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봄나물을 섭취했다면 5월의 제철 수산물인 멍게와 갑오징어를 먹으며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자. 1. 멍게 울퉁불통한 껍질을 가지고 있는 멍게는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며, 원추형의 돌기가 많아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한다.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며,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힌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 멍게 고르는 법 좋은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크기가 고르며 단단하고 광택이 난다. 또한 껍질을 까고 난 알맹이가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특유의 향을 가득 품고 있는 것이 맛이 좋다. ▲ 멍게 손질법 멍게는 따로 해감을 하지 않고 깨끗이 씻은 뒤 손질을 하면 된다. 먼저 멍게의 양 쪽 끝부분을 잘라 물을 빼주고, 몸체를 반으로 갈라 껍질과 속살을 살살 분리한다. 또한 살 부분에 검은 내장이 보이면 제거해주고, 손질을 한 멍게는 찬물에 한 번 헹궈 깨끗하게 먹으면 좋다. ▲ 멍게 요리법 가장 유명한 것은 멍게회와 멍게비빔밥이다. 향긋한 멍게를 초장에 찍어먹으면 보들보들한 식감과 함께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이번 주 오늘, 내일 특히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는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자에 대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검사를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조사 결과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 본부장은 “환자를 신속하게 찾아내서 지역사회로의 2차, 3차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며 “이러한 전파가 고위험군들에게 전염되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은 젊은 연령에서 노출이 많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반면에 왕성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때문에 “2차, 3차 전파로 인한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자들에게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 방대본은 이태원 유흥시설이 대부분 2일부터 6일 사이에 운영이 되었고 이때 노
[함안/허정태기자] 함안군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중 행정 권고에 따라 휴업에 들어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에 사업자등록을 둔 영업 시설 중 운영제한 조치 명령 대상시설로 지정돼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휴업에 참여한 업소이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당시 운영제한 조치 명령을 받은 시설은 PC방,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 실내체육시설(체육도장, 체력단련장, 무도장, 무도학원), 유흥시설(단란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장례지도사 교육기관 등이다. 군은 이들 업소에 대해 1차·2차 차수별 휴업 일수에 따라 4일 이하는 20만원, 5∼9일은 40만원, 10일 이상은 5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예를 들어 A 업소가 1차 기간 동안 10일 이상, 2차 기간에도 10일 이상 휴업했다면 차수별로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경상남도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7일 이상 참여한 다중이용시설에 대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작업복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쉼터 개소’에 이어 ‘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 설치운영’으로 도내 51만여 명의 감정노동자를 위해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고 노동존중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서울시에 이어 광역지자체 중 두번째로 감정노동자 권익향상 및 권리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를 열었다. 창원시 상남동 한사랑빌딩 6층에 마련된 센터는 상담실과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팀원 등 5명이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도 한다. 개소식은 당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던 시기여서, 사회적 거기두기 차원에서 5월 이후로 연기하였다. ‘감정노동자’란 콜센터 상담원, 백화점·마트 판매원 등 업무(고객응대 업무가 본연의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는 노동자이다. 경남도는 ‘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 설치운영’을 민선7기 공약 및 도정4개년 핵심 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하여 왔다.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경남/허정태기자] 금관가야의 생활유적인 ‘김해 유하리 유적’의 대형건물지에서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가야토기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실시한 유하리 유적(김해시 유하동 158번지)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13일(수) 오후 2시 주민들에 현장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해 유하리 유적’은 양동리 고분군(사적 제454호, 금관가야 지배층의 무덤유적)을 조성한 가야인들의 대규모 취락지로, 현재는 패총의 일부만 문화재로 지정·관리되고 있다.(유하패총, 도기념물 제45호). 학계에서는 주변의 대규모 고분군, 넓게 분포한 패총, 고김해만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권을 들어 구릉 전체가 가야시대 주거공간일 것으로 예상해 왔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김해시가 의뢰해 올해 3월부터 (재)한화문물연구원(원장 신용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유하동 하손마을 뒤편 구릉의 8~9부 능선 3개 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발굴결과 건물지 7동을 비롯해 구덩이(竪穴), 도랑, 기둥구멍 등 가야시대의 주거 흔적들이 확인됐으며, 이
[합천/허정태기자] 합천군은 합천 보조댐에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폭포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합천 분재공원과 모노레일, 영상테마파크 및 청와대세트장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 주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두 갈래로 나뉘어져 떨어지는 폭포는 한쪽으로만 떨어지는 기존의 폭포들과는 달리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보조댐의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조성된 폭포는 보는 것 뿐 아니라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를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보조댐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시원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맘속까지 개운한 느낌을 선사하는 보조댐 폭포가 합천의 떠오르는 명소로 주목받길 바란다.”며 “합천관광을 사랑해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이거나 세대주가 행방불명인 경우 등은 세대주의 위임장 없 이도 이의신청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5월8일(금) 이같은 내용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세부기준을 공개하였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가 구구성 조정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대상인 ‘가구’는 3월 29일(일) 현재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법상 피부 양자 개념을 적용하여 구성되었다. ‘가구’는 통상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구성*하나, * 세대주 및 세대원과 민법상 가족이 아닌 동거인은 제외 타 주소지에 등재되어 있더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아 가입자 와 동일가구로 보고 있다. * 지역 건강보험 추가증이 발급된 세대원도 동일가구로 구성 긴급재난지원금은 지급 단위가 ‘가구’이므로,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세대주의 신청이 곤란하거나, 세대주의 동의 및 위임장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구원이 이 의신청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 우선, 세대주의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방역당국은 “2일 새벽 0~4시 이태원에 있는 클럽이나 주점 등 유흥시설을 방문한 분 중에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와 관련해 “해당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신 분은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단 외출이나 출근을 하지 말고 자택에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 본부장은 “현재 확진자의 직장, 방문하였던 식당, 숙박시설, 클럽 등에서의 추가적인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 추가로 확진자가 더 확인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흥시설·주점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시설에서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일행이 아닌 사람과 최대한 간격을 띄워 앉기, 출입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명부작성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기반이 되는 딸기 육묘 재배시설에 11억2000만원을 투입, 개선사업을 추진 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미림)는 기존 노지 육묘 시설을 운영 중인 농가 40곳을 대상으로 고설 육묘로 개선하는 육묘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모용 시설하우스와 육묘용 베드, 환풍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곳 당 사업비는 2800만원이며 자부담 비율은 50%다. 군에 따르면 고설 육묘장을 설치하면 10a 당 육모 재배에 필요한 시간이 500여 시간으로 노지육묘의 700여 시간보다 30%가량 절감된다. 육묘는 딸기 농사에서 7할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딸기 생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군은 이번 육묘 지원사업이 농가의 노동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육묘장 시설 지원사업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딸기의 명품화는 물론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업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딸기는 산청군의 주소득작목이다. 800여 농가가 400㏊로 연간 1000억 원의
산청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9일부터 황매산 철쭉 산행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차량 운행을 통제했던 산청 황매산 진출입로와 대형 주차장 4곳을 모두 개방한다. 다만 산행 시에는 △기침·발열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 방문 자제 △사람과 사람사이 2m 이상 거리두기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 및 무리한 산행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청 황매산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포토존과 함께 여러 방향으로 접근 가능한 트래킹 코스가 마련돼 있다. 군은 올해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기반시설을 대폭 보완했다. 특히 황매산 영화주제공원 인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나눔길’도 조성돼 있다. 8일 현재 산청 황매산 철쭉 개화 정도는 50~60% 수준이다. 하단부는 개화가 많이 진행됐으며 5월 셋째주 부터는 정상부까지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산청 황매산은 매년 봄 뿐 아니라 억새가 흐드러지는 가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