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7월 9일(목)부터 대한민국 정부포털 ‘정부24’(www.gov.kr)에서 대학 관련 15종의 제증명 일괄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클릭 한번만으로 동시 신청할 수 있게 기본으로 제공한다. 별도로 교직과정 이수, 영문증명 등 개별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에도 원하는 증명서만 선택해서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다. ※ 대학 증명서 15종 : 졸업증명, 졸업예정증명, 수료증명, 수료예정증명, 재학증명, 휴학증명, 제적증명, 자퇴증명, 성적증명, 교육비 납입증명, 학적부증명, 교직과정 이수증명, 교직과정 이수예정증명, 복수전공이수(예정)증명, 부전공 이수(예정)증명 또한, 입력항목도 학과명, 졸업 연도, 학번 등 10개에서 대학, 학과 등 3개로 최소화하였다. 대학이 폐교되었을 경우에도 졸업증명서 등 6종*의 증명서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정부24’ 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 폐교대학 증명서 6종 : 졸업증명, 성적증명, 제적증명, 수료증명, 대학원 학위수여 증명, 대학원 수료증명 대학 관련 증명서는 취업이나 상급학교 진학 등을 준비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2019년에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접수를 마친 가운데 도·시군 간 주민참여예산위원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8일(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제, 혁신적 상상을 담는 기획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주민참여예산 지역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주민참여예산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년보다 보완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운영계획과 추진상황을 설명했으며 위원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워크숍은 지역연구회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현황 진단과 과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의 역할·관계에 대한 발표, 참석자들의 주제별 토론 후 결과 공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다양한 분야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와 사업발굴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위원들은 예산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제시·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대한 타당성·시급성·공공성 등을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은 지역 주요 산림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친환경농업지역인 차황면·오부면을 제외한 지역 내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84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복숭아명나방 등 밤 생산에 결정적인 피해를 주는 종실해충의 방제 적기에 헬기를 투입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테블루벤주론 액상수화제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방제를 위해 산림청 중형헬기(AS-350) 등의 장비가 투입된다. 14일 생비량면, 신등면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오전 5시 30분부터 12시 사이에 집중 방제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일정은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항공방제로 인해 주민 및 양봉과 축산 등 타 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방제지역 입산금지 및 사전 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항공방제 시행 전 안내방송, 방문 계도, 문자 전송 등 충분한 홍보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세부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산청군 산림녹지과(☎970-6912)로 문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문체부는 서면조사,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 227개 평가대상기관 중 157개관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평가범주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등이다.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2년간(2022년 6월30일까지) 유효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거친다. 군 관계자는 “산청한의학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우수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 나은 문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지난 2007년 7월 지상 2층, 연면적 1463㎡의 규모로 개관, 같은 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 운영, ‘산淸:맑음 사진전’ 기획전시, ‘동
[한국방송/허정태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0 도로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도로의 날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도로교통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다짐과 희망을 담아 ‘기적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9년 추석 연휴 경찰청 헬기에서 본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모습.특히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1일 착공해 2년 5개월만인 1970년 7월 7일 준공·개통했다. 당시 연인원 892만명, 연장비 165만대, 공사비 429억원 등을 투입해 428km의 고속도로를 완성했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의 탄생은 우리 경제의 발전과 사회문화 확산 계기를 낳았다. 수송 구조가 철도에서 도로 위주로 변화되며 화물수송의 신속·대량화가 이뤄졌다. 또 경부축을 따라 산업단지가 증가하고 생산활동인구가 유입되며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성적 지상주의로 인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체육계 악습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체육 분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그동안에 체육계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데 대해서 체육정책을 주관하는 부처의 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유족, 피해선수 및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부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관련’ 브리핑을 마친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특히 “대통령께서도 오늘 오전 국무회의 시 고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와 폭행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구시대의 유산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물론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철저한
[함안/허정태기자]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말부터 6월까지 치매인식개선 사업 중 하나인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을 11곳에 지정한 후 현판증정을 실시하였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사업이란 치매극복 선도단체·기관·기업 등 지정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가입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함양지역자활센터 외 10곳을 지정 후 현판을 부착하였다.(치매극복 선도단체: △함양지역자활센터 △해월재가노인복지센터 △세진요양원 △함양세진 노인복지센터 △해드림노인복지센터 △온사랑노인종합센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이레소망의집 △이레재가장기요양센터 △휴천재가지역센터 △지리산노인요양원)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된 관계자에 따르면“치매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극복에 앞장서고 주변에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선도단
[산청/허정태기자] 지리산과 경호강을 배경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물 축제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에서 트롯과 K-POP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8월7~9일 3일간 진행되는 ‘경호강 물 페스티벌’에서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와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에 이어 ‘전국 K-POP 댄스 커버 페스티벌’ 등 3가지 경연대회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7일에는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와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 리틀 트롯 찐’ 선발대회는 전국의 중학생 이하 트롯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대회다. 귀여운 트롯 신동부터 프로 수준에 가까운 트롯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려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던 ‘전국 청춘 트롯 가요제’는 고등학생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전국 청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8일에 열리는 ‘전국 K-POP댄스 커버 페스티벌’ 역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K-POP댄스에 열정을 가진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가 대상이다. 2인 이상 8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경남/허정태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모인 자리에서 “포스크 코로나 시대, 균형발전 뉴딜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 더불어민주당 –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균형발전 뉴딜과 적극적인 산업정책, 사회제도적 개혁 위한 사회적 대타협 등 3가지 과제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균형발전 2단계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균형발전 뉴딜’을 통해 수도권에 몰린 돈과 사람을 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는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공간혁신, 지역 인재 육성지원체계,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간혁신과 관련, “수도권처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에 이어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향후 3개월 내 3차 추경예산 주요사업비의 75% 이상을 집행한다는 목표로 지체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의 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긴급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안 차관은 “추경 통과를 애타게 기다리던 890만 명 이상의 실직위기 근로자, 실업자, 청년 등이 추경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자금경색으로 흑자도산 위기에 내몰렸던 소상공인과 기업들에게는 긴급 유동성 공급이 가능해졌고 실직위기에 처한 근로자는 고용유지지원금을,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특고·프리랜서 등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대학생, 미취업 청년들도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 차관은 이와함께 “한국판 뉴딜, K-방역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내수·수출·지역경제 등 민간부문의 활력 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