작행정지원센터 신설로 행정서비스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람을 잇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관계를 회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온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 188번의 만남, 2,550명의 참여, 그리고 3,707명에게 닿은 나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미추홀구에서는 총 27개 마을공동체가 활동했다. 이들은 아이 돌봄, 인문학, 장애 인권,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8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인원만 2,550명에 달하며 그 결과는 3,707명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확산됐다. 8천만 원이라는 예산 규모를 넘어, 사람을 매개로 관계를 확장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 참여자를 넘어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성장하며 마을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공동체 대표는 "아이들이 '나중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대표는 "공동체에서 만든 손뜨개 인형을 품에 안고 잠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며 공동체 활동이 주민들에게 소중한
[인천/김성진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3일부터 '2026년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연평도' 코스가 시범 운영을 거쳐 상시 운행으로 확대된다. '인천 아이(i)바다패스'와 연계해 인천시민이라면 단돈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안보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다. 견학 코스는 안보교육장을 시작으로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가능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교육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연평도 견학은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진행되며,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 제공돼 깊이 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연평도 현장견학에 참여한 인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포격 흔적이 남아있는 현장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다"며, "살아있는 역사 현장에서 평화의 가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종역사관 등 영종지역 신규 견학지가 추가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건강장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영양, 운동, 질환 관리를 체계적으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연령과 신체 능력에 따라 화요일(근육반)과 목요일(장수반)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1교시 이론교육(영양·질환)과 2교시 근력 짱짱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체 특강이 진행된다. 한의사의 한방교육을 비롯해 구강관리 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율동 교실, 올바른 걷기 등 전문적인 건강 정보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건강장수학교는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총 13주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우울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조리 교육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 편성했다. 하반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모집
[김포/김성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市 공직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직자 대상 '청렴 밸런스 게임'과 '미니 청렴골든벨'을 연계한 참여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과장급 간부공무원과 신규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급과 세대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렴 밸런스 게임'은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제시하고,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해충돌, 부당 지시, 갑질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각자의 판단 기준을 공유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미니 청렴골든벨'에서는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제도를 퀴즈 형식으로 점검했다. 간부공무원과 신규 직원이 같은 문제를 풀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연출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청렴은 특정 직급이나 세대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간부공무원과 신규 직원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