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및 경기민원24 신청페이지(gg24.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작가 F&B 연계 프로모션'에 참여할 공예가 모집을 지난 4월 14일(화)부터 시작해 오는 5월 5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작가 F&B 연계 프로모션'은 지역공예가와 김해시 소재 식음(Food & Beverage, 이하 F&B) 업장을 연계해 지역공예가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역공예가에게 1인 최대 375만원의 식기 제작비를 제공하고, 지역공예가는 지역 식음 업장에 맞춤형 식기를 제작 납품한다. 최종적으로 지역 식음 업장은 지역공예가 작품을 직접 활용함으로써 홍보·프로모션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공예가에게는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진출의 기회를, 그리고 지역 업장에는 공예품을 통한 브랜딩 강화와 고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올해 사업에서는 김해시 소재의 F&B 업장 2곳과 협업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가야미학'과 동양적 감성을 담은 카페 '쿼크커피바'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선정된 공예가는 각 업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박 6일 일정의 인도 및 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1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이용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 방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이며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 기간 내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소인수회담·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등 일정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주요 경제계 인사와 양국의 강점과 수요가 맞닿아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인도 방문의 기대 성과에 대해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한-인도 간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안보실장은 또 "양국 정상이 중동 전쟁 등으로 격변하는 국제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은 17일, 군청 광장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맞이 및 봉송 출발 행사를 개최하며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과 홍성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군 체육회장, 성화 주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화합의 불꽃'을 함께 맞이했다. 특히 창녕읍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팝페라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김해 구지봉에서 채화된 성화가 군청 광장에 도착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성화를 반겼다. 성화는 창녕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 전역을 순회하며, 각 읍·면별 7명씩, 총 98명의 주자가 지역 곳곳에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 뒤, 개회식이 열리는 함안군 공설운동장으로 향했다. 심상철 권한대행은 "성화 봉송에 함께해 주신 주자들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98명의 주자 모두가 안전하게 봉송을 마치고, 이번 도민체전이 330만 도민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최초로 창녕군과 함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경남 체육의 새로운 역사가 될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의 토양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눈부신 도약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야말로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견하고, 저마다의 꿈으로 행복을 키우며 각자의 삶을 존엄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유용하고 합리적인 체제임을 끊임없이 우리가 입증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불굴의 의지로 민주주의와 내 나라를 지켜낸 4·19혁명 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4.19(ⓒ뉴스1) 이 대통령은 "4·19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우리 대한국민들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면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4·19혁명 정신이 나라를 바로 세운 이정표로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주권정부는 지금 우리가 누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녹색대전환 국제주간(4.20~4.25)’과 연계되어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기술과 정책, 국민의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이 함께 어우러지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와 공감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이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이 더 이상 특정 국가나 일부 전문가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기업의 혁신, 국제사회의 연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주간은 4월 20일 14시 여수 엑스포(여수 덕충동 소재)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기후과학 탐험(20일, 여수), △대한민국 기후위기 진단 토론회(21일, 여수), △탄소중립포인트 신규 참여기업 업무협약식(22일, 서울), △전국 동시 소등행사(22일, 전국), △기후행동 주제곡(캠페인송)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먼저, 미래세대를 위한 참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다님’을 초청해,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다님’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기자단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현장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일반인 기자단이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영천댐 벚꽃 백리길,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신성일기념관 등 영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진행된 다도 체험은 전통 예절과 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자단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랑설화마을과 신성일기념관에서는 영천의 역사와 예술을 함께 느끼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며, 경상북도 민간정원 제3호 ‘손안에 솔정원’과 영천공설시장에서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시장의 소박한 일상을 체험했다. 영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작된 SNS 콘텐츠를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천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
[인천/김명성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 및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난 14일과 16일,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활용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원격과 집합 방식으로 운영했다. 원격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초등 진로 탐색 ▲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활용법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지도 역량 강화 등을 다루었으며, 이어진 집합 연수에서는 ▲AI 기반 진로 설계 및 교과 연계 탐구 보고서 지도법 ▲진로진학 로드맵 활용 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지원단은 사이버진로교육원 플랫폼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진로 교육 자료 개발과 수업·상담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협의회는 ▲운영지원단 사업방향 및 세부활동 계획 공유 ▲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역량 강화 교육 ▲분과별 협의(수업자료 개발, 교원 연수 및 컨설
[군산/김주창기자] 19일 새벽 군산 해상에서 조업차 이동하던 어선과 예인선에 끌려가던 부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3시 2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서방 4.5해리(8km) 해상에서 54t급 어선 A호(승선원 8명)와 2,803t급 부선 B호(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부선은 당시 141t급 예인선 C호(승선원 5명)에 의해 200m 길이의 예인줄로 끌려가던 중이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어선 A호의 선수 좌현 데크 철판(1.5m x 0.5m)과 조타실 좌현 외판 및 창문 등이 파손되었고, 부선 B호는 우현 선수 부분에 경미한 손상(스크래치)을 입었다. 사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기관실 및 어창 등을 확인한 결과, 침수 개소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예인선 뒤에 끌려가는 부선이나 예인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 위험이 있다”며 “항해 중에는 레이더와 견시를 철저히 하고 주변 선박의 동태에 선장이 충분한
해남군은 바다 건너 제주 소비자를 찾아 17일부터 19일, 3일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야외특설매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남고구마를 비롯해 잡곡류, 차류,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해남 특산물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1 해남 특산물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남군 SNS 팔로우 시 해남미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번 제주 직거래장터를 통해 단순 판매를 넘어 해남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남군 온라인 직영쇼핑몰 '해남미소'와 연계한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해남 출신 제주향우회원들을 비롯해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도·농상생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동군은 2300억 원 규모의 '남해안 중심도시 진교'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준공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교면 행정문화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새롭게 조성된 행정문화복합타운은 행정·복지·문화·체육 기능을 한곳에 집약한 복합 공간이다. 기존 노후 청사를 대체해 지상 3층, 연면적 1484㎡ 규모로 확장됐으며, 행정업무 공간에 더해 주민 소통 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1층에는 주민 휴식과 소통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마련됐고, 2층에는 행정업무 공간과 상담실 등이 배치됐다. 3층에는 대·소회의실이 들어서 각종 회의와 교육,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한편, 함께 조성된 민다리복합센터(지상 3층, 연면적 2472㎡)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교육, 모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처럼 행정과 문화, 체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타운은 주민 일상의 중심을 한곳으로 모으는 '컴팩트 생활 인프라'라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4월 30일(목)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부처·기관 실장급으로 구성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사용처 기준 완화 필요성과 추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주유소에 대하여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금)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사용처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