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의 민선7기 공약 및 도정 주요 사업 평가를 위해 도민평가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전반기 도민평가단 위촉식 및 정기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도민평가단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농어업,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에서 추천받은 20명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한 무작위 인구비례추첨 방식으로 선정된 80명,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대학 교수부터, 농어업 관련 종사자, 기업인, 자영업자, 주부, 학생 등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과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평가단은 도지사 공약사항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도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도민 눈높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는지 평가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실천계획을 평가단에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라남도는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공약 실천계획을 보완해 10월 초 도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하반기 도정 주요 사업 현장평가 대상 사업으로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농어촌 산간벽지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9월 평양 공동선언’을 200만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9월 평양 공동선언’ 지지 논평을 내고 “공동선언이 차질없이 이행돼 한반도 평화와 공존시대가 하루빨리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독일 통일의 예에서 보듯이 자치단체 간 교류는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방법으로, 통일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필요하면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에 적극 나서겠다”며 “도는 그동안 경색된 남북관계로 중단됐던 평양 빵공장 건립사업 등을 재개하고, 특히 전남이 한반도의 최남단이라는 이점을 살려 국도1호선 양 끝점인 목포-신의주 간 남북평화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도는 민선 7기 들어 남북교류 전담부서를 신설, 백신 지원사업 등 23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했고, 현재 34억 원인 남북교류협력기금도 2021년까지 5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농업기술 교류와 산림 분야, 희귀광물자원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도 차원에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남북관계에 적극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해 적극 검토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대통령께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남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방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내일까지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민족의 소망대로 잘 풀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광역단체별로도 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남북 간 교류협력이 있을 것이므로, 도 차원의 대책과 민간과 협력을 통한 교류대책 등을 잘 준비해나가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17일 담양 옥산마을에서 가진 첫 현장 민심탐방에서 아열대 작물인 백향과 재배농민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며 “요새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통과일과 비교한 아열대 과일 소비가 50%에 이르고 있는 점과,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아열대 작물을 집중적으로 연구, 재배가 확대되도록 지도해나가자”고 밝혔다. 태풍피해와 관련해 김 지사는 “벼 흑수피해의 경우 과거 보상에서 제외됐지만 이번부터는 보상받게 돼 다행으로, 선집행 후정산을 통해 되도록 추석 전까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개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5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회장 임기는 1년이다. 시·도지사와 지역 대표 국회의원 중 각각 1명이 회장직을 맡는다. 국회의원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 박명재(경북 포항) 의원이다.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2006년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비수도권 시·도지사 및 각 지역 대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남지역에선 무소속 손금주(나주화순)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그동안 협의체는 수도권 규제 완화 입법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김 지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비수도권 14개 시도뿐만 아니라 지역별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며 “지방분권, 재정격차 완화, 공공기관 이전 시즌2 등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협의체 회원들과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지난 8월 30일 17개 광역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목포 신청호시장에서 민선7기 공약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출범 기념영상에 출연한 상인들을 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전공대 유치, 에너지 신산업 허브 조성 등 민선 7기를 대표하는 주요 공약 담당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김 지사는 오기 전부터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라고 실무진에 주문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 지사는 “내가 앞으로 잘 보여야 하는 분들”이라며 “오늘은 모두 특히 잘생겨 보인다”고 읍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지사는 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전남포럼’을 언급하며, “많은 직원들이 들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본인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포럼을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 긍지, 기백 등을 스스로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뜻으로 해석된다.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짧은 회의’도 강조했다. 지사 입장에서 짧은 회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지만, ‘회의는 가능한 한 적고, 짧게 하는 것이 정답’ 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밖에 ‘토론’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토론은 거창
[전남/김동현기자]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e-모빌리티란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이동수단이다. 1~2인가구 증가, 사회고령화,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로 급성장하는 미래신산업이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기존 자동차산업의 틈새시장으로 e-모빌리티산업을 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 영광대마산단에 연구센터, 공동연구시설, 실내외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다.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해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를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대규모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 장으로 운영된다. 이탈리아, 독일 등 국내외 18개국 120개사에서 참여해 미래자동차산업에 대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홍보 마케팅 장이 펼쳐진다. 참가 기업의 마케팅을 위해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월 2일까지 단계별로 취약시설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연휴 기간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된다. 연휴 전인 21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 225개 사업장 사전 홍보계도를 하고, 특별감시 9개 반 25명(3인 1조)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한다. 연휴 중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 우심 하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가 끝난 후 10월 2까지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배출시설 운영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또 도민들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이나 도 환경산림국(061-286-7162) 및 시군 ‘특별감시 상황실’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송경일 환경산림국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환경 오염사고 사전 예방과 환경 불법행위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영록 도지사)는 15일 화순 만연산 큰재 주차장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대회’를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 주관으로 개최했다.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전남지부 회장,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와 근로자 7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통한 고용률 제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데 노사민정이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노사민정협의회는 또 선언문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일하기 좋은 전남, 기업하기 좋은 전남, 잘 사는 전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노사민정이 화합과 배려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의 노사상생협력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산업평화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구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전남/김동현기자] 한전(KEPCO)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BIXPO 2018’ 참가를 계기로 에너지 전력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BIXPO 2018’의 행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신기술전시회 참가 안내 및 부스 배치와 컨퍼런스룸 배치, 효율적 운영방안, 스폰서십 등에 대한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전(KEPCO)이 전력 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허브를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와 전국 8개 리사이클센터는 14일 오후 도청 김대중 대강당에서 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세탁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국 8개 리사이클센터 회장단, 기능기부 연애인, 다문화장애인 가족 등 500명이 참석했다. 전국 8개 리사이클센터에서 기부한 세탁기는 22개 시군 추천으로 선정된 전남지역 모범 다문화장애인 가정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세탁기 나눔행사자 수도권서부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김열환) 씨엔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진) 수도권북부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오전식) 경남권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제정곤) 친환경자원순환클러스터 (대표이사 이진공) 호남권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김보생) 경북권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허성필) 강원권리사이클센터(대표이사 김명대) 행사는 전남도립국악단 감사공연을 시작으로 세탁기 전달식, 재능기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훈훈하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가수 최재훈, 길건, 개그맨 윤정수, 전 야구선수 김동주, 마해영, 이종격투기 선수 송효경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축구공에 희망 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