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한상희기자) “세계의 원전 확대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 정부가 고리 1호기 가동을 영구정지하고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를 진행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정말 세계는 원전을 확대하고 있을까?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현재 세계 31개 국가에서 총 446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다. IAEA가 밝힌 조사결과에 따르면 1997년 이후부터 원전 운용은 소폭으로 변동하며 410~450기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 미국 99기, 프랑스 58기, 일본 42기, 중국 37기, 러시아 35기 순으로 원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4기로 여섯 번째로 원전이 많은 나라다. 전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전은 총 63기다. 눈에 띄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현재 20기의 원전을 건설 중인데 그 수가 전 세계원전 건설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다. 이어 러시아 7기, 인도 6기, 미국,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4기를 짓고 있다. 이와 같이 일부 국가에 편중된 현상을 세계적 추세라고 표현하는 건 어폐가 있어 보인다. 오히려 건설 중인 원전과 영구정지에 들어간 원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 세계에서 영구적으로 가동 중
(서울/한상희기자)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송파구의 ‘2017 청소년 문화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부모와 어린 자녀를 위한 ‘부모-자녀 상호작용 집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상호작용 집단교육은 5~9세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 집단을 운영하게 되며 현재 3기(7월 6~27일, 매주 목)와 4기(7월 7~28일, 매주 금)를 진행하고 있다. 6명의 소규모 집단으로 운영하게 되는 이번 집단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우리 아이의 발달단계 이해하기, 또래 놀이의 실습, 미술을 활용한 애착관계 형성방법 배우기, 공감능력 키우기 등 어린 자녀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자녀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1기(5월 26일~6월 16일, 매주 금), 2기(6월 5~26일, 매주 월)에 참가했던 부모들은 ‘아이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 후 아이와 공감하기 위해 더 많이 애쓰게 되었고 아이도 더 많이 행복해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마가 힐링하고 위로받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이제 새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한 셈이 됐다”며 “지금부터는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추경이 확정돼 새 정부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날 국무회의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새 정부 인사들로만 진행된 첫 국무회의다. 문 대통령은 “추경의 경우 이제 정부가 속도감 있게 집행하는 것이 과제”라며 “추경과 목적예비비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추경이 실제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의 완화에 효과가 있고,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증으로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서 제외된 부분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더 크게 보면 우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강조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실제 경제생활 속에서 ‘공정과 정의가 구현되고 있다’ 이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리고 또 그것을 통해서 ‘내 삶이 나아졌다’ 이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는 공허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이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라는 이름의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하고 9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는 시·구 공동 관심사항을 논의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나아가 국가정책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방안이 없는지 정례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서울시장을 의장으로 한다. 서울시는 참된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방자치 제2의 도약을 위해 협치와 혁신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5년 7월에 25개 자치구와 ‘자치분권 실천을 위한 약속’을 한 바 있다. 2016년부터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정책수립시 자치구에 미칠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협의·조정하는 사전절차인 ‘자치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치구의 어려운 재정현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자치구의 기준재정수요 충족도 100%를 달성하도록 조정교부율을 보통세의 21%에서 22.6%로 인상함으로써 자치구 균형재정에 기여하는 등 자치분권 실천을 위한 약속을 지키고 있다.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는 박원순 시장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고 시
(서울/한상희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재완)가 최근 3년(14년~16년)간 휴가시즌 동안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TAAS(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금요일에 125.1건/일이 발생해 평균대비 14% 많았으며 시간대별로는 20~22시에 12.4건이 발생해 타시간대에 비해 36%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세 이하 운전자 사고가 여름휴가철 동안 21.57건/일로 평소 19.81건/일보다 8.9% 증가된 것으로 분석되었고 법규위반별로는 교차로운행 방법위반과 신호위반 사고가 각각 5.9%, 0.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IS 온도지도(Heat-Map)를 활용, 휴가철 교통사고 밀집지점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지역 고속국도에서는 판교JC, 서울TG, 신갈JC 주변지역과 청계TG ~ 청계터널구간 사고가 많았으며 서울시내는 서울시청, 강남역, 신림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지역에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김재완 지부장은 “여름휴가 기간 중 30세 이하 연령층 운전자들은 들뜬 마음을 자제하여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휴가철 동안 차량정체를 피하려 무리하게 야
(한국방송/한상희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 까우제, 민닷푸드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통합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5일 베트남에 700억원을 투자, R&D역량과 제조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Food’ 전진기지를 구축해 현지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한 3개 회사의 물리적 통합이 아닌 차별화된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24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장복상 베트남지역본부장(부사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식품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식품 통합생산기지 기공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김철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량감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걷기 좋은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미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전경. 이번에 선정된 길은 크게 계곡길과 숲길, 바닷길로 나뉜다.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 등이 선정됐다. 숲길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바닷길로는 ▲한려해상 비진도길 ▲태안해안 노을길 등이 꼽혔다.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자그마한 연못에서 연중 9℃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 나오는 냉천이다. 1.5km의 짧고 완만한 길이라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은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던 곳에서 유래됐다. 선녀들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놀았다는 비파담, 기묘한 비경이 있는 구월담, 어사 박문수의 구비설화, 일제 항일 의병활동의 거점 등 역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한강의 발원지, 태백산 검룡소길에서
(한국방송/한상희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동참하기 위해 ‘국내여행 휴가 체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름다운 우리강산 기행, 팔도 먹거리 탐방, 가족 친구와의 뜻 깊은 시간 등 국내여행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의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 3편을 선정하여 경찰청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유익하고 알찬 여행후기는 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7월 26일 점심시간에는 여행기자 이소원 씨를 경찰청으로 초청하여, “이번 여름휴가,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국내 여행의 숨겨진 매력과 재미를 전달해줄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교대근무와 밤샘근무가 많은 업무특성상 연가 사용이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여 직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하계휴가 기간을 지정, 휴가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이철성 경찰청장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잠시나마 짬을 내어 국내여행을 다녀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15만 경찰가족이 국내여행 활성화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방송/한상희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지난 19일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 중 “민생치안 확립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수립·추진하고, 그 첫걸음으로, 7.24.~10.31.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①젠더폭력 근절 ②학대․실종 대응 강화 ③청소년 보호 **‘젠더폭력’이란, 성차(性差)에 기반을 두고 발생하는 신체적․성적․정서적 폭력을 통칭, 특히, 피해자 대부분 여성인 점을 감안, 여성폭력에 초점을 두어 대응책 마련 그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지속 발생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해 온 가운데, 최근에는 스토킹·데이트폭력 및 여성보복 폭력과 같은 다양한 범죄들이 여성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이에 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첫 번째 과제이자 특히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젠더폭력 근절”에 대해 피해자 대부분 여성인 점을 감안, 향후 100일 간 ‘여성폭력 근절 특별추진기간’으로 지정, 집중 추진하면서, 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대표적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물류산업의 청년 채용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함께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5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 뿐 아니라 IT, 유통, 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폭을 확대하였으며, 물류 대·중소기업 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 등 약 60여 개 이상의 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국토부 및 해수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여 보다 풍부한 물류산업 전망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면접 신청자 접수를 받아 구직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가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시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3324억 원(5.7%) 증가한 6조 1769억 원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한항공 항공기 위로 이륙하고 있다. 2024.11.29. (ⓒ뉴스1) 이번 결과는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투자 공시 제도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자 16개 사와 공항운영자 2개 사를 포함한 18개 항공교통사업자가 공시한 지난해 안전투자 실적을 종합한 것이다. 이러한 안전투자 확대 기조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각각 10조 2079억 원과 10조 6594억 원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비비용은 3조 6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3%(6700억 원) 증가했고, 사전 정비비용인 계획정비 비용이 전체의 86% 이상을 차지했다. 엔진·부품 구매는 1조 57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8.9%(2500억 원) 늘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고장·결함에 대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령을 20년 초과한 '경년항공기' 교체 항목의 투자액은 5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55.1%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현장의 의견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입양 대상 동물을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유실·유기 동물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친화 쇼핑몰로 반려가구와 일반 국민의 접근성이 높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장 내 '동동마을 놀이터'에서는 경기도 동물보호센터(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어루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2. (ⓒ뉴스1) 강아지와 안전하게 인사하는 방법, 입양 대기견과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 등 체험과 함께, 입양자의 생활패턴과 반려견의 성향 등을 고려한 반려마루 보호견 소개 등 입양 상담도 한다. 현장에 방문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동물등록도 지원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도 반려견의 비문(코주름)을 활용한 동물등록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문, 안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