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양평군 용문·양동·지평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주간(2016년 4월 12일~4월 18이)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2016년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용문도서관에서는 4월 6일(수) 저녁 6시 인형극으로 정조의 이야기를 만나는 '아들, 정조'공연과 4월 9일(토)과 4월 16일(토) 각각 오전10시 창의적 논술미션, 신나는 토론배틀수업이 운영된다.
양동도서관에서는 전래동화를 각식한 장대와 탈인형의 복합극 '황소가 된 돌쇠'공연이 4월 15일(금) 오후 5시30분에 진행되며, 지평도서관은 인형극공연 '아기돼지 삼형제'가 4월 14일(목) 오전11시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용문·양동·지평도서관 공통으로 과월호 잡지배부 및 연체자를 대상으로 대출정지 특별해제 등이 진행된다. 용문도서관 독서특강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며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인형극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 등에 관한 운영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
(www.yplib.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도서관이용 및 프로그램 안내는 용문도서관(770-2789), 양동도서관(770-2574), 지평도서관(770-25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