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허정태기자]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에 공존·공감·공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첨단 뉴미디어 기술과 아트가 빚어내는 새로운 볼거리가 탄생했다. 하동군은 24일 오후 7시 30분 하동읍 광평리 사업 현장에서 동서화합의 상징 하모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하영제 국회의원, 박성곤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관광객,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하모니파크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길놀이 공연에 이어 개회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 축사, 공원 디자인 소개, 오픈 테이프 커팅, 분수 및 미디어레이저쇼, 소프라노 김성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인 하모니파크는 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여의 준비 끝에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입구 4천998㎡에 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갖춰 준공됐다. 하모니파크는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와 계절의 변화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하모니파크 '수인상연'이란 공간은 '물과 사람이 서로 이어지는 곳'이란 뜻으
[한국방송/허정태기자] 행정안전부는 호우경보가 5개 시도(부산·울산·인천·경남·충남) 발효됨에 따라 23일 2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2단계에 돌입했다. 부산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차량이 침수된 도로 위에 멈춰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그동안 행안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상황대응체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번에 중대본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위험시설과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예찰 및 예방조치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실시간 기상 상황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은 사전대피를 하도록 조치하는 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에 가능한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동원하도록 지시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5)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4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2020년 경상남도 성별영향평가 담당공무원 및 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과 권희경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을 비롯한 도·시군 공무원,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한미영 여성정책과장의 ‘2019년 성별영향평가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허은희 연구원의 ‘2019년 도 성별영향평가 이행점검 결과 발표’, 창원의 ‘2019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고성의 ‘양성평등정책 우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김지은 서울예대 교수의 ‘문학 속 젠더 이야기’라는 주제의 성인지 감수성 특강도 마련됐으며, ‘2020년 성별영향평가’도 추진됐다. 창원시가 발표한 우수사례 ‘진해근대문화 투어 운영사업’은, 군항도시의 특수성과 당시 남성중심 사회분위기로 투어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어 성인지적 관점으로 여성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해야 된다는 정책개선점 도출과정을 소개했다. 이것이 바로 ‘진해 근대문화 속 여성의 삶과 여성 인물’을 주제로 한 투어 콘텐츠이다. 고성군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부는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주개발 우려를 불식하고 산·학·연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진한다. 정부는 23일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간(2020~2022) 우주개발계획’과 ‘우주쓰레기 경감을 위한 우주비행체 개발 및 운용 권고’ 2개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향후 3년간 우주개발계획’은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보호조치 강화에 따른 글로벌 우주개발 위축 우려와 국내 우주개발 주체의 연구개발 투자, 인력 운용의 보수적 운용에 대비, 정부가 명확한 개발 방향을 설정해 연구계·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우주개발 생태계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2018년 2월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2018~2022)’의 수립 후 발생한 대내·외 여건과 환경변화를 반영한 향후 3년간의 구체적 실행 계획이다. 먼저 주요 내용을 보면 주요 우주사업의 성공적 완수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75톤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해 1단부를 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우주개발의 상징적인 사업임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에 객관적·전문적 점검을 수행해 발사 성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 단성면 소재 ㈜경남전기(대표 김순영)가 23일 산청군을 찾아 향토장학금 20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전기는 산청군 제6~7대 군의원을 지낸 바 있는 故김명석 전 의원의 유족이 운영하고 있는 전기공사 업체다. 유족들은 고인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문화를 실천해 온 뜻을 잇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고인의 자녀 김기호씨는 “아버지의 기부정신을 본받아 장례를 치르고 남은 돈을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과 산청의 미래를 밝혀줄 후배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성면 사회복지기관과 단성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산청군향토장학회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지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서민자녀를 위한 장학·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고인이 된 김명석 전 의원은 제6~7대 산청군의회 의원을 지내며 군민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7년 5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건설업체의 보호와 지역 건설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전국의 해수욕장도 일제히 문을 열었다. 그러나 예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이한 여름 휴가는 그 어느때보다도 방역과 안전이 우선시되고 있다.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들에게도 말 그대로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정책브리핑이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했다. ■ 사람들로 북적북적…혼잡도 신호등으로 미리 살펴요! 해양수산부가 이번 여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제도를 시행한다. 주요 해수욕장의 넓이 등 수용능력과 이용객 수를 비교해 거리두기가 가능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초록색’, 거리두기에 주의가 필요하면 ‘노란색’으로, 거리두기가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몰린 상황에는 ‘빨강색’으로 표시한다.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이나 ‘빨강’일 경우에는 해당 해수욕장의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수부는 작년 기준으로 이용객이 많았던 부산 해운대·광안리, 충남 대천, 강릉 경포대, 양양 낙산 등 전국 50개 해수욕장에 대해 혼잡도를 제공하고 있다. 신호등 표시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
산청군 생초면 소재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은 오는 24일부터 11월1일까지 제4전시실에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2020 산청 예술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남예술창작센터 제13기 입주작가 6명이 참여하는 단체전이다. 지난해 산청박물관의 첫 번째 기획전 ‘산청 예술의 봄’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이다. 참여 작가는 김민정, 나광호, 박두리, 오승언, 최봉석, 홍도연 6인의 신진 작가들이다. 회화, 설치, 애니메이션 등 3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 6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경남예술창작센터(생초면 왕산로 453)에서 1년간 거주하며 지역문화에술진흥을 위한 예술·교육활동을 펼친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지난해 ‘산청 예술의 봄’ 기획전이 지역민은 물론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두 번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청이 가진 매력과 문화예술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옛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2일 오전, 산림청에서 지난 12~13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 등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 최영호 거창부군수, 유재원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서석봉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 등이 현장을 점검하였다.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 산43번지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사태 1.33ha, 임도0.03km, 사과나무 130주가 매몰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총 피해액은 2억900만 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도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사태피해(통영, 산청, 함양, 거창 4개 시ㆍ군, 면적 7.6ha, 피해액 11억6,000만원)와 임도피해(함양, 거창 2개 시ㆍ군, 0.54km, 피해액 1억1,300만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긴급히 장비 및 인력 등을 투입하여 응급복구 완료하였으며 7월 중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에 예산 지원을 건의하여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유재원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강화, 위험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 및 주민 사전대피 등
[경남/허정태기자] 경남도가 제안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대상지 공모에 도내 77개의 유인 섬 중 23개 섬이 신청했다. 21일, 총 2주간에 걸친 대상지 공모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업대상지 2개 섬을 뽑는데 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셈이다. 섬이 있는 7개 시군에서 골고루 신청했으며, 창원시 송도, 통영시 두미도, 좌도, 사천시 마도·신도, 거제시 내도, 고성군 와도, 남해군 호도, 조도, 하동군 대도를 포함 23개 섬이 참여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의 경우, 욕지도, 용초도를 비롯한 15개의 섬이 공모에 응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 같은 섬 주민들의 높은 관심은 섬이 새로운 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국적인 추세를 체감하고, 연대도를 비롯한 친환경적인 개발사업이 진행된 섬마을에 여행자들이 대거 몰리는 점, 주민들의 소득이 올라가고 공폐가가 사라진 점, 마을이 활성화 되는 모양 등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필요한 마을사업을 지원하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소득, 주민취업을 목적으로 두는 그린뉴딜형 사업이다. 더불어 생태 여행지로 조성, 지자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부가 23일 이라크에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귀국 희망근로자 290여 명을 공중급유기(KC-330) 2대로 귀국시킨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수요 조사를 거쳐 우선 총 297명의 근로자가 귀국하기로 했다”면서 “군용기 두 대가 23일 오후 바그다드를 출발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17일 이라크 내 우리 건설근로자가 신속히 귀국해 국내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 2일 이탈리아 교민과 주재원 등이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 총괄조정관은 이라크 주재 우리 건설근로자 이송과 관련해 “귀국과정에서 기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탑승 전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를 분리하고 좌석의 60% 이하로 탑승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국 후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실시하는데, 검역 단계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즉시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며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