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7월 9일(목)부터 대한민국 정부포털 ‘정부24’(www.gov.kr)에서 대학 관련 15종의 제증명 일괄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클릭 한번만으로 동시 신청할 수 있게 기본으로 제공한다. 별도로 교직과정 이수, 영문증명 등 개별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에도 원하는 증명서만 선택해서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다. ※ 대학 증명서 15종 : 졸업증명, 졸업예정증명, 수료증명, 수료예정증명, 재학증명, 휴학증명, 제적증명, 자퇴증명, 성적증명, 교육비 납입증명, 학적부증명, 교직과정 이수증명, 교직과정 이수예정증명, 복수전공이수(예정)증명, 부전공 이수(예정)증명 또한, 입력항목도 학과명, 졸업 연도, 학번 등 10개에서 대학, 학과 등 3개로 최소화하였다. 대학이 폐교되었을 경우에도 졸업증명서 등 6종*의 증명서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정부24’ 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 폐교대학 증명서 6종 : 졸업증명, 성적증명, 제적증명, 수료증명, 대학원 학위수여 증명, 대학원 수료증명 대학 관련 증명서는 취업이나 상급학교 진학 등을 준비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2019년에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접수를 마친 가운데 도·시군 간 주민참여예산위원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8일(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제, 혁신적 상상을 담는 기획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주민참여예산 지역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주민참여예산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년보다 보완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운영계획과 추진상황을 설명했으며 위원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워크숍은 지역연구회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현황 진단과 과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의 역할·관계에 대한 발표, 참석자들의 주제별 토론 후 결과 공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다양한 분야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와 사업발굴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위원들은 예산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제시·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대한 타당성·시급성·공공성 등을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은 지역 주요 산림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친환경농업지역인 차황면·오부면을 제외한 지역 내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84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복숭아명나방 등 밤 생산에 결정적인 피해를 주는 종실해충의 방제 적기에 헬기를 투입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테블루벤주론 액상수화제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방제를 위해 산림청 중형헬기(AS-350) 등의 장비가 투입된다. 14일 생비량면, 신등면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오전 5시 30분부터 12시 사이에 집중 방제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일정은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항공방제로 인해 주민 및 양봉과 축산 등 타 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방제지역 입산금지 및 사전 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항공방제 시행 전 안내방송, 방문 계도, 문자 전송 등 충분한 홍보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세부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산청군 산림녹지과(☎970-6912)로 문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문체부는 서면조사,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 227개 평가대상기관 중 157개관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평가범주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등이다.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2년간(2022년 6월30일까지) 유효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거친다. 군 관계자는 “산청한의학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우수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 나은 문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지난 2007년 7월 지상 2층, 연면적 1463㎡의 규모로 개관, 같은 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 운영, ‘산淸:맑음 사진전’ 기획전시, ‘동
[한국방송/허정태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0 도로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도로의 날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도로교통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다짐과 희망을 담아 ‘기적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9년 추석 연휴 경찰청 헬기에서 본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모습.특히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1일 착공해 2년 5개월만인 1970년 7월 7일 준공·개통했다. 당시 연인원 892만명, 연장비 165만대, 공사비 429억원 등을 투입해 428km의 고속도로를 완성했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의 탄생은 우리 경제의 발전과 사회문화 확산 계기를 낳았다. 수송 구조가 철도에서 도로 위주로 변화되며 화물수송의 신속·대량화가 이뤄졌다. 또 경부축을 따라 산업단지가 증가하고 생산활동인구가 유입되며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성적 지상주의로 인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체육계 악습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체육 분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그동안에 체육계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데 대해서 체육정책을 주관하는 부처의 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유족, 피해선수 및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부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관련’ 브리핑을 마친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특히 “대통령께서도 오늘 오전 국무회의 시 고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와 폭행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구시대의 유산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물론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철저한
[함안/허정태기자]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말부터 6월까지 치매인식개선 사업 중 하나인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을 11곳에 지정한 후 현판증정을 실시하였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사업이란 치매극복 선도단체·기관·기업 등 지정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가입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함양지역자활센터 외 10곳을 지정 후 현판을 부착하였다.(치매극복 선도단체: △함양지역자활센터 △해월재가노인복지센터 △세진요양원 △함양세진 노인복지센터 △해드림노인복지센터 △온사랑노인종합센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이레소망의집 △이레재가장기요양센터 △휴천재가지역센터 △지리산노인요양원)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된 관계자에 따르면“치매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극복에 앞장서고 주변에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선도단
[산청/허정태기자] 지리산과 경호강을 배경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물 축제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에서 트롯과 K-POP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8월7~9일 3일간 진행되는 ‘경호강 물 페스티벌’에서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와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에 이어 ‘전국 K-POP 댄스 커버 페스티벌’ 등 3가지 경연대회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7일에는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와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는 전국의 중학생 이하 트롯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대회다. 귀여운 트롯 신동부터 프로 수준에 가까운 트롯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려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던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는 고등학생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전국 청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8일에 열리는 ‘전국 K-POP댄스 커버 페스티벌’ 역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K-POP댄스에 열정을 가진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가 대상이다. 2인 이상 8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경남/허정태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모인 자리에서 “포스크 코로나 시대, 균형발전 뉴딜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 더불어민주당 –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균형발전 뉴딜과 적극적인 산업정책, 사회제도적 개혁 위한 사회적 대타협 등 3가지 과제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균형발전 2단계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균형발전 뉴딜’을 통해 수도권에 몰린 돈과 사람을 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는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공간혁신, 지역 인재 육성지원체계,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간혁신과 관련, “수도권처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에 이어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향후 3개월 내 3차 추경예산 주요사업비의 75% 이상을 집행한다는 목표로 지체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의 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긴급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안 차관은 “추경 통과를 애타게 기다리던 890만 명 이상의 실직위기 근로자, 실업자, 청년 등이 추경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자금경색으로 흑자도산 위기에 내몰렸던 소상공인과 기업들에게는 긴급 유동성 공급이 가능해졌고 실직위기에 처한 근로자는 고용유지지원금을,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특고·프리랜서 등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대학생, 미취업 청년들도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 차관은 이와함께 “한국판 뉴딜, K-방역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내수·수출·지역경제 등 민간부문의 활력 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