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국현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인천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학교예술동아리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케스트라, 은율탈춤, 연극, 댄스 등 공연과 조소, 도예, 융합예술체험 등 미술 전시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신청한 189개의 동아리 중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동아리의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교육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인천대중예술고 설립에 이어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인천 학생들이 인천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K-POP, K-무비 등 한국 문화예술에 이어 최근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문화 예술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
[인천/김국현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6일 제주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바탐(BTH) 직항노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와 바탐공항은 이를 기념해 양 공항에서 취항식을 개최했으며, 16일 인천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17일 바탐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민간항공청장 루크만 라이사(Lukman F Laisa), 바탐 공항 사장 피끄리 일함 커니안샤(Pikri Ilham Kurniansyah) 등이 참석해 인천-바탐 첫 정기편으로 도착한 여객들을 환영했다. 해당 노선은 제주항공이 16일 21시 5분 항공편을 시작으로 주4회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에서 바탐까지 운항 시간은 6시간 25분이 소요된다. 이번 바탐 정기편 직항노선 취항은 공사의 해외 공항 개발 사업이 신규노선 개발로 이어진 첫 사례로 의미 있다. 지난 2021년 공사는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운영개발사업'을 수주해 공항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바탐은 '제 2의 발리'라 불리는 관광 도시로, 동북아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정부는 신규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신고기준 이상으로만 분양을 허용하고, 기존 생숙은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는 다음 달 말까지 미신고 생숙 물량 규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생숙 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전담 인력을 지정해야 한다. 국토부는 16일 보건복지부, 소방청,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신규 생숙의 주거전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기존 생숙은 숙박업 신고, 용도변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오피스텔이 밀집한 빌딩 모습.(ⓒ뉴스1) 생숙은 장기체류 외국인의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해 2012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당초 취사가능한 숙박시설로 도입했으나, 오피스텔 대비 복도폭, 주차장 면수 등 건축기준은 물론 세제, 금융, 청약규제도 완화한 기준을 적용해 2017년부터 본격화한 집값 상승기에 사실상 주거용으로 쓰는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무주택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세대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최대 5년간 매년 1회 지급되며 지난해에 지원받은 세대도 올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공고일 이전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대이다. 상반기에는 26가구 지원했으며, 하반기엔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4세대 지원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1순위 다자녀 가구, 2순위 저소득 세대, 3순위 동구 장기 거주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다만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여성회관 1층 여성가족과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구 이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11월 3일(일)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4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 행사의 코스는 김포함상공원 ∼ 덕포진 ∼ 손돌목 ∼ 부래도를 거쳐 덕포진 한옥마을을 통해 김포함상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6.5km 순환코스로 염하강 철책길을 따라 가족·친구·연인 누구든 함께 편하게 걷기 좋은 부담없는 코스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김포함상공원에서 참가자 접수와 걷기 교육 및 준비운동 이후 10시부터 본격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약 2시간 코스 완주 후에는 완주를 축하하는 공연과 다양한 참가자 이벤트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또한 행사 당일 김포함상공원에서는 해병대 문화축제가 연계 개최돼 해병대 장비 전시 및 체험,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해병대 출정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함께 즐기기를 추천한다.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비는 행사 당일 대명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 및 간식 등으로 되돌려 줄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https://event-us.kr)에서 `2024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송도동 미추홀타워 사무실을 임대해 송도관리단 현장 업무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셋방살이를 접고 21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오는 30일에는 단독청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연수구 제2청사 개청식을 열고 내년 개청 30주년 맞는 국제미래도시 연수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해 10월 인구 21만 명으로 원도심을 추월한 송도동은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도시 관리 기능과 주민들을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이 절실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송도국제도시 내 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사용 허가와 향후 매입 협의를 마무리하고 신속한 공사를 거쳐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송도동 미추홀타워 17층에 있던 송도관리단을 마무리 공사 중인 연수구 제2청사로 이전해 21일 업무를 시작한다. 연수구 제2청사는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고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강화군이 강화박물관 개관 기념주간을 맞이해, '국악소리를 싣고 연을 날리자'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0년 10월 개관한 '강화역사박물관'과 2015년 11월 개관한 강화자연사박물관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박물관은 고인돌광장 일원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요기조기 음악회' 국악 공연과 넓은 광장에서 연날리기가 준비돼 있다. 먼저, 26일 토요일 강화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퓨전국악 경지'가 광개토 대왕,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등 한국의 역사를 담은 노래와,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등 전래동화에 판타지를 접목한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27일 일요일에는 강화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 '국악IN가요'가 밝은 미래와 잘 살아보자는 사설을 담은 국악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인돌 광장에서는 가을바람을 타고 연을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내내 진행된다.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가을 하늘 높이 연을 날리는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을 찾는 관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2024년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하고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가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추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확충에 따른 지원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공무원 대상 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소진 방지 및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인천/김국현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스마트패스시스템 등 공항 내 5개의 중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각 중요 시스템별로 부여하고 침해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실행해보며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이버보안센터 직원과 각 시스템별 담당자, 보안 전문업체 (주) SK shieldus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사고대응반과 대응지원반 구성 ▲피해 최소화 및 긴급조치 ▲유출 통지 및 신고 ▲피해 구제 및 재발 방지 순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관계 기관 및 담당자들은 개인정보 침해 유관부서의 실무 대응 방법 및 조직간 체계적인 업무분장을 사전에 숙지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유기적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수칙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위협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의 모든 시스템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주한미군의 포천 영평훈련장 사격훈련이 6년 만에 완전 정상화됐다. 국방부와 주민대표인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포천시, 5군단은 14일 포천 영평훈련장에서 모든 주한미군 훈련 보장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4일 오후 경기 포천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에서 포천지역 발전과 민관군 상호 이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뉴스1, 국방부 제공) 이번 합의로 2018년 1월 도비탄 발생 이후 주한미군 사격훈련을 중단하거나 제한적으로 실시해 온 지 6년 만에 포천 영평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포함한 주한미군의 모든 사격훈련을 정상화했다. 이로써 영평훈련장은 주한미군 종합훈련장으로서 면모를 되찾게 되었으며,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훈련 보장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양해각서 체결로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방부, 범대위, 포천시, 5군단은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 산하 특별소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영평훈련장 주변에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복합문화체육타운 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에 있는 대학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교육부는 베트남 하노이 에프피티(FPT) 타워에서 경북대학교와 베트남 에프피티(FPT) 대학교 간 프랜차이즈 운영 합의각서(MOA)를 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간 프랜차이즈 운영은 국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해외 대학에 전수해 현지 학생들이 한국에 오지 않고도 국내 대학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이 해외 대학과 협력해 현지에서 본교 명의 대학을 설립하고, 본교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위를 수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 북구 경북대에서 학생들이 시험 가동을 시작한 일청담 분수대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2026.3.4. (ⓒ뉴스1) 에프피티는 소프트웨어, 통신과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베트남 최대 아이티(IT) 기업으로, IT 인재 양성을 위해 에프피티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국립대학의 해외 진출은 인적 교류 혹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교육과정, 학사관리, 학위 수여까지 결합한 '한국형 고등교육 모형'을 해외에 직접 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식재산처는 3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계기로 필리핀 통상산업부와 '지식재산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양 정상 임석 하에 교환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작년 10월 특허청이 지식재산처로 승격한 이후, 2022년 특허청과 필리핀 지식재산청이 체결한 기존 MOU의 협력 범위와 수준을 한층 심화·확대한 것으로,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은 날 체결되어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과 마리아 크리스티나 알데게르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개정)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3.3. (ⓒ뉴스1)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공동 법집행 강화 ▲지식재산 데이터 교환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식재산 행정 서비스 개선 등 지식재산 보호·법집행 및 AI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4일 오후 나다니엘 아레발로 필리핀 지식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4일(수)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축제·행사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 행안·교육·문체·국토부, 경찰·소방청, 17개 시・도,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이번 회의는 봄철 개화 시기를 맞아 전국에서 대규모 축제·행사 등이 예정됨에 따라, 관계기관이 수립한 인파 및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완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한 결과, 전국에서 개최된 총 669건의 봄철 지역축제가 모두 안전하게 진행됐다. 기관별 인파 및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3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거나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수 있는 축제의 경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지방정부가 합동관리한다. * 전국 봄철 축제 715건 중 41건 중점관리(BTS 컴백 행사, 여의도봄꽃축제, 진해군항제 등)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축제는 분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보건복지부는 각 지역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과 장비 도입에 총 74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것이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7개 시·도별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으로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지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을 포함해 총 2030억 원 규모로 202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 역량을 갖춘 핵심 병원을 집중 육성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치료가 완결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은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대학병원과 강원대학병원, 전북대학병원 등 다수 권역책임의료기관에는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 확충을 지원한다. 경북대학병원과 제주대학병원에는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을 확충하고, 충북대학병원에는 소아응급의료센터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고시' 일부 개정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택배 수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2024년 4월 30일부터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제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2년간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 동안 관련 협회·기업·전문가·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제품·수송포장 정책 간담회를 운영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논의,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송포장 세부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택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2026.2.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제품 파손 방지를 위한 포장재 사용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한다. 유리·도자기·점토 등 충격에 취약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포장은 포장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택배 포장 자동화장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현장의 이행 가능성을 고려해 포장공간비율을 적용하지 않는 최소 규격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택배 포장 시 송장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업이 직접 석·박사급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첫 사내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설치한 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대학원'이 4일 개원식을 열고 출범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교직원과 신입생들에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사내대학원의 정책적 의의와 기대를 공유했다.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AI 대학원에서 열린 LG AI대학원 개원식 모습.(ⓒ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사내대학원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기업이 사내 근로자를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사내대학원을 졸업하면 대학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를 인정받는다. LG AI대학원은 입학정원 25명의 인공지능학과 석사와 입학정원 5명의 박사학위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비전은 '도메인(domain) 지식과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으로 ▲ 산업 밀착형 AI 실무 인재 ▲ 글로벌 기술혁신 선도 AI 연구 리더 ▲ AI 연구와 사업화를 연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화학산업의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주도할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기업을 비롯해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중소중견기업, 수요기업, 연구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구조개편을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 지원을 위해 작년 말 발표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의 이행을 담당하는 얼라이언스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열린 석유화학 사업재편승인기업 CE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25 (ⓒ뉴스1) 이날은 로드맵을 바탕으로 화학산업 전주기(원료-소재-응용)와 수요산업을 연계한 R&D를 기획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운영계획 ▲대형 R&D 사업 추진 동향 ▲주요 수요기업의 R&D 투자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대한전선, HD현대중공업 등 수요기업이 공유한 R&D 추진 전략에 발맞춰 화학기업들은 전주기를 연계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소재 응용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