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어촌뉴딜 300’ 사업에 대해 전문가 분과위를 구성하는 등 전남형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한 발 앞선 대응에 나섰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올해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다. 소규모 어항·포구 300곳을 선정해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경제적 소외지역인 소규모 어항·포구 중 개선이 시급한 선도 투자 대상 300개소를 선정해 ▲어촌관광 수요 창출형 ▲해상교통시설 정비형 ▲해양재난사고 대응형 ▲이용자 안전시설 보강형,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국가재정을 투입한다. 어촌관광 수요 창출형은 레저선박 전용 계류시설 확충, 유서 깊은 항·포구 복원 등이, 해상교통시설 정비형은 여객선 접안시설 개선 및 현대화, 여객편의시설 확충 등이 추진된다. 해양재난사고 대응형은 연안 구조정 전용 접안시설 설치, 출동 항로 확보 등이, 이용자 안전시설 보강형은 ICT 기반 지능형 CCTV 확대 구축 및 안전난간 시설 등이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관광·휴양·레저, 친수공간 등의 기능을 더한 ‘어촌뉴딜 300 자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국내외 지자체와 여행업계, 관람객들에게 남도의 봄꽃 명소 등 내마음의 인생사진 담기 좋은 곳을 알렸다.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유혹할 인생사진 명소로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전국 최고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 마을, 진양조 가락이 흐르는 유채꽃 정원 완도 청산도, 함평 나비축제 등 대표적 봄꽃 명소와 축제를 소개했다.사랑의 설렘을 기억나게 할 명소로는 밤바다의 낭만이 흐르는 여수 돌산공원과 첫사랑 향기 그윽한 보성 녹차밭, 마음까지 사랑으로 붉게 물드는 진도 세방낙조 등 연인들이 함께 갈만한 곳을 추천했다.재미와 체험이 있는 가족 명소로는 ‘영화 1987’ 촬영지 목포 연희네 슈퍼,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강진 가우도와 짚트랙체험, 금빛 바다의 내음이 가득한 신안 증도 태평염전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전라남도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봄꽃 명소와 가족단위 체험지 등 전남의 인생사진 여행지를 소개한 ‘내 마음의 인생사진 남도’ 책자를 발간해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 관리와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4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9월 확정된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의 하나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소각행위,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등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배출원과 고·액체연료 다량 사용 사업장 등이다.건설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석탄·B-C유 등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 등에서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 사항과 연료 황 함량 조사 등 미세먼지 다량 발생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또한 시군에서는 농어촌 및 도심지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특별단속 주간’을 운영해 폐비닐, 농업잔재물, 생활쓰레기 등을 자체 소각하거나, 공사장 등에서 폐목재, 폐자재를 소각하는 행위도 점검한다.점검 결과 고의 및 중대한 위법사항이 있는 사업장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환경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은 환경산업진흥원 등과 연계해 기술지원도 실시한다.송경일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도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상생활 주변
[전남/김동현기자] 전남도립대학교는 2일 대학본부 1층 강당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박철홍전정철 전남도의원, 주순선 전라남도 정책기획관, 학부모, 신입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식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신입생은 총 723명이다. 전체 수석은 토목환경과 박세겸 학생이 차지해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차석은 호텔조리제빵과 이선빈 학생이 차지해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각 과 수석 등 20명의 신입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공적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2018학년도 대학생활 안내, 성희롱 예방교육, 장학금 안내 등이 이뤄졌다. 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식사에서 “명문 직업교육과정으로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지는 취업교육 명문대학을 선택한 것을 축하한다”며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직시해 맞춤형 취업교육 역량을 키우고,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 목표가 있는 대학생활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인문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민관합동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광양읍 다중이용시설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을 찾아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전기와 가스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주문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드론 카메라를 건축물 안전점검에 적용하기 위한 시연을 하는 등 그동안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었던 건물 외벽과 각종 대형 구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첨단장비를 활용해 찾아냄으로써 점검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 생활주변에 흩어진 안전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한편 관행적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6일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관계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출범식을 갖고 안전취약시설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히 전남지역 위험시설 1천961개소의 민·관 합동 점검에 필요한 건축·전기·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3월 2일부터 4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비상기간’으로 정하고, 전통놀이 행사장 주변 산림 인접지 및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사전 점검 등 산불 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3월 2일 정월대보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야외 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는 1~2월 두 달 동안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해 1.65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올해는 건조한 기상 조건으로 현재까지 14건, 피해 면적은 4.8ha가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2배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본인 실화로 발생한 산불을 스스로 진화하다 숨진 사례가 2014년 1건, 2015년 1건, 2016년 1건 2017년 2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도 고흥에서 축산폐기물 소각 중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70대 농민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정월대보름 산불 취약지역 142개소에 산불 방지인력 1천100명을 배치하고, 산불진화용 산림청헬기 4대, 임차헬기 7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13대를 전진 배치해 공중계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4년차를 맞아 28일 영암에서 올 첫 행사를 갖고 1천만 그루 나무 심기에 본격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이날 영암 미암생태숲 일원에서 숲속의 전남 협의회, 숲돌보미,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나무 1천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곳은 이미 조성된 산림욕장, 생태숲과 연계해 올해부터 기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단풍, 동백,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 4천여 그루를 심어 제2의 기찬랜드를 만든다는 방침입니다.전라남도는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전년보다 45억 늘어난 677억 원을 들여 매력있는 경관숲 1천650ha, 돈이 되는 소득숲 1천650ha 등 총 3천485ha에 1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3월부터 5월까지를 나무 심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32개소에서 각종 나무 심기와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여수 등 17개 산림조합에서도 나무시장을 운영해 누구나 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하고, 나무 심기 목표량의 80%인 800만 그루를 봄철에 심기로 했습니다.(사)숲속의 전남과 함께 한가정 3대 정원만들기
[한국방송/김동현기자]오늘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실무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전체회의 2회, 수석대표접촉 1회 실무회담에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3명과 황충성 조국평화통 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접촉에서 남북은 지난 1. 9. 남북고위급회담과 1. 17. 실무회담에서 합의한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북한 참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들을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첫째, 북측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북측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여 왕래하기로 하였습니다.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은 3. 7. 남측으로 이동하고, 귀환은 양측간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기에 하기로 하였 습니다. 셋째,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안내와 질서에 따르며, 남측은 북측 대표단의 편의를 보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북측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참가와 관련한 구체적인 실무적 문제들은 판문점을 통한 문서 교 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남
[한국방송/김동현기자]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중국 드론업체의 드론 레이싱 챔피언스 리그(DCL)에 참가하는 소식에 대해 중국업체들의 드론스포츠 시장의 선점이 우려된다고 23일 발표하였다. 다음은 한국드론레이싱협회의 전문이다. 중국의 드론레이싱팀은 중국 드론 제조업체 연합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중국 선수, 중국 드론으로만 이루어진 팀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미 세계드론제조업계를 선점한 중국 제조업체 연합은 전 세계 3억명이 시청하는 드론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홍보효과를 노릴 뿐만 아니라 중국을 드론 스포츠 강국으로 만들어 드론스포츠 시장까지 선점할 속셈도 엿보인다. 한국드론레이싱협회의 대표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춰 세계대회에서 한국팀은 우승을 휩쓰는 세계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메인스폰서의 부재로 한국선수들의 드론 챔피언스 리그 참가전망이 불투명하다. 드론 챔피언스 리그는 총 세계 8개국 이상이 참가하며 영국은 NEX그룹이 지원하는 넥스블레이드(NexxBlades) 팀이, 독일은 콘라드(Conrad)가 지원하는 콘라드 팀이 각국을 대표한다. 드론 챔피언스 리그는 자동차에 있어서 F1과 같은 4차산업을 대표하는 스포츠이지만 스폰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올봄(3∼5월)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 패럴림픽(3월 9∼18일)이 열리는 3월에는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3∼5월) 전망’을 통해 이 기간 기온과 황사 일수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봄소식을 전하는 동박새와 매화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또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5.5 ~ 6.3℃)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47.2 ~ 59.9mm)과 비슷하겠다.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초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수 있고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 다만, 최근 10년간만살펴보면 대관령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줄어든 반면 강릉은 평년보다 늘어 매년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11.8 ~ 12.6℃)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9 ~ 90.1mm)과 비슷하겠다. 5월은 이동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진출 기업 주재원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23(월) 오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는 현지 13개 재외공관*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참석했다. * 주이란(대), 주이스라엘(대), 주이라크(대), 주레바논(대), 주요르단(대), 주사우디(대), 주젯다(총), 주바레인(대), 주카타르(대), 주UAE(대), 주두바이(총), 주오만(대), 주쿠웨이트(대) 김 차관은 최근 미국이 이란 측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경고하고, 이란도 이에 상응하여 보복하겠다고 한 사실을 상기하며, “역내 에너지 관련 시설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당 지역과 그 인근에 계신 우리 국민과 진출 기업 현황을 확인하여 가용한 모든 채널을 최대한 활용, 안전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계속해서 강력하게 출국 또는 대피를 권고할 것”을 당부하며 관계부처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중동 지역 각 공관은 현지 정세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