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우리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비웃으며 조직적인 담합으로 시장을 교란하는 세력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고 대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는 경기도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한 뒤 “집값 담합과 전세사기 등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행위는 ‘경기도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끝까지 추적하여 일벌백계(一罰百戒)하라”고 도의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에 특별히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다가오는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사기 등 주거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도민의 주거 안정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오후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회의도 직접 주재할 계획입니다. 도는 지난해 12월 29일 비공개로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를 발족해 가동해왔습니다.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해서야말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T/F는 도 토지정보과장을 ‘수사총괄’로 해서 4개팀(총괄지원팀- 부동산수사1팀-부동산수사2팀 부동산수사3팀) 1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택시 승차대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종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에 한정됐던 금연구역을 택시 승차대까지 확대해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지정 대상은 용산구 관내 택시 승차대 19개소이며, 금연구역 범위는 각 승차대 경계로부터 반경 10m 이내이다. 구는 갑작스러운 단속으로 인한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2개월간을 계도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장 홍보(캠페인)를 병행해 구민과 이용객에게 지정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본격적인 단속은 계도 기간 종료 다음 날인 4월 14일부터 시행된다.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교통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아파트 알이(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파트 알이(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공동주택 옥상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이다.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커지는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물 밀집도가 높은 대도심 구조로 인해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이 제한적인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알이(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첫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와이시티아파트(권선구 금곡동)'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4개 동 옥상에 총 120㎾(동별 3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수원시 최초의 아파트 옥상형 태양광 보조 사업 사례다. 수원시는 사업 효과를 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 5일 단지 내에 미디어보드를 설치했다. 월별 발전량과 절감된 전기요금을 시각 자료로 제공해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전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동
[군산/김주창기자]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상귀정, 민간위원장 임광빈)는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떡,한우,모듬전등으로 구성된 ‘설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년 설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월명동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된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현재 월명동은 설명절 꾸러미 지원사업 외 건강음료 지원, 반찬 지원, 경로당 에어컨 청소, 저소득층 고기 지원, 어린이날 선물 지원, 김장 나눔 사업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광빈 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설명절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귀정 월명동장은 “이번 설명절을 맞아 준비한 ‘설명절 꾸러미’에는 주민 여러분께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월명동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단장 공명희)이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훈)를 방문해 떡국 떡 400kg(현금가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떡국 떡은 어린이 무용단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관내 7개 경로당,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공명희 단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 단장님과 단원,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은 2024년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단원들로 전북 대표 예술교육기관으로, 지역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전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무용, 스트리트 댄스, 아크로바틱, 보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 교육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한 도내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에게 명절 복지비를 지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복지비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1∼8호)에 기금을 출연한 도내 245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142명이다. 복지비는 노동자 1인 당 40만 원 씩 총 16억 6000만 원으로, 오는 13일까지 지역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한다.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노동자에 대한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설립·가동 중이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출연금과 도와 시군비, 정부 지원금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해 지급하는 복지비는 설 명절 40만 원, 노동자의 날 20만 원, 추석 40만 원 씩, 노동자 1인 당 연간 최대 100만 원이다. 도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올해 출연 규모를 대폭 넓혀 4개 법인(9∼12호)을 추가 신설, 339개 기업 6155명의 노동자로 지원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 복지비 지급은 중
[군산/김주창기자] 최근 미식관광이 여행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연휴를 맞아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가 향토 음식과 지역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군산만의 미식 자원을 앞세워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제일 먼저 추천한 군산의 미식 재료는 꽃게로 만든 꽃게장이다. 군산의 꽃게장은 과거 어민들이 꽃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담가 먹던 저장 음식에서 유래해 오늘날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신선한 꽃게에 짭조름한 간이 어우러져 밥과 함께 즐기기 좋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박대도 군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선’이다. 참서대과 어종인 ‘박대’는 몸과 머리가 옆으로 매우 납작해 못난 얼굴 때문에 ‘문전박대’라는 속담까지 얻을 정도였으나 한번 맛보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별미이다. 이렇게 최근 박대는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군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고,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상도 올라간 군산 박대구이는 식당에서는 정식 메뉴로 제공되며 군산을 대표하는 별미로 손꼽힌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1일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탄소중립 기술 실증 및 산업 전환 기반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관계기관·단체 담당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센터 소개 영상 상영, 현판 제막,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 주력 산업의 저탄소 전환과 친환경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실증 거점 역할을 할 이번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는 도의 탄소중립 산업 전환 정책 주요 성과다. 도와 서산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증 기반(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산학융합원, 한경국립대 등이 참여한다. 센터는 서산시 대산읍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내 국비와 지방비, 민간 자본 등 총사업비 48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구축·운영한다. 센터는 탄소 포집부터 전환, 산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Utilization) 시험장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농어촌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여가생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도시보다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복지 시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2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경우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개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총사업비는 3억 1,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금은 사업대상자가 소지한 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도내 의료기관 및 유흥, 사행성 관련 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생카드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복지 활동 기회를 제공받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신풍동 행정복지센터가 설날을 맞아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외로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 꾸러미(떡국떡, 한우국거리, 사골국, 과일, 모듬전 등)꾸러미를 전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명절마다 더 외로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노지한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의 어린이박물관이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개관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기존 어린이박물관을 개편해 감상‧표현‧놀이가 있는 ‘어린이 공예놀이터’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로 조성하고, 20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놀이기구 중심의 대중적 키즈카페와 달리, 어린이가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하며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예가의 마음을 느끼고 공예의 창의성을 경험하도록 돕는 ‘박물관형 키즈카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번 개편을 통해 조성된 ▲2층 창작공간《공예마을(Craft Village)》과 ▲3층 감상공간《아이들스튜디오(IDLE Studio)》에서는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전시, 공예 창작활동, 워크숍이 운영된다. 한 번의 예약으로 어린이박물관 2~3층의 상설·기획전시, 창작활동, 워크숍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전면 개편된 3층 ‘아이들스튜디오’는 그물놀이터, 기획전시, 연계 워크숍이 있는 감상형 공간이다. 이 공간의 ‘그물놀이터’는 조소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한 설치작품 <…where…(웨어)>로, 공예작품을 ‘보는 대상’에서 ‘체험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 제4기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시장 직속 합의제 기구로, ▲시 감사정책과 주요 감사계획을 비롯해 ▲징계 등 처분요구 ▲재심의 ▲적극행정 면책 ▲감사 유공자 표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감사위원은 총 여섯 명으로, 변호사(4명), 세무사(1명), 공인회계사(1명)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028년 1월 20일까지다. 4기 위원은 국세청 감사·조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세무사,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출신의 대표변호사, 국가 공공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법률 담당 팀장 등으로 구성돼, 감사·법률·회계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위원 중 한 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수사 담당 검사 출신으로, 향후 시민의 안전과 공정한 행정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을 감사위원회 운영에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