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가 오는 29일부터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경기게임문화센터는 경기도의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을 전담하는 거점 센터다. 센터에서는 도민에게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민간 심리상담센터 8개소 및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 상담신청은 홈페이지(gcon.or.kr/gcc)와 전화(1566-6356)로 가능하다. 홈페이지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상담신청이 완료되면 게임 및 심리상담 분야 전문가들이 신청자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거나,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심리상담센터와 연계된다. 심리상담센터에서는 게임 분야 특화 전담 상담사를 통해 심층 심리검사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리 상담이 아닌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경기도의료원(수원, 의정부)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게임 과몰입 예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위해 우려가 큰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100종 Ⅱ' 자료집을 제작하여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3월 29일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이번 자료집은 신규로 추가된 100종의 유입주의 생물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위해성,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5월 유입주의 생물 200종 자료집을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 100종이 추가됨에 따라 유입주의 생물은 총 300종으로 늘어났다. 이번 유입주의 생물 100종은 동부회색다람쥐 등 포유류 15종, 붉은배청서 등 어류 23종, 인도황소개구리 등 양서류 5종, 검은머리고양이눈뱀 등 파충류 8종, 호주아카시아 등 식물 49종이다. 유입주의 생물은 국제적으로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된 생물이거나 해외에서 사회적 또는 생태계 피해 유발 사례가 있는 생물, 서식지 여건이 국내 환경과 유사하여 정착 가능성이 높은 생물을 조사하여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 자체 조사 결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예정지 인접 땅을 자신의 가족 명의로 매입한 퇴직 공무원 A씨의 부동산 투기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3일에 이어 26일 A씨를 추가 고발했다. 26일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하 도 조사단)에 따르면 A씨와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B씨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지구 내 토지를 매입, 건물까지 신축한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경기도의 전(前) 투자진흥과 기업투자 유치담당으로 재직기간 중 공무상 얻은 비밀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지난 23일 고발조치 됐다. A씨와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B씨는 지난 2018년 8월 29일 용인시 처인구 독성리에 위치한 농지 842㎡를 법원 경매를 통해 낙찰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1일 소유권을 취득했다. 이 시기는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공식화한 2019년 2월보다 6개월 정도, A씨가 부동산 투기를 한 곳으로 알려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일대 대지와 건물 매입 시기보다도 2달 정도 빠르다. 당시 B씨는 위 토지의 감정가격(1억2,966만8천원)보다 더 많은 1억3,220만원(104%)을 적어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이 총 지출 규모 2조 69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초 정부안이었던 2조 2076억원 보다 1379억원이 감액된 예산으로, 이를 통해 일자리 기회 확대와 취업자 강화, 코로나 피해업종 중심의 고용유지 및 생활안정 지원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 청년·여성 일자리 기회 확대 및 취업지원 강화 고용부는 이번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정보기술(IT) 분야 청년 신규채용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6만명을 확대해 총 11만명에게 디지털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만명에게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하는데, 1개월이상 실업 중인 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할 경우 6개월 동안 100만씩,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지원에는 5만명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대상 ‘일경험 프로그램(인턴형)’ 지원규모도 1만 4000명 확대한다. 디지털·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K-Digital Training) 및 디지털 기초역량훈련(K-Digital Credit)도 확대하는데, 574억원의
[경기/최연우기자] 최근 소, 돼지, 닭 등 산업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축행복농장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산업 동물의 복지 향상과 안전 먹거리 생산을 목표로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과 위생적 농장 운영 실천에 적극 힘쓴 축산 농가를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다. 가축행복농장으로 인증을 받은 농가는 학교급식 참여 자격은 물론,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환경 정비, 질병감염 관리 시스템 등 1곳당 2억 원 내에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59개 농가가 참여를 희망했고, 현재 141개 농가가 가축행복농장으로 인증, 총 24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전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14개 시군 소재 150농가가 신청한 상태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등의 절차를 밟은 후 오는 5월 중 자문기구 심의를 통해 2021년도 경기도 가축행복농장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인증제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유지하고 가축의 기본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이웃과 상생하며 건강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환경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올해 반려동물 전문 어플리케이션 아지냥이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아지냥이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민관협업 차원에서 지난해 9월 아지냥이 운영사인 삼성카드㈜와 맺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도는 아지냥이를 통해 펫티켓이나 민선7기 주요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홍보하고,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 제공 등 다양한 협업캠페인을 펼쳐왔다. 공모 주제는 입양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극복한 사연, 입양 후 달라진 삶,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도민 또는 도민이 아니더라도 도내 소재 입양보호소나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지말고 입양하기’ 게시판에 해당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단, 아지냥이 앱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아지냥이와 경기도 측의 공동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으로 따뜻한 세상(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올해 45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마련, 총 37개 내외 과제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간 940개 과제에 1천511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 6,349억 원, 비용절감 172억 원 등 투자대비 5.9배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공모는 창업·일반·특화분야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창업기업은 최대 5,000만 원, 일반·특화분야는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9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R&D관리시스템(pms.gbsa.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제출은 없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1일 경기도 R&D관리시스템에 링크를 게재할 방침이며, 사업 시행계획 전반과 개선방안, 중앙정부 R&D사업과의 차별성, 중점 추진방향 및 세부 지원내용,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는 수원시, 김포시, 포천시 등 16개 시군을 지방세 징수와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세정운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하고 상사업비 8억 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세수규모 및 인구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징수 및 신장률 등 지방세 징수 실적과 도 세입예산의 기초가 되는 세수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및 조세심판 대응력 등 5개 기본지표와 정부시책 기여도 등 10개 가감산 항목에 대해 면밀한 확인과 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수원시, 김포시, 포천시가 각 그룹별 최우수 시ㆍ군으로 선정돼 각각 1억1천만 원, 9천만 원, 8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됐다. 우수 시ㆍ군으로는 남양주시(8천만 원), 파주시(6,500만 원), 여주시(6천만 원)가, 장려 시ㆍ군으로는 용인시(5,500만 원), 안성시(4,500만 원), 오산시(4천만 원)가 선정됐다. 부천시 등 7개 시ㆍ군은 노력상으로 각 2,5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도는 이들 시·군에 대한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공무원 1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와 정부의 고강도 다주택 규제정책에도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거래가
경기도 수원시 수원박물관이 소장한 임진왜란 이전의 복식 유물 124점이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23일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총 96건 124점)'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은 오산 가장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출토돼 수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2010년 5월 나란히 확인된 회격묘 3기 중 2기에서 여성 미라와 복식이 확인돼 문화재 발굴기관과 복식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전문적인 보존처리 과정을 거쳤다. 당시 시는 옛 수원 문화권인 오산에서 출토된 복식 유물이 수원지역 문화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인 유물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2011년 수원시장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보존처리 소요 예산을 긴급 편성했으며 발굴기관과 협약을 통해 위탁 보관 및 관리도 맡았다. 또 복식 유물과 목제유물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201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유물 위임을 받아 수원박물관이 정식으로 소장하고 관리하게 됐다. 이후 수원박물관은 주요 복식 유물의 보존처리와 원형 복원,
[경기/최연우기자]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1달 간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차 재난기본소득 계획 발표일인 2021년 1월 19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외국적 동포 포함) 중 현재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자로, 약 57만여 명이 해당된다. 이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약 10만 명에 한정해 지급했던 지난해 1차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때보다 5.7배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내·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온라인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주중·주말 구분 없이 외국인 전용(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제공)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forbasicincome.gg.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 첫날인 4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올해 6089억 원을 투입해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8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전했다. 매서운 한파가 맹위를 떨친 지난 1월 14일 오전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전봇대 주변에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하고 있다.(ⓒ뉴스1)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방정부와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자 등이 참여해 거미줄처럼 뒤엉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국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케이블을 한데 묶거나 철거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포함한 63개 지방정부 407개 정비구역에서 전주 13만 910본(한전주 9만 8805본·통신주 3만 2105본)을 정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방정부 단위 물량 배정 시 단독, 다세대, 연립 등 주택 가구 수와 노후주택 수만을 고려하던 방식에서 접수민원 비율을 반영해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정비 물량을 가산해 배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물량 배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토교통부가 내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사고 책임 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TF'를 출범하고 사고 책임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TF는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를 표준화하는 범정부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가 총괄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간사를 맡으며 법조계, 공학계, 보험업계, 산업계 전문가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5.7.9. (ⓒ뉴스1) 정부는 자율주행차 사고 정의·책임소재 등이 담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지난 2020년 개정해 먼저 보상하고 이후 구상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사고피해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구상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제작사·자율주행시스템·운송플랫폼·사이버보안 등 다층적 책임에 따른 사고책임 판단 기준과 절차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 방안'에 따라 하반기 광주광역시에서 200대 자율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공무원의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한 돌봄휴가 사유를 확대하고 중간 연차 국가공무원 대상 특별휴가를 신설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등원하고 있다.2025.2.11.(ⓒ뉴스1 먼저, 가족돌봄휴가의 사유를 확대한다. 현재는 학교 휴업, 병원 진료 등 자녀·손자녀를 돌볼 경우 사용이 가능하나,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졸업한 후 상급학교 입학 전 발생하는 학적 공백기에는 휴가 사용이 제한돼 실질적 돌봄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는 자녀나 손자녀가 졸업 후 상급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돌봐야 할 때도 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 대상 3일의 특별휴가도 신설한다. 현재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에게 5일, 20년 이상 공무원에게 7일 부여하는 장기재직휴가 범위를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중간 연차 공무원까지 확대한다. 이는 재직 5~1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1:1 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일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과 전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어렵고 복잡해 학생·학부모의 접근성이 낮았던 대입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 대입정보포털(어디가, adiga.kr)에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 '챗봇'을 신설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상담도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동양육시설에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이곳에 직접 방문해 입시 준비 학생의 진로·진학을 위한 대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대입상담 체계,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교육부와 대교협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늘어나는 진학상담 분야 사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공평한 대학입시 출발선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중동사태에 따른 수입·생산·유통 단계 공급망 병목 해결을 위해 6일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구축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를 접수하고 있다. 재경부 SNS에 '핫라인'을 마련하고 홈페이지(https://mofe.go.kr/)에 배너도 구축했다.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 개설 배너.(재정경제부 누리집) 7일부터는 각 품목을 담당하는 산업부·국토부·기후부·복지부·식약처·농식품부·관세청 등 소관 부처도 공식 SNS를 통해 기업·국민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일 원활한 원자재·중간재 도입과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 규제 특례, 절차 간소화, 적극 행정 등 '공급망 병목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추진 중이다.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은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규제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 부처가 현장 목소리와 건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상시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재경부를 비롯해 각 부처는 공급망 병목 해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SNS 등을 활용한 국민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한 국민 제안을 적극 검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23.10월)하여 추진 중인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4.~’28.)*』의 후속으로, 학교에서 보건교육을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 배포한다고 밝혔다. * (과제번호 : 4-1-1-2) 학생 건강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구성안을 포함한 지도용 가이드 제작 비만,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증가, 유해약물 등 다양한 건강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아동 · 청소년기의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건강증진 교육*이 필수적이다. * 질병예방, 영양개선, 신체활동 장려,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의 실천 등을 통해 학생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교육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급별 최소 1개 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연간 16차시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13년~)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교육부는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과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4월 6일 월요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소방과 국방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재난 환경 속에서 대원의 안전을 지키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기술을 소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기술 성과의 소방 연계 및 공동 연구개발, 국방 시험평가 시설 활용 지원, 소방 분야 민군기술협력 협의체 운영, 획득 제도 및 규격 체계 상호 교류, 국방 및 소방 관련 중소기업 육성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과 소방 간 기술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방기술의 현장 적용이다. 양 기관은 그간의 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 정찰용으로 개발된 무인수상정 기술을 소방 구조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방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국방기술과 연계한 기술 이전 과제를 지속적