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북부동(동장 김현주)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분리배출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생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종량제봉투 사용 방법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일몰 후 배출 및 무단투기 시 과태료 부과 기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신입생은 “자국의 문화와 다르고 한국의 분리배출 체계가 복잡해 처음에는 어려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현주 북부동장은 “외국인 신입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기본 질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3월 9일부터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시범사업’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20세 이상 60세 미만 당뇨병 진단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1개월간 피부에 부착하는 24시간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기반 온라인 교육, 1대1 건강 상담(코칭)을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센서를 피부에 부착해 5분 간격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이를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으로 전송하는 의료기기다. 하루 24시간 혈당 흐름을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파악하고 더 효과적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여자는 사업 기간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며 당뇨병 관리와 혈당 조절에 관한 영상 교육자료와 전자책(e-book)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양·운동 분야 전문가의 온라인 비대면 상담도 지원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환자들이 일상생활 속 자신의 혈당 패턴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효과성과 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 '수라학교'를 운영해 한식 실무 인력을 양성하고, 2027년에는 하이엔드 한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리미엄 수라학교'를 설립한다. 농식품부는 5일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해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한식과 K-푸드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식을 글로벌 식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 '수라학교'를 운영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한식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미국 조지아대 학생들이 22일 서울 중구 샘표 우리맛공간에서 열린 한식 쿠킹클래스에서 겉절이, 불고기 등을 만들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5.5.22 (사진=연합뉴스) 먼저 하반기부터 민간 인프라를 활용한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를 운영해 한식 기초부터 조리법, 경영까지 산업 전주기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대학과 기업 등을 공모로 선정해 정부가 개발한 표준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중동 상황 대응책 논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5(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3월 9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기한 내 실시간 촬영한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 증빙자료 등록을 완료해야 하고,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만 선착순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발적인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참여기간(신청월부터 10월까지)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경우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이며, 법인 및 단체 소유 차량과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군산시는 2025년 신청 승인 차량 366대 중 194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2026년에는 약 35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일평균 주행거리 산정 방식과 인센티브 지급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환경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출퇴근 거리 단축이나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주행거리 감축이 예상되
예산군은 오는 3월 20일 저녁 7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통왕 말자할매’는 개그콘서트에서 웃음과 감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코너로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풀어주는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말자할매 역을 맡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순발력 있는 입담은 관객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웃음으로 승화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개그맨 정범균이 함께 출연해 특유의 개성과 유머로 무대를 이끌며, 삶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명쾌한 답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권 예매는 3월 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이 고민을 나누고 시원하게 웃으며 활기찬 봄기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산업 연계·협력 포럼’을 열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버·클라우드가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기기 안에서 직접 돌리는 인공지능인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확산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과 산·학·연·관 기술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김경호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팹리스 기업, 시스템반도체 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산업·기술 동향 분석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 선점 전략 ▲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과 산업 협력 방안 ▲시스템반도체 연계·협력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설명회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반도체 기반의 용인·평택·화성·이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사업장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월 한 달간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이후 지반 약화 등 해빙기 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수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 약 60여 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 재해예방 사업 추진 상황 △도로 확포장 및 도로 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확포장 및 도로 개설 등 주요 기반시설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취약요인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즉시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현장 점검이 중요하다”
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한 '맹꽁이 에코 셔틀'을 오는 3월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맹꽁이 에코 셔틀'은 지난 2023년 12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이 쾌척한 1억 원의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초막골 생태공원의 대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자 국비 지원 사업인 유아숲 체험원 참가 영유아(연인원 6,443명)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행 기간 중 셔틀은 초막골 생태공원 초록주차장에서 유아숲 체험원 입구까지 약 0.6㎞ 구간을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사업성을 점검했다. 군포시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운행을 대폭 확대한다. 운행 횟수를 평일하루 12회로 늘리고 노선을 초막골 캠핑장 입구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을 경유 방문자센터에서 회차하는 총 1.1㎞ 구간으로 연장한다. 셔틀은 기점 기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유아숲 체험원 참가자 중심에서 벗어나 노령층, 영유아 및 동반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전반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 이동 지원을 넘어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운영되는 생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태해설 동행
거창군은 지난 4일 오후 4시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거창형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과 추진 방향 안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제도 안내 ▲외부강사 초빙 인권침해 예방 교육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창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계절근로자 제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46명 도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7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66명
[서울/박기문기자] 오는 15일(일), 아시아 최초 세계육상문화유산에 등재된 국제 마라톤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지난 1월 「마라톤대회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이후 치러지는 첫 대회로 지난해보다 30분 이른 오전 7시 30분 출발, 교통 통제 시간을 30분 앞당기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오는 3.15.(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구간에서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 「2026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이어온 ‘서울마라톤’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회로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플래티넘 라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간 유지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42.195km)과 ▴시민이 함께 달리는 마스터스 부문(42.195km, 10km)이 운영돼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4만 명의 러너가 어우러지는 도심 마라톤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9개국 173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는 ‘엘리트 부문’에는 지난해 남녀 챔피언 하프투 테클루(26․에티오
[경산/김근해기자] 압량읍(읍장 이성림)은 3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정기 안전보건교육으로, 현업근로자 23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수칙 ▲위험성 평가 및 안전 점검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하기 쉬운 미끄러짐·넘어짐 사고와 야외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 점검 생활화와 개인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기본 안전 수칙 준수와 반복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압량읍은 분기별 정기교육과 수시 안전 점검을 병행하여 산업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기 화성 서부권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이동지원부터 노면청소·응급이송까지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로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AI 자율주행 허브'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화성특례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을 공개한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로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해 부처 협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교통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차량, 마을버스, 순찰차·순찰로봇이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내용(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장관은 이날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운전자로 직접 탑승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해당 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파 사고와 테러 대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범정부 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은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찰청은 공연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관람객 이동을 통제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단계적 분산 이동을 유도해 밀집을 최소화한다.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또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삼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금속탐지기 운영과 드론 대응팀 배치 등으로 대테러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00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19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대응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는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 명과 구급차 등 장비 100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륜차(오토바이) 번호판에서 행정구역 명칭이 사라지고 크기도 세로 길이 115㎜에서 150㎜로 확대된다. 글씨도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단속 카메라 인식과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관계자가 오는 20일부터 도입되는 이륜차 전국 번호판을 보여주고 있다. 2026.3.18(ⓒ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때 알아보기 쉽게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