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농협과 산청군산림조합, 산청새마을금고, 산청경찰서 등 산청지역 기관들이 지난해 각종 전국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2월 말 창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2019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지역농협 평가는 전국 1118개의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 경영 내실화를 위한 성과관리,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 등을 평가한다. 산청군농협은 고품질 양파 종자 개량사업과 딸기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농축산물 판매·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산림조합 역시 올 초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2019년도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 가운데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산림조합은 전문입업인 육성, 임산물 재배 임가 및 산주의 산림소득 증대, 임산물 작목반 구성 등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청산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특고,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사업 ▲실직자(일용직, 특고, 프리랜서) 단기 일자리 제공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사업 등의 세 가지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1일 최대 2만5천원을 기준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현금(계좌 지급)으로 지원받거나 단기 일자리를 받아 최대 3개월까지 근무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중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2020년 2월 23일) 이후 고용 및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다. 구체적으로는 ▲5일 이상 업무를 하지 못하거나 수입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방과 후 강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프리랜서 등) ▲단기 일자리를 제공받고자 하는 실직자(일용직, 특고, 프리랜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가 대상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3월에 긴급복지지원금·경남형 긴급재난생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은 10일 자매도시 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 하자”며 방역물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 되자 자매결연 도시 산청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마스크 5000장과 무화과즙 1000포를 지원했다. 영암군은 1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다. 특히 영암의 특산품 무화과즙은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군은 지원받은 물품을 코로나19 방역 현장 종사자들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군과 영암군 두 지역 모두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영암군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과 영암군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상호 지역축제 방문, 직장 동호회 체육대회 교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고 있다.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 대상 기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말차단용 ‘투명 마스크 커버’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13일 군은 지식재산 창출사업의 지원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 ㈜워킹싸이언스(대표 최지언, 산청읍 소재)가 ‘투명 마스크 커버’를 개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국내외 기술권리 강화, 특허 분쟁 발생 대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특허청으로부터 국비 3000만원을 확보하고 군비 1억2000만원을 추가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특허·디자인 맵, 브랜드 신규개발 및 리뉴얼 개발, 재품·포장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국내외 출원 등 다양한 지식재산 창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킹싸이언스의 ‘투명 마스크 커버’ 개발은 이같은 지재권 창출 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해당 제품은 지식재산권 전문 수행기관인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워킹싸이언스의 사업신청을 받아 기술 및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후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경남/허정태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13일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를 소생시킨 하트·브레인 세이버 37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소생시킨 사람을 말하고,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히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을 말한다. 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구급활동을 기준으로 하트세이버 34명(일반인 1명, 구급대원 33명)과 브레인세이버 3명을 선정했다. 일반인 선정자는 지난 1월 통영에서 풋살을 하던 중 의식을 잃은 동료를 신속한 조치로 구하여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게 되었다. 선정자는 풋살을 하고 휴식을 취하던 40대 남성 동료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신속하게 119에 신고를 하였고, 119상황실 의료상담 요원의 응급처치 안내에 따라 구급대원이 도착 전까지 지속적으로 가슴압박을 시행하였다. 구급대가 도착해서 심장충격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며 병원에서 치료 후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국민의 용감한 행동이 생명을 구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며, “국민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준수하면서 지친 국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을 선정해 발표 했다. 이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초중고 온라인 개학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추진 중인 가운데, 높아진 국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함이다. 이번 경남도가 추천한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은 2006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들어있는 도내 대표 드라이브 코스 외에 도내 각 시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드라이브 명소도 포함됐다.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 △ 창원 창포 해안길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內海)를 따라 펼쳐진 해안도로로 깊고 푸른 빛깔의 그림 같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 진주 진양호 일주도로 야트막한 산길을 타고 돌며 아름다운 진양호수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일주도로다. 저녁노을이 질 때쯤이면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호수의 환상적인 풍광을 볼 수 있다. △ 통영 평인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조기 성공을 돕기 위한 ‘민관합동 범정부지원단’이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범정부지원단은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부처의 장·차관급들로 구성된다. 윤 부대변인은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뿐만 아니라 정부까지 참여하는 상시적인 협의 틀과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라는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산업계·학계·연구소·의료계 합동 회의에 앞서 연구시설에서 화합물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청와대)이어 “지원단은 코로나19 국산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해 규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발굴·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 내부에도 사회수석을 중심으로 관계 비서관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강석진 후보는 경남도당 선대위 명의로 9일 저녁 열린 TV토론에서 김태호 후보가 “우리당, 김태호가 미래통합당이고 미래통합당이 김태호”라는 발언을 했다며 이것이 선거법상 당선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여론조사에서 결과적으로 김태호 후보의 지지도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유세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 모습에 당황한 강석진 후보측이 내놓은 꼼수 대책에 실소를 금치 않을 수 없다. 김태호 후보가 미래통합당의 전신이었던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까지 보수의 가치를 지켜오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선거에 나가 기적적으로 보수의 승리를 가져 오는 등 미래통합당의 대표적인 보수 정치인이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알고 고향이 인정하는 바이다. 미래통합당이 하늘 아래 뚝 떨어진 당인가? 하루아침에 급조된 당인가? 김태호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치인생 전부를 함께하고 위기마다 온 몸으로 당을 지켜왔다. 당도 알고 국민도 아는 진실이다. 김태호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대선주자가 경쟁하는게 더 좋은데 경쟁자를 밀어낸 이번 공천은 정권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미래통합당 창원 의창구 박완수 후보는(창원 의창구)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동포의 치안력 강 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재외국민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박완수 후보는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의 범죄피해자 수가 ’14년부터 ’18년까지 최근 5개년 간 42,253명에 달하고, 증 가폭도 ’14년 5,204명에서 ’18년 11,447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라면서 “같은 기간 국내 범죄발생건수가 180만 건에 서 160만여 건으로 소폭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 경찰 주재관이 184개국의 우리 해외 공관 중에 49개국에 파견되어 있고, 그 외의 공 관에는 외교부 인력이 대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범죄발생률 등을 고려하여 시급성이 있는 국가부 터 경찰 주재관을 우선 파견해서 당사국과의 치안외교를 더욱 강화하고, 재외국민 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과 정확한 사 건조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미래통합당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완수 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과정에서 국가별 재외국민 대상 범죄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경찰주재관 파견 확대를 주장 한바 있다
[경남/허정태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기온과 일조량 변화, 호르몬 불균형으로 충동적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우울증 및 자살률이 높은 봄철시기에 중증정신질환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봄철에 정신질환 사건 사고 및 자살률 증가는 공통된 현상으로 계절적 요인과 졸업·구직 등 봄의 희망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새로운 상황에 대한 부적응 및 우울증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밀접한 접촉을 하는 읍면에 배치된 방문간호사 등 전문 요원 가정방문 사례관리 등을 통해 우울증 스크리닝을 시행했다. 우울감이 확인된 대상자는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방문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 대상자는 안부 전화, 주 1회 가정방문 혈당, 혈압 등 투약 확인 등 기본간호 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상담(1577-0199), 자살예방 상담(1393)을 안내하는 도움 기관정보 포스터 부착, 현수막 설치 등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자살이 염려되는 주변인에게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