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사무총장과의 인터뷰 내용

질문/ 현정회의 주된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답신/ 현정회 주된 목적 사업은,어천절.개천절대제전(춘.추제향:봉선제), 강연회 및 학술행사,

명절.절기 국경일.기념일 우리나라 역대 창업주 및 순국선열 추모 진설 및 민족 역사.

문화 체험교육행사(국민인성교육 프로그램) 홍보블로그 및 역사.문화재조명 자료 제작. 배포(현정지,단군나라,리플렛,팜프렛 등). 단군성전 방문객 및 현장학습체험 (역사.문화 해설 실시.)입니다.

대표적인 행사가 거족적인 국민 참여형 어천절.개천절 대제전(봄가을 춘추제향: 봉선제: 천제,지신제)이며, 행사는 기본적으로 식전행사로써, 전통문화공연 그리고 본행사로서 개국시조를 기리는 어천절.개천절 제천 의식인데 타민족의 제천의식과 달리 우리민족은 분향강신(조상님을 맞이하는 준비의식)-초헌(조상님께 첫 번째 잔을 올림)-고축(조상님께 인사말씀을 올림)-아헌(두번째 잔을 올림)-종헌(세번쩨 잔을 올림)-사신례(조상님을 배웅 하는 의식)-음복례 (덕담을 나누며 음식을 나누어 먹음)로 이어지며 끝나면,국조의 개국 정신을 후손에게 전하는 강연이 이어지며, 강연 후에는 우리나라 역사,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백의민족 시대:(환국:인문정신문화), 배달민족시대:(배달국:유목문화), 한민족시대: (고조선부터 대한민국:정착문화)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역사. 문화. 민족정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문文, 무武 ,예藝” 와 “의衣. 식食. 주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질문/ 얼마전에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의 단군왕검의 훼손된 사진을 보고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답/ 빙하기 이후 인류 문명이 시작되면서 부터 이어져 오는 우리민족의 역사.문화 .민족정 신  회복하는 일은 대한민국 공동체의식 함양과 우리민족의 평화통일, 그리고 인류공영 에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촌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익인간.이화셰계의 통치이념을 가지고 정착문화(인 본주의) 시대를 연 고조선부터 이어져 오는 우리민족 정신 회복을 통한 우리민족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살펴보면 고조선 이전에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우주의 만물을 신성시 하는 신앙심이 통치 이념 이었으며, 그 이후에야 ,지구촌에는 종교라는 율 법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신앙적인  정서를 벗어나 인위적인 율법 으로 만든 종교(가장 높은 가르침)의 모순점으로 인해, 세계는 지금 종교 갈등을 넘어 종교전쟁의 현상까지 나타나는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민족은 근대사(일제강점기 이전)까지도  민족종교는 없었으며,

외래종교(불교,유교,천주교,개신교 등)와도 합일하며 한우리 라는 자연적인 정서로써  콩이라도 나누어 먹는 민족공동체 의식인 신앙(우리겨레 대표적 인 신앙의식:무속)심이 오늘날 까지도 뿌리깊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 , 일본의 제국주의 탄생으로 일어난 세계2차대전의 현상은,국경을 허물고, 타국의 성역인  궁이나 제단의 담장부터 헗어 유희시설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타민족의 역사,문화 ,민족정신까지도 말살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민족 뿐만 아니라 지구촌에는 아직도 그 휴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부 개신교 뿐 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모르며, 개신교 의 참 뜻도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유증 해결을 위한 국민 인성 교육과, 우리 겨레 신앙심의 참 뜻과 가치의 중요성 에 대한 재조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은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툴 수도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위한 인간이 되어 윈수까지도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고 사랑하라는“사랑의 실천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짐승보다 못한 우상(간교한 어리석음으로 인간의 행복한 삶을 무너뜨리며 갈등을 조 장하는 정신이 담긴 상을 뜻함)은 숭배하지 말라고 하셧습니다.

왜냐하면 우상을 사랑하면,짐승보다 못한 이기적이고 간교한 이간질 등으로 인해 불행한 삶 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질서, 우주의 질서까지도 파괴하기 떄문에 단호히 대처하라는

말씀 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종교사회인 우리나라 교육법에도 기술되어 있는 홍익인간 제세이화 정신을 물려주 신 단군왕검님이 자연의 섭리를 부정하며 이간질로써 지구촌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정신입니까?

그 정신을 기려 평화통일,인류공영에 기여하고자 학교 교정에 세운 단군왕검상의 목을 베어 내는 일부 개신교 뿐 만 아니라 타종교. 무종교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나 동상을 나무나 돌 등으로 세우는 의미는 그나라의 선현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 을 이어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링컨 등 그 나라의 역사를 빛낸 선현의 상은 우상으로 생 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무지를 어떻게 해석해야합니까? 평화통일,인류공영을 위하여 시급히 제정신 차려야할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되어도 자기스스로 알려고 더 노력하며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반성해 가며,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며 협의 할려고 노력할 때 예수님의 가르침의 본질을 꺠우칠 것이며  조금이나마 평화통일과 지구촌의 질서에 일조 할 수 있는 홍익인간이 될 것이며 국민인성 회복에 일조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에는 단호히 대처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평화통일,인류공영 위하여 이시대의 남.북한 그리고 셰계정세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 남.북한 모두 서로 공통분모부터 찾아 서로 인식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왜 지구촌과 남. 북한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우상의 정신이 깃든 일제 전범들 이 저지른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렇게 냉전시대를 겪어야 하는지도 분석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남.북한 공통분모부터 살펴보면 빙하기 이 후, 인본주의(홍익인간, 이화세계: 우리 나라 교육법에 기술되어 있음)의 통치 이념을 담아 국경과 담장이 존재하는 정착문화 시대를 세계 최초로 여신, 우리 겨레의 고조선 개국시조 단군왕검입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남한의 문제점부터 살펴보면 왜 이렇게 우리 스스로를 인식 못 할 정도의 문제점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양인의 노랑머리, 인터네셔날 푸드 등은 다문화, 세계화로 인한 교류에서 오는 하나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볼 수 있으며 세계 평화. 인류 공영의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