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포(rapport)는 두 사람 사이의 공감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로 의학적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 사이의 믿음과 책임감의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치료의 효과 또한 상승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진료하는 의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베스트 치과는 어떤 치료든 신뢰를 가지고 지역민들 곁에서 호흡하며, 치아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베스트 치과의 박승훈 원장은 “의료의 본질은 치유(healing)이고 기본은 치료다. 전문지식과 스킬을 통한 치료는 물론이고 진정으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의료인의 자세일 것”이라며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보다 발전된 기술로 환자의 통증을 최대한 완화하고, 치료기간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베스트 치과는 치료 후에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환자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원장은 “세상의 모든 의사는 환자가 완치됐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닌 환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조를 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치과는 치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면서 최첨단 의료장비 및 최적의 진료환경을 통해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고품격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 또한 높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전, CT 방사선촬영 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를 한 뒤, 직접 발치를 진행한다”며 “담당의사와 세밀한 수술 상담을 통해 수술 후 마무리 관리까지 환자 개인에게 모두 맞춤 시스템화 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사람마다 치아와 뼈, 구강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술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무료AS를 시행하고 있어 치과 치료에 대한 고민과 공포심, 부담감 등을 덜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 치과 박 원장은 각 병·의원 원장들로 구성된 치과봉사단에서 캄보디아 치과 치료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그 외에도 지역 내에서 잇몸병, 충치 등 ‘구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