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항공편의 감소로 국내 체류기간이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이 지연됨에 따라 체류자격 외의 활동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취업기간이 만료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보완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현재 우리나라는 체류허가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가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 체류와 취업허가기간을 50일 연장하고 있다. 이후에도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는 출국기한 유예를 통해 합법적인 체류를 보장하고 있으나 취업은 할 수 없어 불법취업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중 한시적 체류기간 연장 대상자에 대해 1회, 3개월에 한해 임시체류자격으로 변경해계절근로 등 체류자격외 활동을 허가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손 반장은 “이렇게 기존에 입국해 코로나19의 위험이 없다고 검증된 해외 근로인력을 활용해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새로운 해외인력 유입의 필요성을 낮추고 불법취업의 여지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한국방송/허정태기자]지난 24일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293명이 귀국한 데 이어, 31일 오전 9시 30분경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70여 명이 민간 임시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추가 귀국한다. 이번 귀국은 지난 1차 귀국 이후 추가로 파악된 귀국 수요에 따른 것이며, 귀국 과정에서의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비행기 탑승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해 유·무증상자의 좌석을 분리하고 입국 후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실시한다. 지난 24일 오전 공군 공중급유기 ‘KC-330’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이 급유기에서 내리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KC-330이 재외국민 이송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KC-330 2대는 290여명의 파견 근로자들을 태우고 돌아왔다. (사진=연합뉴스)이번 귀국에서 모든 근로자는 검역단계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즉시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되고,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 받은 사람들은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되며, 음성판정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시설격리를 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정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등 3가지 분야의 할인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농식품 할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추진된 지난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진행되며, 할인 지원 규모는 총 748억 원이다. 먼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만 명에게 농촌여행 비용을 30% 할인(최대 3만 원)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할인권 소지 소비자가 지역 농촌관광경영체를 방문해 현장에서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이용, 농특산물 구매 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30%의 금액(최대 3만 원)을 카드대금에서 청구할인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관광성수기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신속한 할인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카드사(NH, 신한, 현대)와 제휴해 추진한다. 농촌관광 할인권 발급은 27일 오전 9시(현대카드는 10시)부터 시작돼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소비자는 3개 카드사 누리집·앱을 통해 할인권을 신청하고 선정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여행 할인권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
[산청/허정태기자] 경남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촬영된 채널A의 ‘도시어부2’ 경호강 은어낚시편이 오는 30일 오후9시50분 방영된다. ‘낚시무사’ 이덕화와 ‘용왕의 아들’ 이경규를 비롯해 이수근, 김준현, 지상렬, 이태곤과 프로낚시인 박진철,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포테이너 허재 까지 8명의 남자들은 지난 6월말 산청군 신안면 원지마을 둔치에서 은어 낚시의 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들은 은어를 미끼(씨은어)로 은어를 낚는 색다른 방식의 은어낚시를 배우며 좌충우돌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새벽부터 진행된 ‘도시어부’들의 은어낚시는 낚싯대 길이만 9m에 이르는데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반쯤 몸을 담그고 진행되는 신기하고 낮선 방식 탓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점심식사 중 은은한 수박향이 일품인 은어회로 에너지를 보충한 ‘도시어부’들은 오후 들어 낚싯대가 손에 익어가자 연신 ‘히트’를 외치기 시작했다. 특히 이날 산청 경호강에서의 은어낚시를 추천한 민물낚시 마니아 김준현은 자신의 씨은어에게 ‘스미스’라는 애칭까지 붙이며 은어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산청 경호강 은어 낚시는 금어기가 해제되는 5월1일부터 9월14일까지(은어 금어기 4월 1일~30
[산청/허정태기자] “다리가 아파 경로당에 나가는 것도 불편해 보조기가 꼭 필요했는데 이제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돼 너무 좋습니다.” 산청군이 어르신들이 편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실버카(노인활동 보조기)’ 지원사업이 호평을 얻고 있다. 29일 군은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에게 실버카 224대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버카 지원사업은 군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노인복지정책 가운데 하나다. 2019년 227대를 지원했고, 민간 후원으로 120대가 추가로 지원됐다. 올해 224대까지 합하면 570여대를 지원했다. 이는 산청군 전체 노인 인구의 2.7%에 해당된다. 산청군과 함께 실버카 지원사업에 나선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 도로공사 산청지사, 산청양수발전소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각 읍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내년에도 200대 수준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실버카 지원사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창녕/허정태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통합적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8개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이중 경남에서는 창녕군이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2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아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군민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복지 기획·조정기능과 읍면 종합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종합상담창구에서는 이용자의 생계·건강·주거·돌봄 등 지원 필요성과 욕구를 파악하고 관계기관의 정보를 활용해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직접 제공한다. 통합사례관리사를 신규로 채용해 복잡·다양한 주민의 욕구에 대응하고,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을 지정 운영해 장애인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한정우 군수는 "지금까지의 지역복지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보건복지전달체계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국민에 세금폭탄을 안기는 지방세법 개정안 등 4건의 법률안이 여당 단독심사를 거쳐 일사천리로 통과되었다. 여당 단독으로 진행된 법안 심사 및 처리에 걸린 시간은 불과 2시간 남짓밖에 안 된다. 그야말로 ‘졸속심사 졸속처리’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이날 처리된 지방세법 개정안의 경우 지난 7월 14일 접수되어 15일이라는 법안 상정을 위한 국회법 요건조차 충 족하지 못한 미숙려 법안이라는 점에서 더욱 문제다. 여당은 무엇이 그리 급하단 말인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대한 상임위 첫 업무보고를 받기로 여야간 합의해 놓고, 무엇 때 문에 하루전날 갑작스레 의사일정을 변경해 법안을 상정하고 졸속처리를 해야 했는지 묻고 싶다. 국민에 과도한 세금부담을 안기는 법안을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심사하는 것이 그렇게 부담이 되었 나? 대통령이 말씀하신 협치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의석수만 믿고 의회 민주주의를 통째로 뒤흔든 민주당의 독재적 행태를 우리 미래통합당과 국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부가 8월부터 국유재산 입주 중소기업의 임대료를 40% 인하하고 납부 기한도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천재지변, 코로나19 등 재난, 경기침체 등이 발생할 경우 국유재산 입주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시를 통해 중소기업 사용료 인하, 납부 유예, 연체료 경감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정부는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국유재산 사용료를 재산가액 5%에서 3%로 40% 내린다. 소상공인에 한정됐던 사용료 인하대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한 것이다. 연말까지 도래하는 사용료의 납부시기는 3개월 연장할 수 있고 추가로 3개월 더 연장 가능해 최장 6개월까지 사용료 납부를 미룰 수 있다.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용료를 연체했을 경우 이자율은 기존 연체기간에 따른 7∼10%에 연체기간과 관계없이 5%로 낮춘다. 정부는 적용대상과 기간, 지원 기준 등이 포함된 고시를 오는 31일 공고해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정책과(044-215-5152)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창원시마산합포구)이 재‧보궐선거를 유발한 사람의 소속 정당을 유권자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최형두 의원은 “재‧보궐 선거의 구체적인 실시사유와 재‧보궐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당선인‧지역구 국회의원‧지역구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을 후보로 추천했던 정당명을 선거구민이 알 수 있도록 재‧보궐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부터 선거일까지 유권자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선거공보, 선거벽보, 인 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형두 의원은 “현행법은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가 당선된 후 당선 무효형의 판결을 받거나 본인의 개 인적인 사유로 그 직을 사퇴하는 등으로 인하여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경우에 후보자와 해당 정당의 책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상하지 못한 재‧보궐선거 경비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로 실시하고 이는 곧 국민 부담임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이 있는 사람과 그 소속 정당에는 어떠한 부담도 지워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형두 의원은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8일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경남 항공MRO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항공MRO 사업과 관련한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경남의 항공MRO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박종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박정열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서비스(이하 ‘KAEMS’) 등 항공MRO 관련 주요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 부지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MRO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의 중복으로 경남 사천지역 KAEMS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 기반 산업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을 설명했다. “국내 항공MRO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정부가 지정한 항공MRO 사업자가 본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항공MRO 사업은 기본적으로 민간 사업영역이며, 해당법을 개정하는 것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설립 목적에도 맞지 않고 MRO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및 국가균형발전에도 어긋난다”며 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