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서부1동(동장 전미경)에서는 9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귀한 뜻을 기리며『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사업으로 순직, 전몰, 전상군경 유족 등 101가구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순직군경 유족 박◯◯님은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한 마음과 함께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이 생겨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미경 서부1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예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